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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영양군 석보면에서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온정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수년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숨은 온정을 베풀던 석보교회 정덕수 목사와 신도들은 23일 추운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소재의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석보면사무소에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정덕수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 리더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석맥회(석보면 청년회, 회장 김광현)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대상자 선정 협조를 구하였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경상북도서 실시한 『2011년 치매예방관리사업 종합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영양군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도내 최초로 실시한 치매원격영상진료와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선별검사, 정밀검진,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 행사 추진, 치매인지강화프로그램운영 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본 평가는 경북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2011년 치매업무 추진실적 및 노력도 등 운영실적 성과를 측정하여 우수기관에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영양군보건소의 치매관리사업

영양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OCR 고지서로 납부하는 오프라인 수납제도에서 고지서 없이도 현금카드(통장), 신용카드 또는 인터넷뱅킹으로 지방세를 납부하는 온라인 수납제도를 전면 전환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OCR고지서 방식은 고지서가 없는 경우 행정기관을 방문하여야 하고, 금융기관의 근무시간 내에 납부하여야 하는 불편과 거주지역별로 지방세를 낼 수 있는 은행이 정해져 있어 다른 지역에서 지방세를 납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온라인 납부방식은 언제 어디서나 납부가 가능하고 납부처리도 실시간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이중납부를 예방함은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군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관계전문가를 모시고 2011. 12. 21 14:00 보건소 회의실에서 영양군 건강 생활 실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년 1회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국민건강증진 시책수립과 제도에 관한 사항, 건강생활실천운동 추진에 관한 사항 등 자문역할을 하는 모임이다. 앞으로도 보건사업에 관한 주요사업은 건강생활 실천협의회 위원을 통한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받아 군민 건강증진과 보건사업 발전에 접목할 계획으로 위원장(부군수: 김용륜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관련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마을과 단체 각 1개소에(석보면 소계리, 미생물작목반) 81명이 참여해 지난 3월부터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하유신 교수 외)의 컨설팅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전교육, 컨설팅설명회 및 관련장비업체 시연에 이어 장비 및 업체선정, 안전교육 등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으로 인체공학적 편이장비 개선, 농작업의 효율성, 생산성 향상 등 편이장비의 안정성, 적절성 등과 필요성이 고려되어 농가에 보급이 가능한 편이장비를

권영택 영양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영양군수)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12. 22. 11:00에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금년도 마지막 4/4분기 영양군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순서는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인사, 김정일 위원장 사망관련 영양군 조치사항, 북한실상 동영상 시청, 2011년도 예비군육성지원 사업 추진결과 및 2012년도 예비군육성지원사업 집행계획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권영택 영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으로 군ㆍ경을 비롯한 전공무원이 비상대비테세에 돌입하는 등, 경

얼마 전 수비면 청년회(회장 권상철)에서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땔감지원을 한 데 이어 수비면 발리2리 주민(4반 반장 황수곤)들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땔감지원을 해주고 있다. 발리2리 4반 황수곤 반장을 비롯하여 몇몇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본인들이 직접 산에서 해온 땔감을 이웃에 거주하는 박명순, 이출이, 강인옥, 이태금씨 등 독거노인 가구와 권정애씨 등 저소득 가구 10여 곳에 지원해 주었다. 동절기 난방비 부담으로 걱정이 많던 독거노인과 저소득 주민들은 전달받은 땔감으로 한동안 난방비 부담을 덜게 되어

영양군은 경상북도 2011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과결과 “우수 특구”로 선정되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본 평가는 경북도내 특구로 지정받은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구사업 계획 대비 추진실적 및 노력도 등 운영실적 성과를 측정하여 우수기관에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영양고추산업특구』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향토자원 진흥특구 분야로서 2007년 ～ 2011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지식경제부고시 제2007-20호로 지정 받았다.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ㆍ주곡리 일원에 188,273㎡(공장용지 44,725㎡) 부지에 전기ㆍ통신 등 기반시설 완료

영양군보건소(소장 은 종영)는 2007년부터 방문전담간호사 5명과 의사 1명을 투입하여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영유아, 결혼이주여성 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가구를 방문 일대일 의료서비스 제공 하고 있으며 인구고령화로 방문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2010년 부터 방문간호사 1명을 확충하여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현재 2,500가구 3,000명에게 방문전담인력이 주기적으로 개인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문제의 긴급 정도에 따라 집중관리, 정기관리, 자가관리군으로 나누어 대상자를 방문 건강관리하며 필요에 따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1.12.19. 농업경영대학 수료식을 개최 하였다. 농업경영대학은 농촌진흥청 농업인대학 사업비와 세계명품영양고추생산을 위한 사업비로 3개반 101명(사과 37,고추34명, 한우30명) 수료하였다. 농업인대학 교육은 21세기 영양군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집중 교육하며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인 육성 목적에 두고 있다. 교육 내용은 사과, 고추재배이론과 한우사양기술 등 친환경농업실천 전문기술을 교육과 체험을 통한 농가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실습 교육 병행하여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