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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영양군수 권영택)은 9월 2일 산촌문화누림터조성사업과 유사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사의「posco ecofarm」을 방문했다. 「posco ecofarm」은 5년 전부터 포스코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포항시 죽장면에 폐교를 임대하여 집짓기 및 영농관련 9개 과목에 연간 1,000여 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있다. 이번 방문지는 영양군「산촌문화누림터조성사업」프로그램의 내용과 유사한 부분이 많고 특히 지자체에서 조성 후 운영 · 관리하기에 효율적인 내용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견학에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최근 한·중 FTA 협상이 체결되어 중국산 냉동고추와 다진양념(다대기)의 수입이 증가됨에 따라 고추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영양고추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별화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고추재배기술을 정립하여 경영비와 자가 노동력을 경감하고, 단위면적당 수량성을 높이기 위해 농가실증시범포를 운영한 결과 관행농법에 비해 고소득화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노지와 비가림재배시 부직포터널재배로 15일 이상 조기재배가 가능하고, 자동점적관수시설 설치로 노동력 절감과 가뭄피해 경감, 복합내병성(탄저병

영양군 안전재난건설과, 민원봉사과, 청기면에서는 9월 1일 (화) 질병 및 사고로 인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 돕기는 질병으로 인하여 근로능력이 없는 사리 이○○( 63세) 농가 및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무진리 김○○( 68세) 농가 고추밭에서 고추수확 작업 및 고추 포대 나르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리면서 고추수확 작업을 실시하여 농가의 일손부담을 덜어 주었으

영양군 일월면사무소(면장 김선진)는 8월 31일 농작물 수확기에 인구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일월면사무소, 농정과, 재무과 직원 30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 돕기는 질병 및 사고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도계리 이○○농가와 주곡리 김○○농가 고추밭에서 고추따기를 지원하였으며, 직원들이 하나같이 열심히 일한 결과 5,300㎡에 고추 수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도계리 이○○농가와 주곡리 김○○농가에서는 “정말 내 일같이 열심히 도와주는 직원들의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금할 길

영양군 석보면사무소는 지난 8월 27일 ~ 28일 포항시 이동온천 스포렉스 주차장에서 영양군 우수농산물 홍보활동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석보면사무소에서 주최하고 포항시 석보면향우회에서 후원하였으며, 석보면사무소 공무원과 농업경영인회원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포항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건고추를 비롯하여 사과, 오미자, 착한송이 등 3,000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림과 동시에 전량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석보면장(권정락)은 “앞으로도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영양군은 지난 31일 서울시청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직원식당 식자재 조달 협약을 체결 했다. 영양군은 이번 체결로 영양군 우수한 고추 농가의 보다 확실한 판로 개척과 영양군 고추의 간접적 홍보효과 등 일석이조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며칠 뒤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 될 2015 영양 H.O.T Festival의 성공적 개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납품계약을 하게 될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일평균 3,800명이 이용하는 서울시청 직원식당에 고춧가루를 공급하게 되어 서울시청 직원들의

청기면(면장 김덕종)에서는 지난 8월 29일(토) 도시민들에게 농촌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청기면 사리마을회(이장 김종섭) - 포항 해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충서) 간의 도농교류 및 농촌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리주민 20여명과 포항해동라이온스클럽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환영식을 하고 오전10시부터 오후4시 까지 갑작스러운 폐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해수씨 외 6농가에서 고추따기 체험행사 및 영양고추유통공사 견학을 하였다. 이번 도농교류 및 농촌체험활동은 노령화된 농촌 일손부족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회장 조동만)는 9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자문위원과 주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5 통일시대 시민교실 강좌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통일문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강좌에는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강도완 교수가 ‘북한에서의 한류현상과 문화로 여는 통일’, 탈북강사로 활동하는 박예린 강사가 ‘북한사회실상과 탈북경위’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외에도 ‘한줄 통일생각 응모’,

영양고추배와 함께하는「2015 국민생활체육 전국 시?도 클럽볼링대회」가 8월 28일(금)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43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볼링의 저변확대와 실력향상을 위해 국민생활체육 영양군볼링연합회(회장 정성훈)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인조전,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3인조전은 대구시니어 팀이 우승, 온새미로와 허리케인 팀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에는 대구시니어 김종덕 선수가 우승, 안동연합회 황춘옥 선수와 좋은사람들(영양) 황의정 선수

영양군에는 지난 8월 31일 영양군(군수 권영택)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청(구청장 윤기천) 공무원 40여명이 자매결연 행사를 위해 군을 방문하였다. 영양군과 분당구는 2012년 5월 18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도-농간 상생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교류해 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도 농촌체험과 일손돕기 등 알찬 행사로 이루어졌다. 이날 첫 일정은 두들마을 견학과 음식디미방 체험으로 시작되었으며, 분당구 관계자는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진 두들마을을 보고, 340여년을 이어온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가치를 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