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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1월21일부터 24일 설연휴 기간동안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에 대한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영양병원에서는 24시간 비상진료와 응급실을 운영하며 보건소에서는 아침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진료를 실시한다. 약국 5개소는 설날인 1월21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나머지 휴일은 모든 약국이 영업을 실시함으로써 군민은 물론 귀성객의 건강을 보호할 계획이다. 응급환자 발생시에는 국번 없이 1339번을 이용하면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

영양읍리장협의회(회장 권상운)는 영양읍 관내 30개 경로당에 120여만원을 들여 화재보험을 가입하였다. 이로 인해 1월 19일부터 1년간 화재로 인한 재산상 손실 보상은 물론 노인들의 안전한 여가생활을 도모 할 수 있게 되었다. 화재발생 시 건물 가격 기준으로 최대 1억 7천만원과 내부집기는 최대 1,000만원 까지 보상이 되어 유사시 신속한 지원복구가 가능하게 되었다. 영양군에서는 보험 가입과는 별개로 매년 경로당 전기안전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화재나 각종 위험으로부터 공공시설을 보호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

경상북도와 영양군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어 훈훈하고 정감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월 18일 영양군립전문요양원, 영양사랑노인전문요양원, 영양웰하우스, 청노원, 은혜의집을 방문하였다. 영양군수, 경상북도 소방본부 등 담당공무원들은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수건, 화장지, 세제 등 시설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여 계속된 경제난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서민생활에 따뜻하고 인정이 넘쳐나는 즐거운 명절 보내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훈훈한 마음을 함께 담아 전했다.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여성의 잠재능력개발과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전문능력 배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실용위주의 생활자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6일부터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생활과학혁신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설연휴 후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생활과학혁신교육에 이어 농촌여성들의 부업기술 및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중식조리사 자격증취득반, 지역 향토먹거리 계승과 연계한 우리음식연구회 향토음식교육, 생활실용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홈패션, 실용이미용, 제과제빵과정도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양군의 토양검정 결과와 양분수지를 감안하여 토양 환경 및 농법에 맞게 주요성분(NPK)를 배합하여 만든 비료인 맞춤형비료 사용을 각종 교육을 통해 권장하고 있다. 농경지의 화학비료 과다 시용으로 토양의 염류 집적 및 수질 오염을 초래하고 양분 과다로 인해 농업 재해 발생이 많고 농산물의 품질이 좋지 못하여 시행된 맞춤형 비료 공급지원 사업은 2010년부터 중단된 기존의 일률적인 화학비료 가격 보조 제도를 대체하여, 화학 비료 사용량의 감축을 유도하고자 한다. 또한, 지난 2011년 12월 12일 영양군 맞춤

영양군은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영세상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 공직자와 가족 등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영양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500여명의 공직자들이 1천5백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실과소와 읍면별로 실시하며, 아울러 행사기간(1. 19예정) 중 권영택 군수 주재로 시장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생협력차원에서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금년에는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추의 품질 향상과 안정된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고추생산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규격화 된 우량 고추묘를 보급하기 위하여 일월면 가곡리에 위치한 고추공정육묘장을 운영하고 있다. 금년은 고추 육묘 면적 6,755㎡에 영양고추유통공사의 수매 품종 중에 농가의 신청을 받아 2월부터 육묘 할 계획에 있으며 고추묘 신청은 읍면에서 1월 27일까지 신청 받고 있고 영양관내에 거주하는 고추재배 농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60세 이상과 소규모 재배 농가를 우선으로 공급 할 계획에 있다. 영양군에서는 소규모 고추 재배 농업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사연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영양군 일월면의 출향인 신성석기 박경문씨(칠성식당 최분호씨 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일월면 관내 13개 마을에 홀로 계신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71가구에 쌀20kg씩【300만원】을 전달하였다. 박경문씨는 지난해 뿐만 아니라 수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백만원을 기탁하였고, 매년 경로잔치나 윷놀이대회 등 지역의 화합과 고향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

영양군(군수 권영택)의 올 화두는 ‘창조’ 다. 새해 군정목표를 ‘창조적인 영양건설’에 두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나가고 있다. 군은 현장을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주민 참여형 군정추진을 위해 오늘부터 13일까지 석보면을 시작으로 6개 읍면을 방문한다. 오늘은 석보면과 입암면, 내일은 청기면과 영양읍, 13일은 수비면과 일월면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 후 읍면장으로 부터 지역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업무보고를 듣는다. 이어 주민과의 간담회를 열어 주민의 고충과 관심 및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 권 군수는 주민들이 내 놓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송·영양사무소(소장 권오현)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제수 및 선물용 농축산물의 원산지 둔갑 등 불법행위예방을 위해 1.5일부터 설 전날인 1.22까지 특별사법경찰 7명과 명예감시원 200여명을 동원하여 원산지표시 및 쇠고기이력제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품목 - 제수용품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등 - 선물용품 :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식품세트, 지역특산품 등 - 음 식 점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쌀, 배추김치 등 이번 단속은 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