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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안동시립합창단이 지휘자와 단원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창단준비에 들어간다. 안동시에 따르면 그동안 안동시립합창단조례는 마련되어 있었으나 지금까지 합창단 운영을 하지 못하다가, 금년들어 관심있는 지역예술인들과 시의회, 안동시의 노력으로 안동시립합창단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창단에 따른 행정절차를 마치고 지휘자와 단원모집에 대한 공고를 실시하여 지난 12월24일 지휘자 1명과 시립합창단원 46명을 선발을 마쳤으며, 창단공연은 내년 상반기중에 가질 예정이다. 안동시립합창단은 최초의 시립단체로 향후 각종

지난 5월 전통문화에 바탕을 둔 인간중심 교육으로 한국의 정신 문화를 이끌어 가기위해 한국국학진흥원내에 문을 연 국학문화회관이 개관이후 2만여 명의 연수생이 찾는 등 최고의 전통문화 체험연수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국학문화회관은 호텔과 콘도형 객실 67개와 대규모 식당, 최신음향과 조명시설을 구비한 강의실, 대형 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어 국학진흥원에서 자체 운영하는 전통문화 연수프로그램 뿐 아니라 기업체, 교직원, 학생, 사회단체 연수교육장과 학술세미나장으로 크게 활용되고 있다. 지난 12월까지 국학문화회관을 찾아 연수에 참여한 인

안동시에서는 다사다난했던 정해년(丁亥年)을 마무리하고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아 17만 시민의 행복과 안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올해 마지막 날(12월31일) 오후 5시 해넘이 행사를 시작으로 제야의 타종행사와 새해 첫날(1월1일) 해맞이 행사까지 안동웅부공원과 녹전면 일출봉 일출암에서 개최한다. ▶ 안동웅부공원에서 개최되는 제야의 타종행사 안동웅부 공원에서는 정해년 마지막 날(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여는「제야의 타종행사」를 연다. 이날 행

경상북도에서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유치증대와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2007경북방문의 해』 활동실적 평가에서 안동시가 시(市)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에서 경북방문의 해 사업 참여도와 관광홍보실적,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등으로 시ㆍ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국내ㆍ외관광객유치증대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평가결과를 환류함으로서 “포스트 방문의 해” 사업추진으로 지속적인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안동시는 경북방문의 해 평가 시부 최우수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년도『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 문화관광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지역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하여 전국 1,200여개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안동시의「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보령머드축제가 2008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문화관광부에서 위촉한 축제평가위원의 현장 참관평가와 축제전문그룹의 설문평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상품화 등 다면평가를 통해 최우수축제, 우수축제, 유망축제, 예비축제 등 56개의 축제를 집중과 선택차원에서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하

아동극 움직이는 그림동화 <강아지똥> 공연을 다가오는 12월 28일～29일 양일간 안동시민회관에서 공연을 가진다. 향토작가 권정생선생(일직면 조탑리에 거주)의 작품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으로 타지방에서 수많은 공연기록을 가진 작품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하고 보여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초등학생들에게는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 행사는 2007년 5월 17일 고인이 되신 지역의 동화작가 권정생선생의 추모공연 2007년 연말에 안동시에서 특별히 기획한 공연이며 청소년들에게 지금까지 보여주

안동시 새마을한마음합창단(단장 권기수)에서는 ″밝고 아름다운 노래를 통한 범시민적인 가창운동 전개를 위해『제8회 안동시 새마을한마음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가톨릭상지대학교 대강당(본관 2층)에서 이달 20일(목) 개최한다. 안동시 새마을한마음합창단은 1997. 8. 19에 창립해 단장을 비롯한 단원 38명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8회에 걸쳐서 공연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그동안 가정과 사회생활을 오가면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연습한 단원들의 노력의 결실로서 시민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노래를 보급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으로 건전사회

금년도 마지막 주말장인 12월 22일 서울주부 300명이 버스8대에 나누어 타고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장보기를 위해 방문한다. 안동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재래시장 연계 관광상품 즉 재래시장 러브투어단 운영하여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1,500명의 수도권 주부들이 장보기에 나서 지역의 농ㆍ특산물 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장보기 행사는 우리나라 최대 인터넷전문 쇼핑몰인 G마켓의 파격적인 여행경비 지원으로 24,000원의 상품을 4,900원으로 할인해 시행함에 따라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상품으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은 2007년 하반기 여성교육을 마감하면서 이달 21일(금) 여성복지회관에서 교육 수료식과 작품발표(전시)회를 가졌다. 지난 8월 17일 4개월 과정으로 개강한 하반기 여성교육은 기술교육 15과목 (375명), 취미ㆍ교양교육 12과목 (370)으로 편성해 27개 반 700명이 등록하였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을 마친 578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된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메이크업 show, 기공태극권ㆍ스포츠댄스ㆍ요가 시범과 영어노래, 생활한복 패션쇼 등 교육생들이 그동안 배운 기량을 식전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며, 수료식

안동전통 사군자회(회장 김장근)에서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동안 가톨릭 상지대학 평생교육원 지하전시실에서 사군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안동전통사군자회원 23명이 틈틈이 취미활동을 통해 마련한 작품 70여점이 전시되며, 매란국죽(梅蘭菊竹)뿐 만 아니라 소나무, 무궁화, 연꽃, 목단, 포도, 접시꽃, 석류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마련한 안동전통사군자 회원들은 사군자 전시회를 통해 봄(매화), 여름(난초), 가을(국화), 겨울(대나무) 등 사계절을 한눈에 들여다보고 또한 옛 문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