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표석제막
안동시가 7월4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브랜드 특허등록 1주년을 맞이하여 기관단체 , 유림, 향우회,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선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했으며, 선포에 앞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표석제막식이 있었다. 표석은 안동시청 현관 입구 화단에 설치되었으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란 글씨는 우리나라 최고의 서예가로 알려진 초당 이무호 님의 글이다.
2007-07-0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특산물매장 등 분양신청 접수
안동시에서는 6년 연속 문화관광부 선정 최우수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을 맞이하여 축제기간 중 상품전시ㆍ판매를 위한 특산물 및 일반상가 매장의 분양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7. 31일까지 이며,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매장은 몽고형 부스 150동(지역특산물70동, 일반상가 30동, 체험전시50동 - 가로3m×세로3m, 가로5m×세로5m)으로 크기에 따라 600,000원(3m×3m), 1,200,000원(5m×5m)에 분양할 계획이다. 대상업종은 민예품ㆍ공예품ㆍ기념품ㆍ농축산물 등 특산물 매장
2007-07-04

경북향교재단 유교문화의 중심지 안동으로 이전
경북향교재단(이사장:김종섭)에서는 그동안 대구에 머물었던 사무실을 유교문화의 중심지인 안동으로 이전하여 7월 4일 안동시 동문동 백암재단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갖는다. 향교재단은 경북도내 40개 향교를 대표하면서 그동안 대구에 위치하여 비싼 사무실 임대료와 지역향교간 업무협의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에 재단이사회에서 경북지방으로 이전에 합의하고 장소를 물색 해 왔으며, 모든 회원들이 경북 어디든지 상관이 없지만 유교문화의 전국적 중심인 안동이라는데 이견이 없고 모든 회원들의 동의하여 이전하게 되었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
2007-07-04

체험과 함께하는 안동에서의 특별한 휴가
2007 경상북도 방문의 해를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이상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 성수기를 맞는 7월에 접어들면서 안동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고택, 휴양림, 국학문화회관 등에 숙박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통나무 집 등 26개의 숙소를 갖춘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이미 7월분 예약이 완료된 가운데 다음달(8월)분 예약접수를 위해 7월1일 0시를 기해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 접수결과 접속량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어려움을 겪으며 접수시작 10여분 만에 예약이 완료되었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느끼지 못
2007-07-02

도산서원에서 퇴계 선생 활인심방 대학생에게 최초로 실연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부설 “도산서원 거경대학”(이동한)은 ’07년도 4기생으로 입교한 한국체육대학 무용학과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도산서원 경내 광장에서 퇴계 선생의 건강법인 활인심방을 실연한다. 활인심방은 30가지의 약제로 구성되어 있는 중화탕(中和湯), 참을인(忍)자로 환약을 만들어 복용하는 화기환(和氣丸) 이외에 양생법(養生法), 치심(治心), 도인법(道引法)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원리 아래, 마음을 다스려 기를 다스리고 순화함으로써 건
2007-06-29

외국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안동문화 1차 답사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외국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안동문화’ 1차 답사의 일환으로 안동에 유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회마을 및 지역 특산품 판매점을 답사한다. 6월30일에 이루어질 답사에서는 안동한지공장을 찾아 손거울을 만들어 보고 한국의 전통마을인 하회마을을 둘러보게 되며 하회별신굿탈놀이도 관람하게 된다. 또한 하회된장마을을 찾아 우리의 전통음식인 된장 제작과정을 살펴본다. 한국을 대표하는 안동의 가치를 외국인에게 정확하고 가치 있게
2007-06-29

유교문화박물관 전통 공론문화의 백미 “만인소” 정기기획전
민간소장 국학 자료의 수집과 보존을 통하여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심우영)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에서 <만 사람의 뜻은 천하의 뜻 ― 만인소>라는 주제로 ‘2007 정기기획전’을 개최한다. 복제개혁 반대 만인소, 길이 약 100m (서명자수: 8,849명) 복제개혁 저치의 철회를 요청한 1884년 만인소의 상소 본문 부분. 이번 기획전은 상소의 백미인 만인소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공론문화 조명이라는 내용으로 총 35점의 전시물을 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6월 29일에서 9월 2일까지
2007-06-28

제34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시상식
제34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시상식이 6월 22일(금) 상주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정백 상주시장, 이병국 경북미술협회 도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및 예술관련 기관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영예의 대상은 조소부문에서 상주시 함창읍에 거주하는 이창호(40세, 남)씨가 「생(生)과 멸(滅)」이라는 작품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초대특별상 1, 특별상 4, 상주시장상으로 1명(초대작가상), 한국미협 경북도지회장상으로 21명(최우수상 2, 우수상 6, 특
2007-06-24

형제의 따뜻한 우정이 있는 천년의 오솔길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서는『2007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수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안동, 숨겨져 있지만 그 경관이 아름답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적을 찾아 떠나는 숨겨진 안동의 명소 탐방 두 번째 문화탐방행사로 이달(6월) 23일(토) 형제의 따뜻한 우정이 있는 천년의 오솔길을 찾아 나선다. (10시 안동시청 출발) 당대를 대표했던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 선생과 임진왜란 당시의 명재상이었던 서애 류성룡 선생, 형제의 우애가 남달랐던 두 분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지는 겸암정사와 옥연정사를 둘러보고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의
2007-06-22

하회별신굿탈놀이 태국 피타콘축제 참가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에서는 오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문화재청과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의 지원으로 태국 러이주 피타콘시에서 열리는 “피타콘축제”에 보존회원과 축제관계자 등으로 공연단을 구성해 참가하며, 태국에서는 오는 9월 안동국제탈춤 축제에 참가하는 상호 교류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피타콘축제는 태국에서 전승되고 있는 수많은 축제 중 대표적인 축제로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500km 정도 떨어져 있는 단사이 지방에서 전승되고 있는 가면축제이다. 이 축제는 각양각색으로 분장한
200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