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천지갑산 테마공원조성 실시설계 용역보고회
안동시는 산세가 수려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는 천지갑산 주변을 명소화하기 위해 이달 30일 안동시청에서『천지갑산 테마공원 조성』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한다. 천지갑산 테마공원은 연면적 8,071㎡ 부지에 도비 등 4억9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운동 시설과 휴게시설, 등산객들을 위한 농산물 판매장, 파고라, 목재데크, 어린이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야생화동산, 잔디광장, 산책로 시설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소태나무 홍보를 위한 소태나무 군식, 조경수 식재 등 다양한 시설과 식재로 천지갑산의 수려
2007-11-29

안동민속박물관 임시 휴관 안내
안동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에서는 해충과 미생물에 의해 소장 유물에 가해지는 생물학적 피해를 예방하고 장기적인 보존을 위하여 전시실과 수장고에 대한 “살충ㆍ살균 훈증소독”을 시행하며 이 기간동안 “임시휴관”을 실시한다. 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재질의 특성상 각종 해충과 미생물들로부터 피해를 입기 쉬운 자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생물학적 피해는 민속자료의 원형복원을 불가능하게 할 만큼 유물에 막대한 해를 입히게 된다. 따라서 한번 훼손 되어버린 유물은 심각한 수준으로 원형을 잃어버려 자료로써의 가치를 영원
2007-11-29

투철한 군인정신“선비정신”으로 재무장
선비정신이란 인격의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학문과 예를 키우며 대의를 위하여 목숨까지도 버릴 수 있는 지조의식을 말한다. 우리 민족은 인간 중심적 사고의 전통 속에서 수양과 극기 및 학문탐구를 추구했다. 선비는 바로 이와 같이 나라에 충성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이상적 인간상을 추구한다. 그리고 선비란 학문과 덕을 겸비한 인간이기도 하지만 국가가 위태로울 때에는 일신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대의를 위할 줄 아는 지조가 굳은 사람을 말하였다. 퇴계 선생은 누구보다도 이런 선비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도덕입국을 목적으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2007-11-29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차문화 대전을 휩 쓸다
차문화의 꽃을 피웠던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아름다운 전통 차문화를 되살리고 청소년들에게 오늘의 차생활 문화를 보급함으로써 정서 순화와 국가경쟁력을 키워 대외적으로 우리의 것을 선양하는데 기여 하고자 11월 23일 (사)한국차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차생산자연합회가 후원한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차문화 대전이 서울 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우리의 전통문화의 하나인 차를 우리고, 마시고, 대접하는 실기를 통하여 차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와 전통예절의 체험과 우리 것에 대한 자
2007-11-26

영화“신기전(神機箭)” 안동지역 촬영
짐은 왕이요, 그대들이 황제이니라. - 세종(출격시 군사들에게) 명나라 사대관계에 실증을 느껴 옛 조선의 위상을 되찾으려 하는 싸움의 일종 영화 조선시대 과학 역사드라마 극인 “신기전(神機箭)” 이 안동시 풍산읍 회곡리 낙동강변 모래사장에서 지난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10일간 촬영에 들어갔다. KNJ 엔터테인먼트(주) 제작사가 기획하는 “ 신기전” 영화는 도내를 배경으로 지난 4월부터 금년 12월까지 제작일정에 ‘08년 5월경에 개봉될 예정으로 “신기전”이란 조선 세종조 최 무선의 조선식 주화를 개량하여 만든 로켓 병기로 화살에
2007-11-26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메인영상』국제무대에!
지난9월 개관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메인영상인『태조왕건 최대의 결전 고창전투』가 한ㆍ일 3D 국제박람회에 한국 대표작품으로 출품하게 되어, 지역홍보와 함께 콘텐츠박물관을 국내ㆍ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 타워에서 개최되는『3D fair 2007』에서는, 한ㆍ일 양국에서 개발된 100여종의 3D 장비 디스플레이, 특수영상(3D)시연, 콘텐츠 및 응용기술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 한국의 대표적 특수영상물로는 안동시
2007-11-26

예원 김상구 도예전
자연유를 이용한 유약 개발을 통해 우리 조상의 숨결이 살아있는 문화유산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전통 도자기를 널리 보급 발전 계승시켜 가도록 노력하고 있는 예원 김상구의 첫 개인전【예원 김상구 도예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전통도자기와 다기류, 생활도자기 총 26종을 전시하며 수준 높은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다. <예원 김상구 도예전> ? 장소 : 2007. 11. 24(토) ~ 11. 30(금)/ 7일간 ? 일시 : 안동시민문화회관 1전시실 ? 초대일시: 2007. 11. 24(토)
2007-11-24

『안동문화재 대관』발간
안동시에서 안동이 보유하고 있는 지정문화재를 소개하는『안동문화재대관』을 발간하였다. 지금까지 안동은 다양한 문화유산을 지닌 전통문화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문화유산들은 그 가치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280여점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문화재의 종류 또한 다양해 선사시대 문화유적지, 사찰과 불교유적 그리고 안동 전체를 고가옥 박물관으로 불려질 만큼 질적ㆍ양적으로 가치가 높은 건조물, 선조들의 생활문화 소산인 각종의 무형유산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안동시에서는 이들 지정문화재에 대한 보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보존
2007-11-21

'늙은 부부 이야기' 올 겨울, 안동으로!!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공연을 11월 24일(토) 15:00 , 19:30분에 시민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번공연은 사회여건상 소외되기 쉬운 노인층과 이해하려는 중 장년층이 하나되어 볼 수 있는 기회로 따뜻한 가족애를 즐길 것으로 사료된다. 출연진은 안방극장에서 많이 알려진 양택조(박동만 역)와 사미자(이점순)로써 재미나고 재치 넘치는 위트로 한층 더 관객에게 다가갈 것이다. 극의 내용을 살펴보면 햇빛 따사로운 어느 봄날, 박동만 할아버지는 새롭게 거처할 곳을 찾던 도중 때마침 방을 내 놓은 이점
2007-11-20

2007 시립도서관 명륜교실 서예회원전
안동시립도서관에서 시민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명륜교실 서예반 회원들이 다양한 작품비교와 의견교환을 통해 서예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작품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장으로서 회원들이 절차탁마해 쌓은 기량과 솜씨를 발표하는【제16회 시립도서관 명륜교실 서예회원전】을 개최했다. 월평균 200여명이 참석하는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명륜교실의 이번 작품전시회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동안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출품작은 약 150여점으로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참여해 더욱 다양 하고 수준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