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ㆍ부산ㆍ춘천을 찾는 중국 관광객을 유교문화와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세계 유일의 고장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으로 유치하기 위해 중국 방송관계자, 여행업자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10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중국 상해TV가 하회마을, 도산서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소재로, 10월 17일부터 중국 항주TV가 하회마을, 도산서원, 민속박물관을 소재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거대 관광시장인 중국에 가장 한국적인 안동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10월 25일 중
2007-10-10
문화 (6,976건)
1000년 신비의 세월을 간직한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인 고려시대 목판본 보협인 다라니경이 3달여 만에 고향으로 잠시 돌아와 지역민에게 공개된다. 경북 안동시 도산면 보광사(주지: 자명스님)는 최근 문화재청 및 조계종 산하 문화유산발굴조사단과 협의한 끝에 보광사의 관음전 본존불인 목조관음보살좌상의 복장유물(腹藏遺物)로 발견된 조탑경전(造塔經典)인 보협인다라니경을 지역신도들은 물론 일반인들을 위해 이 지역에서 특별히 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보광사 관음전에서 이달 11일(10시30분)부터 3일간 친견법회를 봉행하기로 했다. 국내 목
2007-10-10
안동시에서는 2007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 고장의 향토음식과 『안동생명의 콩』과 전국 생산량의 약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마 등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만든 개발 음식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 기 간 : 2007 . 10 . 10 ~ 10 . 13(4일간) ▶ 장 소 : 서울 양재동 aT 센터 제1전시장 안동찜닭, 헛제사밥, 건진국수 등 향토음식 17가지와 콩튀김 조림, 마튀김 등 개발음식 7 가지 등 총 24품목을 출품하며 우리시에서는 2004년과 2006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음식박람회에 참가 하게 된다. 21
2007-10-10
안동, 광주, 전주의 지역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문화예술정책의 정보 공유와 체계적인 교류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오늘 안동의 문화예술단체 대표들이 광주와 전주를 찾았다. 이번 교류는 차전놀이 보존회, 안동예절학교, 문화관광해설사,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안동한지 등 다양한 민간 예술단체 대표들이 중심이 된 민간교류 문화사업이라는데 그 의의를 가집니다. 지난 열흘간 신명나는 축제를 펼쳤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방문에 따른 답방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류는 광주 동구 충장로 축제와 전주 소리 축제를 찾아 한국 정신문화의 수
2007-10-09
열흘 동안 뜨겁게 달구었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과 제37회 안동민속축제가 탈을 쓴 이들이 벌이는 신명나는 석전과 월드마스크댄스의 신명나는 판놀음으로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동시에 따르면 축제기간 열흘 중 7일간이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90만에 가까운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궂은 날씨, 추석직후 시작된 축제라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만들어 진 것으로 지난해보다 입장객은 줄었으나, 내실면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특히 보다 고무적인 현상은 축제 참여자의 70%가 외지관광
2007-10-08
열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신비한 부탄, 태국, 인도네시아가 참여한 세계탈특별전시, 세계탈국제학술 대회 등 국제적 행사와 수준 높은 외국 공연단의 공연,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부스, 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축제장 디스플레이 등 탈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던 10일간의 축제가 오늘로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 폐막식은 축제를 마무리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송신(送信)마당을 시작으로 동과 서로 나뉜 탈 쓴 이들의 대싸움이 진행된다. 각 팀 약 500여명이 들고 있는 깃발은 서걱서걱
2007-10-08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0월 6일 한국에 도착한 마그레데 2세 덴마크 여왕 내외가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11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한다. 여왕내외는 청와대 국빈방문 행사를 마친 후 지방시찰에 나서 10일 울산의 공업단지를 둘러본 후, 11일 오전 11시경 안동에 도착해 “한국 속의 또 하나의 한국”인 안동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봉정사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덴마크 여왕의 안동방문은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폴 호이니스 대사가 평소 안동의 문화를 덴마크
2007-10-08
전국 최고의 고급육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한우를 홍보할 홍보사절 선발대회가 지난 2005년에 이어 이달 6일 저녁 6시 KBS안동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과 전국한우협회안동시지부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KBS안동방송국, 안동문화원이 힘을 모아 무한 경쟁 FTA시대에 대비해 경쟁력 있는 명품 안동한우(안동비프)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방편으로 실시했다. 안동한우 홍보사절 선발은 용모, 체형, 교양, 화술로 구분해 심사한 결과 최고 미인인 진에는 박선주(20세)양이, 선
2007-10-08
우리민족 전통스포츠인 민속씨름대회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과 제37회 안동민속축제를 맞아 6일 오전 11시부터 탈춤공원 놀이마당에서 열렸다. 안동의 장사를 뽑는 이번 민속씨름대회는 안동시 씨름협회 주관으로 초등생 30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28명(남 15, 여 13)이 참가하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개인전을 열었다. 특히, 일반부는 외국인을 포함해 국내외 참여희망자를 현장에서 접수받아 대회를 가졌으며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는 대회로 만들어 갔다.
2007-10-06
제6회 전국경전암송대회가 6일 안동의 문화계승 1번지인 안동웅부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초등부와 일반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소학, 대학, 명심보감 등의 명문구를 암송해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200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