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과 6년 연속 한국을 대표하는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민속 박물관 놀이마당에서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민속놀이는 널을 높이 뛰면서 1년 농사의 풍년과 자기의 소망을 기원하였던 널뛰기, 하늘 높이 나는 연을 바라보면서 꿈을 키우고 풍농을 기원했던 연날리기, 그네를 높이 뛰면서 곡식의 성장을 기원했던 그네뛰기,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단합과 화합에 기여했던 윷놀이,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2007-09-20
문화 (6,976건)
경상북도립국악단의 제9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안동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초가을의 정취와 함께 국악의 선율을 들려 준다. 제37회안동민속축제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현존하는 아리랑곡을 하나의 관현악곡으로 재구성한 아리랑접속곡, 소프라노 양원윤의 타이타닉의 주제가인 ‘My Heart Will Go On’ ‘그리운 금강산’, 국악인 전미경의 가야금병창 ‘고고천변’, 한국무용과 관현악의 ‘창호지’,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애플재즈프로젝트와 함께하는 관현악으로 경북개도 100
2007-09-20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9월 20일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2층에서 문화관광부 선정 6년 연속 최우수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범시민적 공감대 조성을 위한 시민단체대표ㆍ관광안내원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의 행사개요와 내용을 설명하고 국내ㆍ외 공연단과 시민단체간 자매결연을 추진함으로써 범시민적 축제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시민을 대표하여 참여공연단을 환영하고 해당 공연단의 공연시 관람 및 격려로 친절하고 따뜻한 안동의 이미지를 국내ㆍ외에 전달할 계획이다
2007-09-20
안동시에서는 9월 20일 탈춤공원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축제 및 제37회 안동민속제 지원단별 추진사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축제와 제37회 안동민속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철저한 준비를 위하여 지난 8월 9일 축제지원단 1차 보고회를 추진업무의 실적과 중간과정 점검을 위하여 9월 13일 2차 보고회를 개최 한 바 있다. 20일 열리는 축제지원단 최종 보고회는 팀별 최종 계획 및 실적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준비과정에서 수정해야 할 부분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는 등 빈틈없는 축제 준비로 손님 맞
2007-09-20
안동시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실버층 유치를 위한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9월 20일 13시 30분 시장실에서 일본 TBC동북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안도 리사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및 안동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안도 리사는 일본 TBC동북방송 황금시간대에 스포츠분야 담당 프로그램과 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촉망되는 아나운서로서 지난 8월 16일 한국관광공사 센다이지사에서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특히 안도 리사가 안동시에 홍보대사로 자청한 이유는 본인의 성씨인 안도(安東)가 안동시의 한
2007-09-2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의 입장권이 전국 최초로 CJ홈쇼핑에서 안동간고등어 판매와 함께 선물권으로 증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축제개막 약 일주일 앞둔 이달 19일 14:00부터 15:00까지 CJ홈쇼핑을 통해 안동간고등어가 판매되면서 문화관광부 선정 6년 최우수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입장권이 선물용으로 증정되어 지명도 높은 안동간고등어의 브랜드 네임과 결합한 공동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안동간고등어에서는 이를 위해 축제 입장권 10,000매를 구매하였으며 이를 소비자들에게 선물로 증정함으로써 좋은 추석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
2007-09-19
덩실덩실 탈춤을 추는 하회탈 인형이 관광상품으로 개발되었다. 관광상품 개발업체인 (주)오리엔탈에이스라인(대표 고영학)은 한국의 대표적인 하회탈을 꼭두각시 인형 형태로 관광상품을 만들어 18일 안동농협 2층 업체 사무실에서 첫 선을 보였다. 국보 121호로서 한국 전통 탈의 대표 격인 하회탈은 지금까지 단순히 탈만 모방한 조각 공예품으로 관광상품화 돼 오랫동안 국내 관광지에서 팔리고 있었는데 동적인 탈춤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사례는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외국의 경우 일본과 중국, 대만, 멕시코, 이탈리아 등의 나라에서 피에로나 피노
2007-09-19
안동시 남선면 신석교회(장로 강기열)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늘 푸른 노인교실」이 오는 9월 18일 신석교회에서 2학기를 개강한다. 늘 푸른 노인교실은 남선면 신석리, 이천리, 구미리, 도로리의 어르신 50여명이 교육받고 있으며, 월2회 분야별 지역인사를 초청해 교양교육과 건강강좌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01년 처음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300여명이 수료한「늘 푸른 노인교실」은 신석교회 강기열 장로를 중심으로 전문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종이접기, 우리 춤
2007-09-18
안동시는 9월 18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서울 강남구 역삼동641-2)에서 서병문 원장과 김휘동 안동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기술협약(MOU)을 체결한다. 이 협약은 안동시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간의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유산분야와 문화콘텐츠산업분야의 이해증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상호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협약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간의 사업수행을 위한 제반사항 협조는 물론 정보, 자료의 공유와 문화콘텐츠 유통사업, 시설사용의 상호협조 등 정부의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정책과 연계한 지역
2007-09-18
한민족의 전통문화와 철학을 충효정신으로 체계화 시킨 민족정신 교육기관인 (사) 국학원에서는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한『대한민국,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제목의 국학특강을 9월 17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국학원이 한민족의 과거와 현재를 냉철하게 직시하고 세대간, 계층간 갈등을 국학을 구심점으로 해소하여 개인과 조직, 국가의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코자 전국 순회 국학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국학특강은 식민사관, 사대주의의 극복을 통한 한민족의 정체성 회복 및 자긍심 함양,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시민들의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