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안동문화예술회관 건립 공사 기공식
안동시가 문화예술에 대한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예술의 균형발전 및 공연문화의 향상을 위해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가 준비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19일 기공식을 가진다. 안동시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05년 민간투자사업(BTL)으로 문화관광부와 기획예산처로부터 건립사업승인을 받아 2005년 12월 사업자 모집 고시를 실시하여 지난해 6월 안동Art-Center운영(주)를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안동시와 우선협상대상인 안동Art-Center운영(주)는 지
2007-10-17

전국한시백일장『도산별시』개최 결과
퇴계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지방 선비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퇴계선생 사후(死後) 222년만인 1792년(정조16년)에 어명으로 시행된 “陶山別科”를 재현한 제15회 전국한시 백일장「陶山別試」에서는 전국 경향 각지의 한시동호인 300여명이 도산서원 전교당에 운집하여 御賜花를 두고 자웅을 겨루어 안대환(安大煥 서울시 은평구. 나이 82세)씨가 壯元의 영예를 차지했다. ○ 일 시 : 2007. 10. 16(화) 10:00 ○ 장 소 : 도산서원 전교당 ○ 참가자 : 300여 명 ○ 시 제 : 도산십이곡유감(陶山十二曲有感) ○ 압 운 :
2007-10-16

웃다리 평택농악, 통영오광대 초청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에서는 오는 10월 20일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전수회관에서 제17회 전통문화교류전 및 제27회 정기발표공연을 갖는다. 전통문화교류전은 무형문화재 초청공연을 통하여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흥겨운 신명풀이를 통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벌써 17회 째를 맞이한다. 금년에는 두레농악의 소박한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도 공연성이 뛰어난 남사당패 예인들의 전문적인 연희를 받아들여 복합적으로 구성한 수준 높은 웃다리 풍물로 잘 알려져 있는 평택농악과 경상남도 지방
2007-10-16

난(亂)이 몰려온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가 9년 전, 북방의 야인들이 난을 일으킨다. 내부의 시시비비를 가릴 것인가? 외부의 야인을 토벌할 것인가? 당쟁의 틈바구니에서 임박한 난을 대비한 율곡 이이! 시대를 꿰뚫어보는 눈이 안팎의 어지러움을 제압한다. 사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난이 몰려온다! 2006년 디지털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권오단 작가의 역사소설 난(亂)을 소개하고자 한다. 안동에서 활발한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오단 작가는 2005년 문피아 장르문학상 금상, 2006년 제1회 디지털작가상 대상을 수상하였고, 「전우치전」,「폭풍아」등 다수의 작품을
2007-10-15

전국한시백일장『도산별시』
도산별과기념 제15회 전국한시백일장『도산별시』가 오는 10월 16일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전국의 한시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사화를 두고 자웅을 겨뤘다. 안동문화방송과 민속주안동소주가 공동주최하고 영가시회가 주관하며, 안동향교, 유도회안동지부, 안동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시제는『陶山十二曲有感』이며 압운은 당일 현장에서 선정 발표한다. 도산별시는 선생사후 222년 되던해인 1792년(정조16년)에 각신 이만수를 보내어 도산서원에서 치제(致祭)하게 한 뒤 선생을 추모하는 뜻에서 도산별시를 치루게 해 응시생 7천여명 가운데 임금
2007-10-15

지역문화속에 큰지혜 찾기 서비스 실시
안동시에서는 초ㆍ중학생들에게 둘째, 넷째 토요 휴업일을 이용해 지역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 문화적 사례를 접할 수 있는 체험학습 캠프를 11월부터 실시하기로 하고 이달 15일부터 참여희망자를 접수받는다. 『지역문화속에 큰지혜 찿기』캠프는 독립운동기념관, 하회마을,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등 지역내 역사, 독립운동사, 문화적 사례를 접할 수 있는 체험학습(1박2일)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자는 전국평균소득의 100% 이하 가구(4인기준 353만2천원 이하)중 초등4~6학년, 중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세대가 해당 된다. 서
2007-10-15

청소년 문화교류캠프 실시
안동시와 구미시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문화교류 캠프를 가진다. 안동시와 구미시 청소년 80명(시별 40명)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동안 “전통문화와 첨단산업의 만남”이란 주제로 도산청소년 수련원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을 돌며 교류행사를 가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안동시와 디지털첨단 도시인 구미시의 청소년들이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앞으로 지역 사회의 주인공이 될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각기 다른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서로간의 친교를 쌓아 향후 안동시와 구미시의 인적ㆍ물적교류에 있어 토대를
2007-10-12

매력적인 안동방문하는 일본 관광객 줄이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명실상부한 국제적 축제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 기간 중 일본인 단체관광객 147명(12회)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방문하였고, 축제를 마친 이후에도 안동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10월12일과 13일에는 안동 하회마을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테마로 하고 가을의 설악산을 연계한『한국지방철도노선 여행』이라는 관광상품으로 일본인 단체 관광객 17여명이 안동을 방문한다. 이들은 기차편을 이용해 12일 저녁에 도착해 국학문화회관에서 숙박한 후 하회마을 등 안동지역 관광지를 둘러 본 후 오후 4시부터 병산서원에서 하회별신굿
2007-10-12

웅부공원에서 전통혼례식 개최
안동시에서는 대표적 근린공원인 웅부공원에서 유교의례행사 중 하나인 전통혼례를 10월 13일(토) 12:00에 전통방식으로 치른다. 이번 전통혼례에는 안동시 운안동의 김진동(32세)씨와 일본인 신부 사또꼬(29세)씨와의 혼례로 옛 선현들의 삶을 몸소 체험하고 안동시민과 관광객들로 하여금 전통혼례의 정취와 차츰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년 연속 전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2007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이어지는 전통혼례식에는 일본인 하객 8명을 비롯해 신랑측 하객을 포함 일반시민
2007-10-11

제1회 강남 강변 가요제
강남지구 상권의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위하여 강남지구 상인연합회(회장 : 송병재)에서 제1회 강남 강변 가요제를 개최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가요제는 강남동에 연고를 두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행사로 예심을 거쳐 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지역 5개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한 정하동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앞으로 지역주민의 화합과 안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 일 시 : 2007. 10. 12(금)18:00 ~ 23:00 ? 장 소 : 정하동 한전경북
200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