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문화관광상품의 소비증대를 위한 제4차 포럼이 16일 안동시 지역혁신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안동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안동지역 관광상품 현황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관광상품 개발과 수입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시지역혁신협의회는 그동안 관광공예품 개발방안과 지역관광과 체험학습 등을 주제로 포럼을 여는 등 안동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2007-08-16
문화 (6,976건)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 태극기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10일 천전리 옛 협동학교 자리에 안동독립운동기념관과 협동학교를 복원해 개관한데 이어 광복절 경축 분위기 고조를 위해 독립운동 개관 전날인 지난 9일 부터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 결과 각 가정마다 내 건 태극기가 물결치고 있다. 사진은 안동시 옥동 삼성1차 아파트의 태극기를 게양 모습을 15일 촬영한 것입니다.
2007-08-16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스탬프 찍기와 기념사진 촬영행사”를 가졌다. 태극기는 1882년 특명전권대사 겸 수신사인 박영효 등이 일본에 갔을 때 최초로 사용하였다. 이후 다양한 태극기가 사용되다가 1949년 국기시정위원회가 구성되어 현행국기가 확정되었다. 또 기념관 전시실 정문에는 일제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을 함께하는 인물상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사진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광복기념 사진촬영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스탬프 찍기를 통해 태극기의 유래와 변화를 시민들이
2007-08-16
안동시에서는 광복6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잃었던 국권회복을 위하여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가졌다. 이번 타종행사에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40여명이 참석하여 4명이 한조가 되어 총 11개조로 편성, 각 조별 3회씩 타종하여 총 33회의 타종을 실시하게 되며 타종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옛 관아를 지키던 수문군이 전통복장을 하고 나와 도우미 역할을 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 사진설명 : 첫번째 사진은 안동에서 유일한 생존 독립운동 유공자인 이
2007-08-16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스탬프 찍기와 기념사진 촬영행사”를 실시한다. 태극기는 1882년 특명전권대사 겸 수신사인 박영효 등이 일본에 갔을 때 최초로 사용하였다. 이후 다양한 태극기가 사용되다가 1949년 국기시정위원회가 구성되어 현행국기가 확정되었다. 또 기념관 전시실 정문에는 일제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을 함께하는 인물상을 전시하였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광복기념 사진촬영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스탬프 찍기를 통해 태극기의 유래와 변화를 시민들이 정확하게 알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07-08-14
안동예절학교청소년수련원에서는 노년층의 가치 있는 노동력 재창출의 의미로 향후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민에게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노인들에게 어울림 마당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사업에 참가할 대상을 모집한다. 다음달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안동예절학교와 각 문화재 현장을 탐방하며 실시될 본 사업의 참가 대상은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선착순 30명)하다. 전액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교ㆍ
2007-08-14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의 기회와 동기 부여를 위한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지역의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체험학교』는 그동안 청소년들이 바쁜 학교생활로 사회적 경험의 기회가 부족하고, 봉사활동이 입시 위주의 점수 채우기 식이였던 것을 벗어나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고민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실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 된
2007-08-13
안동예절학교가 예를 중시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한국의 전통예절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방학기간중에만 1,500여명이 찾는 등 전통예절을 배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리고 있다. 지난 2000년 10월11일 안동시 와룡면 구)오룡초등학교 자리에 개관한 안동예절학교에는 매년 6~7천여 명이 한국의 전통예절을 배우기 위해 찾고 있으며, 그 대상도 유치원생에서부터 초ㆍ중ㆍ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사회단체회원,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구미형일초등학교
2007-08-13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중ㆍ고등학교 역사교사를 위한 만주지역 독립운동가 유적지 탐방”을 실시한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경북북부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교사 20명을 선정하고,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 동안 만주지역 독립운동유적지와 고구려 유적지를 돌아보는 장정에 오른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해 독립운동가 유족을 대상으로 “만주지역 안동독립운동가 유적지 탐방”을 실시한바 있다. 이번 “역사교사를 위한 유적지 탐방”은 역사교육현장에서 직접 우리의 역사를 가르치는 역사 선생님들의 현장감 있는 교육에
2007-08-13
사단법인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10일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옛 협동학교(구 천전초등학교)에서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처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여에 걸쳐 총사업비 93억여 원을 들여, 부지 25,424㎡에 연건평 2,842㎡ 지하/지상 1층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그동안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안동시는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국가로부터 50%의 보조금을 받아 내고, 추진위원회 구성, 부지매입, 시공 및 관리 등의 과정을 거쳐 기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