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07 아시아-태평양 관광투자 컨퍼런스 및 박람회』에 참가하여 안동시 홍보관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올해로 2번째 맞는 이번 박람회는 ‘신성장 동력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포함한 다양한 관광, 도시개발 프로젝트의 홍보강화와 투자환경 조성, 최신 관광개발투자 콘텐츠 현황과 발전 방향 파악, 국내외 지자체, 기관, 유력 투자자간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기회 제공 등이 이루어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30여개
2007-10-31
문화 (6,976건)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석진)에서는 나날이 높아가는 하늘과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밤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감미로운 음악선율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31일 오후 6시부터 4ㆍ5주공아파트 뒤편 놀이터에서『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작은 음악회는 올 한해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실의 계절 가을을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옥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옥동사무소, 옥동통장협의회, 옥동체육회, 옥동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옥동위원회, 옥동자율방범대 등
2007-10-31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하회마을에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10월 29일 현재 하회마을을 방문한 관광객은 모두 68만 명(2006년 65만6천) 정도로 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이 약 1만8천명에 이르고 있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시기 1만4천명에 비해 28% 증가한 것으로 외국인 관광객 중에는 일본인 관광객이 가장 많고, 미국 등 영어권 관광객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중에는 프로이센 합스부르크 왕가일행, 프랑스 대사, 브라질 대사,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장 등 저명인사들이 방문하였고, 미국
2007-10-31
한국YWCA는 롯데홈쇼핑과 협력하여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여성이 한국사회 및 가족적응을 돕고자 한글교실, 요리교실, 디-카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YWCA 사회개발위원회는 사진을 통해 일상을 기록하고 가족과 소통의 채널을 강화하고자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디카교실을 운영하였다. 10명의 여성들이 참가하여 카메라 사용법, 사진 잘 찍는 법, 컴퓨터 저장법, 포토샵 활용법 등을 교육받고 안동국제탈춤축제에 참여하여 야외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을 모두 마치고 10월 30일 안동시민회관 제 1전시실에
2007-10-30
매주 둘째와 넷째 토요휴업일제(놀토)가 정착되면서 자연, 생태, 전통문화 등 탐방을 겸한 체험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생업에 쫓겨 자녀들과 함께 탐방에 나서지 못하는 가족들을 대신해 지역문화를 탐방하는 캠프가 마련된다. 안동시는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올 11월부터 연말까지 토요 휴업일을 이용해 1박2일 과정으로 우리지역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우리지역 문화속에서 큰 지혜를 찾을 수 있는 캠프를 마련하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20일까지 참가희망자를 접수받고 있다. 이번에
2007-10-30
도산서당을 비롯해 전교당을 둘러 싼 도산서원이 가을에 짙게 물든 가운데 매표소에서 도산서원까지 이르는 길목 300m에도 단풍잎으로 붉게 물들어 있다.
2007-10-29
경상북도 여성기업인 변태희 회장 외 80여명이 10월 26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선비정신 연수에 나섰다. 자기발전이 곧 기업의 발전이다. 수기치인의 올바른 선비정신이 목마른 이때 기업인 스스로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번 체험연수는 경상북도 내 여성기업 대표 22명을 비롯해, 칠곡, 고령, 경산, 김천, 영천, 포항시 여성기업 대표자를 포함 모두 81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농암종택”에서 숙소로 정하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배어 있는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로 삼고 호연지기를 통해서는 기업내부에 새로운 활력
2007-10-26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ㆍ관 협의체인 『안동 Network』아동ㆍ청소년분과에서는 아동ㆍ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를 육성하고 아동ㆍ청소년들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 홍보하기 위하여 10월 27일 15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초딩ㆍ중딩ㆍ고딩 미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초딩ㆍ중딩ㆍ고딩 미니페스티벌”은 안동지역의 아동ㆍ청소년 관련 시설ㆍ단체인 안동 YMCA, 경북안동아동보호전문기관, 경북청소년지원센터, 경안신육원, 안동예절학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가톨릭상지대학 등이 참여하였으며 노래공연, 댄스공연,
2007-10-26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지난 7월 13일부터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 교육과정을 마치고, 10월 26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해설사를 양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해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7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50명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 가운데 45명이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를 하게 되었다. 유적해설사 양성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하
2007-10-25
안동시에서는 웅부공원에서 조선시대 지방의 무관 과거시험이었던 향시(鄕試)를 재연하는 전통무술 시연행사를 10월27일(19:00~21:00)과, 10월28일(15:00~17:00) 2일간 개최한다. 민속공연을 시작으로 24반 무예인 활쏘기, 창던지기, 진검 베기 등의 무술이 민족무예 경당 외 3개 단체가 참가하여 시연되며, 시연행사 후에는 무예팀과 관람객들과의 사진촬영과 전통군복 복식체험행사를 가진다. 전통무술시연행사는 참가신청을 받는 녹명(錄名), 안동대도호부 향시 개최를 축하하는 민속공연, 무예를 겨루어 우열을 가리는 전통무예시취
200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