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에 산재해 있는 전통문화유산을 고부가 가치로 창출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해 지역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2007 안동지역 유교문화와 연계한 지역특화 문화상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사업 중간보고회가 11월 20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2007년도 문화관광부의 사업으로 선정된 본 용역은 안동시가 주관하고 국립 안동대학교(생활의류학과 김희숙 교수)에서 연구하는 컨설팅 사업으로 유교문화와 지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유교문화와 연계한 지역특화 문화상품 개발, 개발된 상품의 홍보 및 판매 전
2007-11-20
문화 (6,976건)
지난해 7월 특허청 등록과 등록 1주년을 맞은 올해 7월4일 대대적인 선포식을 가지면서『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사회윤리의 근간을 회복시켜 미래 천년의 새로운 정신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대안으로 공감을 얻으면서 전국에서 한국의 정신문화를 배우기 위한 교육생이 몰리고 있다. 올들어 안동을 대표해 한국정신문화와 예절교육을 전수하는 국학문화회관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독립운동기념관, 안동예절학교 등 4곳의 교육기관을 찾은 교육생은 모두 25,0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이들 4개 교육기관은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한 정신문화와 예절분
2007-11-20
안동대학교 박물관(관장 배영동)에서 소장하고 있는 16세기 미투리 한 켤레가 세계적 명성의 다큐멘터리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2007년 11월호에 게재되었다. 온라인으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http://www.nationalgeographic.co.kr/) 2007년 11월호에 특집으로 게재(사진1)되어 있다. 이로써 국립 안동대학교를 국내ㆍ외에 널리 홍보하게 되었고, 우리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중요유물에 대한 감상 기회를 전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사랑의 미투리’를
2007-11-19
마당에서 벌이던 열린 신명과 광대의 재기 넘치는 놀이! 큰 울림과 대지를 휘젓는 선율로 모든 분들의 한숨을 풀고 넘어가는 쉼의 마당이 펼쳐진다. 2007년 무대공연제작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전석무료공연이며 유유히 내려오는 풍물이 가지는 놀이, 재담, 덕담과 창작 타악의 타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문의 : 054-858-7018 / 018-526-4864 ▶ 단체소개 풍물굿패 참넋은 민족전통예술의 한 장르인 풍물이 전승만의 형태로 답보되지 않고 현대적 계승 발전, 그리고 풍물 고유의 종합 연희 예술적 특징이 창조적
2007-11-19
안동 하회마을이 중국 황산시 서체마을과 민간자매결연을 맺는다. 이번 자매결연은 서체마을 측의 제의를 사)하회마을보존회 측에서 적극 수용하면서 자매의 연을 맺게 되었으며, 안동시에서도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한다. 두 마을간 민간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사)하회마을보존회와 안동시 관계자 등 총 9명(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류한승 외 4명,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장 김재교 외 3명)이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황산시 서체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며, 11월 20일 자매결연 협정서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협정서는 “평등과 호
2007-11-15
안동시에서는 안동YWCA와 함께 11월 16일 경안고등학교 강당에서 수능시험 이후 고3 청소년들이 학업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스스로 축제의 장을 펼치며 청소년 상호간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안동YWCA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YWCA 청소년위원회 주관으로 댄스, 노래공연, 마술, 챠임벨, 밴드공연,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문화 욕구해소 및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재능발견은 물론 자아실현과 건전한 가치관을
2007-11-15
안동대학교 생명자원과학부 식물의학전공(학과장 : 식물의학전공주임 임언택) Entomophil에서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제3회 고타야 곤충전시회』를 개최한다. 안동대학교 식물의학전공의 소동아리인 Entomophil주최로 3회째를 맞는 이번전시회는 곤충의 이해를 통해 자연환경보전의 필요성 인식의 증대를 위하여 “디지털과 나비”라는 주제로 올해 개관하여 유물 없는 박물관으로 널리 알려진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특별전시실에서의 전시와 함께 입체영상관에서는 4D영상인 고창전투와『“나비” 부활을 꿈꾸다』 외 9편
2007-11-15
그 일환으로 경북북부지역 중ㆍ고등학교 역사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역사교사를 위한 만주지역 안동독립운동가 유적지 탐방”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역사교육현장에서 직접 우리의 역사를 가르치는 역사 선생님들의 현장감 있는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고, 그 효과가 현장 교육에서 드러나고 있다. 더구나 이 사업은 한 걸음 더 나아가“역사교사 공부모임”을 발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북부지역의 역사교사 22여명이“안동독립운동사랑 역사교사 모임”(회장 김철호 장학사)을 발족하고, 매월 2회(매월 2, 4주 수요일,
2007-11-13
안동시에서 추진한 도산면 가송리 “참살이” 전통테마마을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2004년에 시작한 “참살이” 전통테마마을은 우리지역의 다양한 세시풍속과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를 개발하여 도시민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끼며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코자 추진하였다. 퇴계 이황선생님께서 청량산을 다녀오시던 중 강가에 늘어선 소나무가 아름답다하여 붙여진 가송(佳松) 마을은 청량산 자락을 휘감아 돌아가는 맑고 깨끗한 강물과 여기저기 우뚝 솟은 바위들 그리고 병풍을 연상케 하는 절벽의 웅장함 ... 이 모든 것
2007-11-12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개관기념으로 한국근현대사학회와 공동주최로 11월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안동대학교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한국독립운동과 안동”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째 날 1부에서는 안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학술세미나를, 2부는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연구자 포럼으로 진행되며, 둘째 날은 안동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가 실시된다. 20년 가까이 추진된 안동지역 독립운동사 발굴 작업은 안동인이 펼친 독립운동이 한국독립운동사에서 절대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 안동인이 펼친 독립운동이 한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