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핵심 문화콘텐츠 집중육성 및 투자확대』를 실천하고 경북도의 문화산업 발전 슬로건인『컬쳐노믹스의 메카, 프라이드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2009~2013년까지 5년동안 사업비 120억원을 투자하여 안동시 동문로 구 KT&G 건물에 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은 전통문화, 유교문화, 안동탈춤페스티벌 축제 등 문화산업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간직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이 지역에 건립될 동 지원센터는 경북을 문화콘텐츠별 5개 권역으로 나눈
2008-04-22
문화 (6,976건)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다가오는 4월26일(15:00/19:30) 코믹 연극 <변>을 공연한다. 시인황지우(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와 연출가 이상우(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출가)가 만나 고수들의 만남이라고 일컬어지는 멋진 공연! 때로는 판소리 같고, 때로는 즉흥재즈처럼 펼쳐지는 롤러코스터 같은 연극 <변> ‘춘향'과‘몽룡’없는 <춘향전> - 고전의 서사구조를 완전히 뒤엎은 혁명! 본래 춘향전은 이몽룡과 성춘향, 변학도의 삼각관계를 축으로, 세 인물이 중심이 되어 극이 진행되지만 본 공연은 아전과 기생이라는 원전의 주변인물이 중심인물이
2008-04-22
재외동포 기자단 80여명이 이달 23일 안동을 찾아 한국의 정신문화와 역사체험에 나선다. 재외동포기자단은 한국어 신문ㆍ방송 기자들로서 세계각지 18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방문에는 미주지역 19명을 비롯해 중국(10명), 아시아(14명), 오세아니아(5명), 러시아(5명), 유럽(6명), 남미(1명) 등지에서 방한한 63명과 한국기자협회 10여명이 함께 동행한다. LA민족통신, 뉴욕중앙일보, 시애틀코리아포스트, 시카코 서울방송, 말레이시아 코리안프레스, 뉴질랜드 코리아 타임즈 등 대부분 재외교포들을 대상으로 언론활동을
2008-04-22
안동시에서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떠오르는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도부터 문화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학술 연구 용역 실시하여 지난해 9월에는 동양 최초의 유물없는 박물관의 효시 안동전통문화 콘텐츠 박물관을 개관하는 등 문화콘텐츠 산업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활발한 콘텐츠 발굴사업을 펴고 있다. 특히 2004년도부터 국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지역전통 문화원형 리소스(Resorce) 개발에 지금까지 3차에 걸쳐 4억원을 들여 이육사 애니메이션, 고건축, 인물, 안동의 전통복식, 음식문화 등 사라져 가는
2008-04-22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 시작되어 창립20주년을 맞이하는 사)박약회의 제31차전국학술대회가 19일과 20일 양일간 전국24개지회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에서 개최됐다. 사)박약회(회장 이용태) 본부가 주최하고 안동지회(지회장 안승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체육관에서 예술공연, 효행자 시상 등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정기총회, 학술강연회순으로 진행됐다. 강연회에서는 이용태 박약회장의 현대과학과 유학사상을 비교하는 “과학을 통해서 보는 유학의 체계”, 설석규 전 국학진흥원연구부장의 안동의 역사에 대한 “향토사 소개”
2008-04-17
전통음식문화의 중심지 안동에서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소박하고 토속적이면서도 그 속에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안동의 맛” 진수를 보여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동시에서는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안동과학대학교 실습실에서 전통음식업소 대표자와 조리전담자를 중심으로 전통음식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운영한다. 총16차례에 걸쳐 운영될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안동음식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동의 전통음식에 관한 이론과 실습, 토론을 겸하면서 오감으로 체험하고 안동
2008-04-17
안동시와 영주시, 봉화군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26~10. 5), 영주풍기인삼축제(10. 1~10. 5), 봉화송이축제(9.27~9.30) 3개 축제상품개발과 지역 관광홍보를 위하여 이달 16일부터 19일 까지 4일간 일본 여행사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일본 내에 가장 큰 도시인 도쿄, 오사카, 나고야 여행사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하게 될 이번 팸투어는 실질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일본 관광객을 모객하기 위한 것으로 유교문화의 본향인 안동, 영주, 봉화의 매력과 9월 말에 있게 될 신명나는 축제에 대한 적극적
2008-04-16
봄을 맞아 공무원, 학생 및 각종 기업체들의 연수가 시작되면서 국학문화회관(한국국학진흥원 연수시설)을 찾는 연수생도 늘어나고 있다. 금년 들어 본격적으로 연수가 시작된 지난 3월에는 공무원 및 학생ㆍ기업체 연수로 2,300여명의 교육생이 국학문화회관을 찾았다. 4월에도 2일 한림대 180명, 3일 안동대 100명,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직공무원 20명, 이화여대 60명이 4일에는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30명, 안동대 및 외국어대 50명, 10일 경북도청 60명, 13일 안동대 및 독일어연구회 150명 등 연일 교육생들의 방문이 이어지
2008-04-16
해마다 늘어나는 국ㆍ내외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관광편의를 제공하고 구체적인 안동관광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1,000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하는 관광 대토론회」가 이달 16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를 열린다.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대비하자!」를 대주제로 관광전문가 9명이 발표자와 패널로 참석해 안동관광의 현주소와 발전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갖게 된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고택체험사업자, 문화관광해설사, 음식ㆍ숙박관련 종사자, 관련학과 학생 등 관광관련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중점 추진
2008-04-16
안동시가 오는 7월 4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포 2주년을 맞아「가정ㆍ가족이 함께하는 문화를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실행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가치정립과 특허등록, 선포식 개최, 선언문 채택, 표석설치 등 외형적 의식행사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국학진흥원, 독립기념관, 예절학교 등을 통한 정신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왔었다. 올해부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가정ㆍ가족문화의 소중함을 복원하여 산업화 핵가족화로 인해 해체된 가정ㆍ가족문화를 꽃피워 건전사회 정착에 기여할 수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