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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과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6.21일(토) 영양군민회관에서 “행복나눔 무료진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의료봉사팀은 삼성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 총 100여 명의 봉사단과 영양군보건소 직원이 참여한 이번 무료진료에서는 지역 내 의료소외계층과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진료과목은 내과(소화기, 순환기, 호흡기, 내분비), 소아청소년, 피부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등 10개과 진료와 X-ray, 심전도, 초음파 등 각종검사를 실시하고 검사는 당일 확인가능하며 이상소견이 있

어르신들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고, 세월호 여파로 가라앉은 분위기와 선거로 인하여 흩어진 마음을 소통과 대화로서 하나되게 하고자 청기면주민자치회(회장:권종규)의 주관으로 청기면 한마음 경로잔치가 2014. 6. 20.(금) 토구리 숲에서 개최된다. 이 날 행사는 권영택 군수, 기관단체장, 관내 65세 이상 노인 및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일일 위안잔치를 실시함으로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청기면 경로잔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하여 온누리풍물패의 공연으로 어르신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6월17일부터 19일 까지 3일간 보건소에서 건강증진체험관을 운영하고 6월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6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보건소에서는 이번 행사 개최와 관련하여 지난 5월에 초등학생과 유치원어린이를 대상으로 건치어린이 17명을 선정하고,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포스터 공모를 통해 입상자 21명을 선발한바 있으며 공모 우수작품은 이번 행사기간 중에 전시를 통하여 구강건강 및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구강보건의 날 행사 내용과 개최목적은 어린이들에게는 구강카

지난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권영택 영양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6기 공약사항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영양군은 지난 6월 18일 권영택 영양군수 주재로 민선6기 군수 공약사항에 대한 1차 검토 결과 보고회를 갖고, 향후 4년간 영양군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착수했다. 민선6기 공약은 1.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한 영양만들기 2. 군민의 자긍심 제고 3. 수익을 증대시키는 획기적인 농정추진 4. 생활에 스며드는 맞춤형 복지 추진 5. 국책·현안사업 마무리로 새로운 희망영양 완성 등 5

영양군 농촌교육농장 회원일동은 2014년 6월 11일 영양군을 방문하여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 2014년 영양산나물축제 기간동안 「산나물 와플만들기 체험부스」 운영에 따른 수익금(3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당일 장학금을 전달한 영양군 농촌교육농장에서는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지역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영양군 농촌교육농장에서는 금년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영양산나물축제와 연계하여 『산나물와플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행사기간동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산나물을 활용하여 소세지,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4. 6. 16(월)10:00~16:00 보건소 재활운동실 등록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 60여명과 함께 해달뫼 문화예술 체험장을 찾았다. ‘우리도 할 수 있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영양군과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거동불편 장애인들이 답답한 생활에서 벗어나서 야외 활동을 체험하고 손발이 불편해서 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웠던 만들기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간단한 게임과 함께 해달뫼 문화예술 체험장 박보람 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영양고추시험장에서 육성한 영양 토종고추 수비초 “영고4호” 품종에 대한 연구결과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2013년도 농업과학기술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 영양고추시험장에서는 수비초 재배농가와 영양군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하여『재래종 수비초 고추 안정적 재배기술 개발 및 상품화』연구를 2012부터 2014년까지 3년간 농촌진흥청 지역특화기술개발 연구비를 확보하여 수비초의 지대별 우량계통 선발 및 생산량 증수 기술과 바이러스 방제시기 설정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농업과학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와 생활개선 영양군 연합회(회장 장명옥)에서는 6월 13일 군위군 일원에서 100여명의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함께하는 고부간 참사랑 실천행사를 가진다. 군위군 일원에서 시어머님 목욕봉사와 참사랑 실천행사를 통하여 경로효친 사상함양과 행복한 가정육성의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며느리의 생활개선회의 사회적 활동을 긍정적으로 후원하는 시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큰절 올리기, 편지낭송, 고부간 사진촬영,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접대하며 신바람 나는 한마당 어울림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행사

영양군이 여름철 물놀이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요원 24명을 모집한다. 영양군민으로서 만19세∼만65세 미만으로 물놀이 안전관리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자는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3일까지이며, 지원서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선발되면 영양읍 현동교, 입암면 선바위, 수비면 수하계곡, 석보면 삼의계곡 등 관내 11개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된다. 이들은 물놀이 안전관리지역 감시 및 순찰, 각종 위험요인의 사전 제거, 구명환,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물의 분실예방과 홍보, 주

남영양농협 조합원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40여명은 5월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교육에 참여한다. 농협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의 다문화가족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농촌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 체험과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증진은 물론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 경복궁 및 농업박물관 관람, 한식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농협영양군지부장(김춘안)은“다문화가족들이 금차 교육을 계기로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우리 농업, 농촌에 새로운 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