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해설사를 양성해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해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교육이 7월 13일부터 50명을 대상으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시작된다. 이 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며, 기초과정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8월) 말까지 총 8회 실시되고, 심화과정은 9월 21일에서 10월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실시된다. 기초과정에서는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심화과정에서는 안동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중심으
2007-07-13
문화 (6,976건)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에서는 <2007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폭증하고 있는 관광객들을 위해 야간공연을 개최한다. 금년 들어 안동을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나고 있으며, 본격적인 휴가 성수기를 맞는 7월에 접어들면서 안동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47개소의 고택, 계명산 자연휴양림, 국학문화회관 등에 숙박예약이 쇄도하고 있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풀벌레 울음소리와 함께하는 야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형규 보존회장은 야간공연은
2007-07-12
일본 후쿠시마현 문화교류단체 하카루카이 회원(대표 아비코켄이치) 20명이 12일부터 13일까지 안동시를 방문하여 양지역 문화교류와 함께 도산서원, 하회마을, 봉정사 등 문화유적 답사에 나선다. 특히, 이번 방문단원 중에는 후쿠시마출신 유명화가인 하시모토 히로키의 회화판화전이 안동시민회관 소전시실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고, 후쿠시마 U-TV에서 방문단과 동행하며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주요관광지를 취재하여 후쿠시마를 비롯한 일본 동북지방에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단은 안동문화교류단이 지난해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후
2007-07-12
21세기 새로운 성장동력 “문화콘텐츠”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때에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새로운 문화창조의 원천임과 동시에 국가와 지역의 성장 동력이기도 하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문화콘텐츠산업의 호기를 맞아 문화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전통문화원형의 디지털화 사업에 이어 문화콘텐츠산업 창작소재 제공의 요람이 될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이 3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7월) 26일 오후5시 문화공원(구법원부지)에서 준공식을 가진다. 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비와 지방비(도비, 시비)
2007-07-12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 하는『제18회 새마을 주부백일장』이 이달(7월)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내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희망자를 접수 받고 있다. 주부백일장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행사 전날인 10일까지 안동시새마을회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고, 행사당일에는 오전 10시까지 접수하여야 한다. 새마을 주부백일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여 문학의 이해를 돕고, 메마르기 쉬운 현대 여성들에게 정서함양과 숨은 재능을 개발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최
2007-07-10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개최 11년을 맞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7일까지 열흘동안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을 맞이하여 올해 축제 계획을 밝혔다. 먼저 축제장을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축제를 목표로 축제장 어디에서든 자신의 탈을 만들고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계 각지의 탈을 쓴 춤꾼들이 벌이는 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축제장뿐 만 아니라 안동시내 전체를 축제로 들썩이게 하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게임의 주인공이나 만화주인공을 흉내내게 하는 코스프레, 세계 각국의 탈을 채색하여 직접 탈을 쓰고 탈춤
2007-07-10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다가오는 7월 13일, 14일 코믹연극 <라이어 1>을 개최한다. 총 공연 4,000회를 앞두고 있는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을 장르의 벽을 넘어 국내 최장기 흥행 공연으로 군림한 국내 최고의 연극 제작사 파파프로덕션의 스테디 메가히트 셀러 <라이어 (원제: Run for your wife)>! 넘치는 관객들의 박수소리, 발 구르는 소리, 환호소리가 충만한 연극 <라이어>는 대한민국 공연역사상 가장 큰 반향을 얻어낸 작품이다. 또한 총 관객의 40%에 달하는 숫자가 2번 이상의 중복관람관객일 정도로 중독성 강한
2007-07-09
안동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유교문화권을 형성하며 전통문화도시로 알려진 가운데, 유형문화재 못지않게 잘 알려진 것이 안동의 음식이다. 안동의 음식은 삼국시대 불교가 들어오면서부터 조선시대 유교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지역의 지리적 여건과 지역정서가 잘 어우러지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유독 안동이란 이름이 들어 간 음식들이 많이 생겨났다. 현재 안동을 브랜드로 하는 음식은 전국 500여 개소에서 상호로 활용되고 있는 “안동찜닭”을 비롯해, 안동식혜, 안동간고등어, 안동 헛제사밥, 안동소주, 안동국수 등이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2007-07-09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안동지역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훈캠프”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희망자를 접수하고 있다. 이번 보훈캠프는 2회로 나누어 회당 4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실시하며, 1회는 7월 27일(금)~29일(일)에, 2회는 8월 3일(금)~5일(일)에 실시한다. 캠프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6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캠프는 안동보훈지청이 지원하고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주관하는 캠프로 “이육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육사
2007-07-06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 하는『제18회 새마을 주부백일장』이 이달(7월)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내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희망자를 접수 받고 있다. 주부백일장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행사 전날인 10일까지 안동시새마을회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고, 행사당일에는 오전 10시까지 접수해야 한다. 새마을 주부백일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여 문학의 이해를 돕고, 메마르기 쉬운 현대 여성들에게 정서함양과 숨은 재능을 개발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