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한국어학당은 제577돌 한글날을 맞이해 오는 9일 ‘한글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에는 유학생의 한글과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 고취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글 시 낭독 및 장기자랑 대회가 글로벌라운지와 한국어학당 강의실에서 펼쳐지며 행사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장기자랑 대회를 진행하며 우수한 참여팀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안동대 김성환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이 한글과 한국 문화
2023-10-06
문화 (6,976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10시~17시까지 월영교 일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ANU in 월영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기간 중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학 마스코트 ‘아누&아리를 찾아라!’ 인증샷 SNS 태그 이벤트를 비롯해 돌림판 이벤트, 아누&아리 포토존 운영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태주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지역과 함께 상생발
2023-10-06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단장 이배용)과 사단법인 경북불교문화원(이사장 도륜)은 제2회 한지의 날을 기념하는 학술포럼과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와 경상북도, 안동시, 한지살리기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이라는 주제로 ‘제7회 전통한지 학술포럼’이 열리며, 이에 앞서 2시 30분부터 갤러리34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한지, 천년의 숨결’ 특별전시회를 개막한다. 학술포럼은 전통한지
2023-10-0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이색적인 시민 참여형 킬러 콘텐츠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축제는 구.안동역사를 축제의 공간이자 원도심의 남과 북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시민들 품으로 안겼다. 늘어난 공간만큼 안동만의 킬러콘텐츠로 가득 채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 각종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탈춤축제의 열기는 절정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탈탤런트, 탈춤외전, K-POP 마스크랜덤플레이댄스, 시내가면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K
2023-10-0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 메인무대에서 지난 3일 선보인 '차전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에 50사단 3260 부대원들이 참여하면서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20대의 왕성한 군인 300여 명이 동부와 서부, 두 패로 나누어 '월사 덜싸~'를 외치며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는 박진감 넘치는 어깨 싸움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는 수많은 관람 인파가 대동단결로 집결하면서 축제장 일원에 열띤 응원전이 전개됐다. 안동시와 육군 50사단은 지난 7월 11일 업무협약을 계기로 송현동 일격여단 연병장 일대 체육공원 조성, 사단 장병
2023-10-05
안동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중앙시장길 일원(태평양 약국~경북농약사)에서 ‘중앙신시장 소·소·문 축제’를 개최한다. 소·소·문은 소주·소고기·문어를 뜻하는 말로, 안동 전통주와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중앙신시장 활성화를 위해 탈춤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7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을 비롯한 초청 가수 공연, 신시장 라디오, 신시장 경매, 신시장 영수증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앙신시장 내의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육회, 문어, 간고등어,
2023-10-05
축제의 거장으로 불리는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위원장인 마시모 안드레올리 일행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축제장을 방문한다. 마시모 안드레올리 축제위원장 일행은 10월 7일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를 주관하는 한국정신문화재단과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탈춤축제에 참여·관람하며 안동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방문은 올 2월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에서 열린 ‘2023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흥미롭게 관람한 것이 큰 계기가
2023-10-05
안동시 어가골 인근 낙동강변에 조성한 낙동가람 초화단지 하중도에 봄 유채꽃에 이어 코스모스 개화가 한창이다. 올해 초 조성된 초화단지에는 올봄에도 유채꽃이 만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당초 4대강 조성사업 완료 후 쓰임새 없이 방치되어 있던 부지에 꽃씨를 파종하고 고사목을 보식하는 등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중도 초화단지에는 코스모스 대군락(10,000㎡)에 해바라기 12,000본, 문그로우, 화이트 핑크 셀릭스 등이 식재되어 화단을 이루고, 휴게를 위한 그늘막 2개소와 흔들그네 2개소도 설치되어 있다. 그 외에도 억새원,
2023-10-05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인 ‘2023 고려 태사길 저잣거리 장(場)’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안동시 중구동 태사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안동시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중구동 일원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왔고,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인 웅부어울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지난 7월 조합 설립 인가를 받고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인 ‘고려 태사길 저잣거리 장’은 원도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회복을 위해 준비한
2023-10-05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사)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2023 안동 한글 특별전 우리의 한글, 세계에 빛나다’전시가 9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및 5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안동 한글 특별전’은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인 안동의 또다른 유산인 한글을 재조명하고자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는 세종의 한글▶한글 제자원리▶내방가사▶한글 편지▶독립의 한글▶백성을 위한 한글 등 총 6관으로 구성되어 전시물 곳곳에
202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