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외국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안동문화’ 1차 답사의 일환으로 안동에 유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회마을 및 지역 특산품 판매점을 답사한다. 6월30일에 이루어질 답사에서는 안동한지공장을 찾아 손거울을 만들어 보고 한국의 전통마을인 하회마을을 둘러보게 되며 하회별신굿탈놀이도 관람하게 된다. 또한 하회된장마을을 찾아 우리의 전통음식인 된장 제작과정을 살펴본다. 한국을 대표하는 안동의 가치를 외국인에게 정확하고 가치 있게
2007-06-29
문화 (7,021건)
민간소장 국학 자료의 수집과 보존을 통하여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심우영)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에서 <만 사람의 뜻은 천하의 뜻 ― 만인소>라는 주제로 ‘2007 정기기획전’을 개최한다. 복제개혁 반대 만인소, 길이 약 100m (서명자수: 8,849명) 복제개혁 저치의 철회를 요청한 1884년 만인소의 상소 본문 부분. 이번 기획전은 상소의 백미인 만인소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공론문화 조명이라는 내용으로 총 35점의 전시물을 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6월 29일에서 9월 2일까지
2007-06-28
제34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시상식이 6월 22일(금) 상주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정백 상주시장, 이병국 경북미술협회 도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및 예술관련 기관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영예의 대상은 조소부문에서 상주시 함창읍에 거주하는 이창호(40세, 남)씨가 「생(生)과 멸(滅)」이라는 작품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초대특별상 1, 특별상 4, 상주시장상으로 1명(초대작가상), 한국미협 경북도지회장상으로 21명(최우수상 2, 우수상 6, 특
2007-06-24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서는『2007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수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안동, 숨겨져 있지만 그 경관이 아름답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적을 찾아 떠나는 숨겨진 안동의 명소 탐방 두 번째 문화탐방행사로 이달(6월) 23일(토) 형제의 따뜻한 우정이 있는 천년의 오솔길을 찾아 나선다. (10시 안동시청 출발) 당대를 대표했던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 선생과 임진왜란 당시의 명재상이었던 서애 류성룡 선생, 형제의 우애가 남달랐던 두 분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지는 겸암정사와 옥연정사를 둘러보고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의
2007-06-22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에서는 오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문화재청과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의 지원으로 태국 러이주 피타콘시에서 열리는 “피타콘축제”에 보존회원과 축제관계자 등으로 공연단을 구성해 참가하며, 태국에서는 오는 9월 안동국제탈춤 축제에 참가하는 상호 교류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피타콘축제는 태국에서 전승되고 있는 수많은 축제 중 대표적인 축제로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500km 정도 떨어져 있는 단사이 지방에서 전승되고 있는 가면축제이다. 이 축제는 각양각색으로 분장한
2007-06-21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최우수 문화관광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세계적인 관광자원 홍보를 위하여 2007 북경국제여유박람회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활동을 편다. 2007.6.20(수)~6.24(일)까지 중국 북경시 북경전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북경시 여유국이 지원하는 북경 유일의 박람회로 60개국 670부스, 참가인원 5만명이상 예상되는 규모가 큰 박람회이며,한국관 운영은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가 주관하여 경상북도, 안동시, 제주특별자치도 및 4개기관이 참가 홍보부스 운영하며 한국 최고의
2007-06-20
길안면(면장 김국한)에서는 전통민속 3대명절의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순수한 지역민의 힘으로 “풍년민속단오제” 행사를 개최한다. 1987년부터 1998년 제12회까지 매년 단오절에 출향인, 지역민이 다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1999년부터는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 홍보행사인『길안사과축제』와 격년제로 개최하여 왔으나 금년에는 작년에 이어 제17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를 개최함으로써, 길안면 주민과 안동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통민속행사로 거듭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는 6월 19일(화) 길안 새마을공원
2007-06-19
서애류성룡선생서세400주년추모제전 행사와 관련하여 서울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획특별전시회가 7월 8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추모제전의 마지막을 알리는 대기제를 올린다. 6월 20일(수) 01시에 하회마을 충효당에서 서애선생의 직계 방손 후손과 추모제전 준비위원, 세의가 깊었던 문중 문도 후손, 나아가 서애 선생의 외가, 처가, 사돈집의 자손 등 전국에 걸쳐 많은 제관들이 참여한다. 서애 류성룡선생께서는 1607년(선조40) 음력 5월 6일 서거하셨기 때문에 6월 20일(수)이 정확히 서세4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행사의 초헌관에
2007-06-19
제11회 전국내방가사경창대회가 18일 전국에서 300여명의 내방가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안동내방가사보존회(회장 이선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소멸 단계에 있는 내방가사를 발굴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번 경창대회에는 안동시 임하면 김시한의 “정부가” 경창을 시작으로 총19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대회 개최와 내방가사 원고모음집 책자 발간으로 조선시대 여성들의 삶의 모습을 유추하고 현대 여성들에게
2007-06-18
제11회 전국내방가사경창대회가 6월 18일(월) 10시 전국에서 300여명의 내방가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안동내방가사보존회(회장 이선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소멸 단계에 있는 내방가사를 발굴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코자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경창대회는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김시한의 “정부가” 경창을 시작으로 총19명이 참가하며, 참가자 가운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별상 1명, 장려상, 인기상 등 총8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