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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입암면 흥구리 3반 김기태 반장은 흥구리 52세대에 태극기(20만원 상당)를 기증하였다. 마을 주민들은 평소에도 적극적인 반장 활동을 함으로써 마을에 기여를 해 오던 김기태 반장에게 나라사랑 실천을 위해 발 벗고 앞장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전달받은 태극기 게양을 통해 자긍심과 애국심 확산에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기태 반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태극기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태극기를 기증하게 되었

권윤동 영양군 입암면 신사1리 이장은 설 명절을 맞아, 2개월 치 이장 활동비를 사용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위문품(240,000원 상당)을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이웃들은 “매년 명절을 쓸쓸하게 보냈었는데 이번 설에는 이렇게 찾아와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1. 1.일자 임명을 받아 이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권윤동 이장은 “이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리더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피겠다.”라는 각오를 보여 주위의 귀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잦은 흐린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일조량 부족으로 육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집중적으로 육묘상 관리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 육묘상은 적정 온도(낮에는 25~28℃, 밤에는 15~18℃ 정도)가 유지되도록 하여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우량한 묘를 생산하기 위해선 알맞은 온 · 습도와 충분한 모종 간격이 유지되어야 하고, 야간의 저온과 과습으로 인하여 잘록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또한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영양군은 2월 25일 9시 30분에 군청 소회의실에서 권영택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과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건설”을 위한 2016년도 국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영양군은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사업,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건립 등 국책사업은 물론 읍면소재지 정비사업, 양조장 체험관광 개발사업, 영양수영장 건립사업, 영양상수도관망 정비사업, 음식디미방 관광자원화사업, 영양특화 농공단지조성사업, 톱밥배지 생산·배양시설건립사업 등 총 38개 사업 1,167억원의 국비지원 대상사업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금년도에 추진 할 농촌지도 시범 및 지원사업에 대한 대상자선정을 위해 오는 2월 26일 영양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한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하여 농업관련 기관장, 분야별 농업인 단체장 등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추진하는 농촌지도시범사업 2개 분야 33개 시범 및 지원사업을 심의하여 확정?의결 하게된다. 이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사업별 목적에 따라 조기집행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며, 농촌지도사업을 농업과학기술 보급과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농업 경쟁력

2015년 1/4분기 경북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정기회의가 11개 시군 관계자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경북관광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월 24일 영양군에서 개최되었다. 본 협의회는 경북 북부권 해당 시·군의 발전적인 관광 상품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실무회의를 통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개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간 연계한 공동 관광홍보 마케팅으로 경북북부권 관광진흥 발전을 도모하고 예산절감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시일 영양 부군수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월 16일 오전11시부터 약5시간동안 영양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와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해 영양군청 전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명절선물 및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였다. 이번 행사는 500여명의 공직자들이 온누리 상품권(16백만원)을 구입해 실과소 및 읍면별로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실시하였 , 아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월 16일 군립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각종 기관 및 단체 등에서 실시되던 위문품 전달 등이 다소 주춤하는 경향”이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의 온정이 식지 않도록 각 사회단체 및 독지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권영택 영양군수는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얼어붙은 사회분위기처럼 형편이 어렵고 소외되어 가는 우리 이웃들의 현실이 안타깝고, 이럴 때 일수록 우리의

영양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공대표위원장 권영택군수, 민간대표위원장 오재진 영양군립요양원장)는 지난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된 벼룩시장 판매수익금 85여만원으로 주민생활지원과, 독거노인지원센터, 장애인 단체, 다문화지원센터 등에서 추천한 저소득가정 40여가구에 김40박스를 전달했다. 청기면에 거주중인 84세 독거어르신은 사정이 여의치 않아 평소 부모님을 찾아 오지 못하는 자녀들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매년 쓸쓸한 명절을 보낼 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관심과 사랑으로 찾아주니 참말로 고마워”하시며 손을 꼬옥 잡고 감사의

영양군의회 박상도 의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된 박상도 의원은 입암면 산해리 출신으로 2006년 7월 최초 당선되어 제6대 영양군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3선의원으로 창의와 혁신, 청렴과 정직을 기본으로 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박상도 의원은 『영양군 의회 한 · 중 FTA 농 · 어업분야 제외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여 농업부분 관세철폐대상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