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박물관 및 문화재 무료개방
안동시에서는『제17대 이 명박 대통령 취임』을 경축하기 위하여 시청입구 전광판 및 시청건물에 축하 현수막을 게첨하고, 취임식 당일에는 박물관 및 문화재를 무료개방 하기로 하였다. ▶ 기 간 : 2008. 2. 25[1일간] ▶ 대 상 : 시민 및 관람객 ▶ 무료개방대상 :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도산서원, 하회마을 유관기관[13개소]에서도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대통령 취임 축하 현수막을 자율적으로 게첨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기원하고 있다. 시가지 주요 가로변에도 2.22~3.3까지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
2008-02-25

일본대학생 안동고택 전통생활 문화체험활동
대구대학교 국제교류처 주관으로 오는 2월 23일 일본인 대학생 24명(인솔자 : 조예지 010-7734-3217)이 전통생활 문화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안동을 방문한다. 이들 참가 일본인 대학생들은 먼저 수애당에 도착하여 안동의 고유한 멋과 전통고택문화를 답사하고, 담백하고 깔끔하며 짜거나 맵지도 않은 향토 전통음식인 헛제사밥으로 중식을 한 후, 전통적인 양반문화의 고장 하회마을을 견학하여 웃음과 해학이 넘치는 민속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목석원 김종흥씨의 전수지도하에 탈춤따라 배우기를 체험하는 등 단기 교류프로그램의 체험활동을 통하여
2008-02-21

헌 태극기 가져오면 새 태극기 드려요!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제89주년 3.1절을 맞아 시민들의 기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에는 거리 행사를, 29일(오후6시)에는 제 89주년 기념식 및 만세운동재현행사, 3월 1일(11시)에는 안동 3.1만세 기획전시 개막식을 가질 계획이다.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문화의 거리(신한은행 앞)에서 실시하는 거리행사에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대형태극기 만들기”와 “헌 태극기를 가져오면 새 태극기를 드리는 행사”(안동교회ㆍ안동농협 후원)를 실시한다. 집
2008-02-21

안동시민회관, 국립국악관현악단 자매결연
안동시민회관(관장 최홍섭)은 이달 22일 시민회관 귀빈실에서 국립중앙극장 산하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자매결연식을 갖는다. 이번 조인식에는 황병기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비롯한 10여명의 국립극장 관계자 일행이 안동시를 방문하며 안동시측에서는 최홍섭 안동시민회관을 비롯해 김원진 국악협회 안동지부장 등이 참석한다.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지고 난 후 당일 저녁 7시30분부터 열리는 『2008희망을 여는 우리의 소리』 공연에서 황병기 감독의 가야금 독주“춘설” 연주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자매의 연을 맺은 안동시민회관과 국립국악관
2008-02-21

안동시 문화산업 육성 발전방안 보고회
21세기 감성중심의 드림소사이어티(상징적, 감성중심의 꿈을 현실화 시키는 사회) 시대가 도래하고 도시 어메니티(amenity, 전원적이고 쾌적한 분위기의 도시화) 향상이 지역발전의 주요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신성장동력 중심산업인 문화산업 육성 발전방안 학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22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대구경북연구원이 용역 과제를 맡은 보고회에서는 안동의 지역여건과 문화산업 현황 분석, 문화산업 육성전략, 문화산업 클러스트를 담당할 문화산업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에 대한 종합 분석을 파워포인트를 통해 용역
2008-02-21

목조 문화재 소방훈련 실시
지난 2월10일 발생한 국보 제1호 숭례문 화재사고를 계기로 안동시에 소재한 중요 목조 문화재에 대해 유사시 초동대처를 통해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지킬 수 있는 역량을 배가시키기 위한 소방훈련이 실시된다. 금번 훈련은 안동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를 대상으로 이달 20(수)일부터 22일(금)까지 3일동안 실시된다. ▶ 하회마을(양진당, 충효당 등): 2008. 2. 20. 14:30 ▶ 도산서원(전교당, 상덕사 등) : 2008. 2. 21. 14:30 ▶ 봉 정 사(대웅전, 극락전 등) : 2008. 2. 2
2008-02-20

안동부 신목고유제
김휘동 안동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발전과 17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고유제’를 2월 20일 자정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에서 올린다. 옛 군수 관사터에 위치한 당신목은 높이 15m, 직경 약2m의 거목으로 수령이 800여년이 된 느티나무이며, 토지의 부락을 수호하는 서낭신을 모시고 있어 ‘안동부의 신목’이라 부르고 있다. 안동부의 당제는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경에 조사 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 보아 조선조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때 이후 매
2008-02-20

2008 희망을 여는 우리의 소리
안동시민회관에서는 개관 15년을 맞이하여『2008 희망을 여는 우리의 소리』공연을 가진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가수 한영애씨 등 국내외 정상 가수와 단체가 공연을 하는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22일(금) 19:30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공연 2008년 무자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각 가정의 모든 소망이 성취될 것을 기원하는 바램을 담고, 특히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예술 감독인 황병기교수의 춘설 독주와 함께 목소리와 표정만으로 청중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당대 최고의 파워력을 지녀 자타가 공인하는 보컬리스트 한영애 씨도
2008-02-19

『공민왕 관련 동제』곳곳에서 열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2월20일 밤 11시부터 안동에 소재하고 있는 공민왕 관련 동제가 개최된다. 공민왕과 관련된 동제당은 전국에 약 14개소이며, 현재 안동에는 모두 7개소로서 동제를 지내는 곳은 6곳이다. 안동시는 안동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역사도시에 걸맞는 전통문화를 전승·보존하기 위해 매년 동제행사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안동에는 공민왕 관련 유적이 많이 있고 안동인은 이러한 역사적인 친밀한 지연관계를 신격화하여 신앙화된 동제를 통해 안동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경향이 짙다. 공민왕 관련 동제의
2008-02-19

“떠오르는 달을 보며 소원빌어 복을 받세”
무자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21일 낙동강변 둔치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 가운데 다채로운 민속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신밟기, 윷놀이대회, 팔씨름대회,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달집태우기, 소원쓰기, 기싸움, 농심줄꼬기, 통기타 공연 등의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돼 보는 이로 하여금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자리가 되었다. 지역 교사들로 구성된 전통풍물교육연구회원들이 무자년 한해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공연을 시작으로,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