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2007 북경국제여유박람회 참가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최우수 문화관광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세계적인 관광자원 홍보를 위하여 2007 북경국제여유박람회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활동을 편다. 2007.6.20(수)~6.24(일)까지 중국 북경시 북경전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북경시 여유국이 지원하는 북경 유일의 박람회로 60개국 670부스, 참가인원 5만명이상 예상되는 규모가 큰 박람회이며,한국관 운영은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가 주관하여 경상북도, 안동시, 제주특별자치도 및 4개기관이 참가 홍보부스 운영하며 한국 최고의
2007-06-20

제17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 얼쑤
길안면(면장 김국한)에서는 전통민속 3대명절의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순수한 지역민의 힘으로 “풍년민속단오제” 행사를 개최한다. 1987년부터 1998년 제12회까지 매년 단오절에 출향인, 지역민이 다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1999년부터는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 홍보행사인『길안사과축제』와 격년제로 개최하여 왔으나 금년에는 작년에 이어 제17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를 개최함으로써, 길안면 주민과 안동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통민속행사로 거듭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는 6월 19일(화) 길안 새마을공원
2007-06-19

서애류성룡선생 서세400주년 추모제전 대기제(大忌祭)
서애류성룡선생서세400주년추모제전 행사와 관련하여 서울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획특별전시회가 7월 8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추모제전의 마지막을 알리는 대기제를 올린다. 6월 20일(수) 01시에 하회마을 충효당에서 서애선생의 직계 방손 후손과 추모제전 준비위원, 세의가 깊었던 문중 문도 후손, 나아가 서애 선생의 외가, 처가, 사돈집의 자손 등 전국에 걸쳐 많은 제관들이 참여한다. 서애 류성룡선생께서는 1607년(선조40) 음력 5월 6일 서거하셨기 때문에 6월 20일(수)이 정확히 서세4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행사의 초헌관에
2007-06-19

내방가사 경창대회 "여성 문화의 맥을 이어나갈 계기" 마련
제11회 전국내방가사경창대회가 18일 전국에서 300여명의 내방가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안동내방가사보존회(회장 이선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소멸 단계에 있는 내방가사를 발굴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번 경창대회에는 안동시 임하면 김시한의 “정부가” 경창을 시작으로 총19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대회 개최와 내방가사 원고모음집 책자 발간으로 조선시대 여성들의 삶의 모습을 유추하고 현대 여성들에게
2007-06-18

내방가사경창대회로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제11회 전국내방가사경창대회가 6월 18일(월) 10시 전국에서 300여명의 내방가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안동내방가사보존회(회장 이선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소멸 단계에 있는 내방가사를 발굴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코자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경창대회는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김시한의 “정부가” 경창을 시작으로 총19명이 참가하며, 참가자 가운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별상 1명, 장려상, 인기상 등 총8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2007-06-18

제2회 노국공주선발대회 개최
16일 안동웅부공원에서 열린 여성민속한마당 축제에는 안동문화원과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주관한 제2회 노국공주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선발대회에는 안동시내 전 초등학교에서 추천된 50여명의 학생들이 겨루어, 본상에 동부공주와 서부공주를 뽑고 특별상에 예절상?교양상?미소상?맵시상, 인기상을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노국공주는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의 놋다리밟기 공연에 출연하게 된다. 이날 노국공주선발대회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ㅇ 동부공주(1위) : 김정은(길주초등 3년) ㅇ 서부공주(2위) : 신가영(강남초등 3년) ㅇ 예 절 상 : 권민성(
2007-06-17

단오에 만나는 여성들의 멋과 향
새로운 문화 휴식 공간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는 16일 안동지역 여성민속 놀이인 제6회 단오절 여성민속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안동문화원(원장 김준식)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단오에 만나는 여성들의 멋과 향”이란 주제로 안동예절다연구회의 화전제를 시작으로 화전놀이대회, 두리차회와 와룡초등학교 학생들이 출연하는 접빈다례,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의 규방가사낭송시연, 안동예절학교의 전통 혼례 시연, 24개 읍ㆍ면ㆍ동에서 참여하여 경연을 펼치는 그네뛰기대회와 널뛰기대회, 규방공예체험행사, 한지공예체험, 부채만들기
2007-06-17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 거리축제"
16일 오후4시 안동시 삼산동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YMCA 주최로 청소년을 위한 거리 페스티벌이 열렸다. 중고학생들이 방과후 문화의 거리를 지나다가 많이 참여하였고, 햇살 뜨거운 가운데 참여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송아지 노래에, 송아지가 몇 번 들어갈까요? 뽀뽀뽀, 노래 속에 "뽀"자가 몇 번 들어갔을까요? 즐겁게 퀴즈도 풀면서 청소년들의 건전문화를 선도하며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 거리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보기좋았다. 주최-안동 YMCA청소년사업부, 테크피아.
2007-06-16

안동문화원 새 둥지 틀다
안동문화원(원장 김준식)이 시내 문화공원 안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16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문화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우리 전통 기와집 형태를 한 문화원 건물은 연면적 300여㎡의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사무실과 회의실, 전시실, 사료실 등이 들어서 있다. 1960년 8월 사설문화원으로 출발한 안동문화원은 1966년 12월 지방문화조성법에 의해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뒤 1982년 4월부터 시립도서관 건물 일부를 임대해 사용해 왔으나, 이번 새 보금자리 마련으로 한국정신문화의
2007-06-16

고택음악회 개최로 고가옥체험 관광객 크게 늘어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전통숙박 체험장으로 널리 알려져 국내ㆍ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례예술촌에 지난 한달(5월)동안 고택체험관광객 385명이 찾아 지난해 월평균(201명) 체험객보다 184명이나 늘어나는 등 고가옥체험이 활기를 뛰고 있다. 지례예술촌(매년 5월기준)에 의하면 지난 4년 동안 월평균 281명보다도 104명이 늘어났고, 외국인도 39명으로 지난 4년 평균 29명보다 10명이 늘어 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임동면 수곡리에서 지례예술촌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지난 3월에 개통을 하였으며 특히, 관광객들의
200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