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의 우수한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해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 교육장(안기1길 48, 소셜벤처빌리지 2층)에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평소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일차에는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사회적기업가가 직접 기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2일차에는 사회적기업 지원제도 및 신청 절차,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예비
2023-04-06
정치·경제 (5,450건)
안동시가 2022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납부기간을 오는 5월 2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2022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신고·납부 대상이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해당 법인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함께 재무상태표 등의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신고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다양한 세정 지원을 위해 2021년 또는 2022년
2023-04-05
충주시에 소재하는 ㈜이레산업 이득우 회장이 지난 3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레산업은 지난 30년간 고품질의 조경석과 골재를 생산하며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득우 회장은 안동시 평화동 출신으로 ‘2021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산업발전 유공자로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 안동에 전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며 “시민들과 함께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고향 사랑
2023-04-04
- 사업시행자 선정 후 기본계획 수립, 예비 타당성 조사 등 절차 진행 예정 - 파격적인 기업유치 전략 ‘눈길’취등록세 50% 감면, 분양가 70만원/평 결정 - 세계 바이오 산업 시장 성장세 딛고, 글로벌 바이오백신 생산거점 단지 조성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이후 후속 조치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지난 3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 회의에서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15개 지자체가 신규 산단 조성 로드맵을 공유했다. 오는 5일에는 국토연구원에서 사
2023-04-04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기간은 4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22년 매출액 4억 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이며, 2022년 카드매출액의 0.5~1.1%이 지원되고, 업체당 최저 10만 원,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거나,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북부지소(안동시 북순환로 387)에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의 경우,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경북소상공인카드
2023-04-04
안동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안동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더해 공공기관을 안동으로 이전함으로써 안동발전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달 5일‘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를 열고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안동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2023. 4. 5(수)14:0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이날 토론회는 김정호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산업연구원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2023-04-03
NH농협 중앙회 서울중앙본부 소속 안동출신 모임인 ‘영가회’ 회원 들이 지난 31일 안동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기탁식에는 농협 서울중앙본부 김철회 부장과 안동시지부 배준호 지부장 등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향사랑의 뜻을 모아 기부금 55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영가회를 대표해 전달식에 참석한 김철회 부장은 “고향 안동의 발전을 위해 도울 방법이 있을지 안동 출신 동료들과 오래전부터 고민해왔다”라며 “이렇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안동 발전을 기대하고 염원하며 관심을 갖고
2023-04-03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2023년도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본격 시행에 나선다. 지방 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 혁신 일자리모델로 시작한 안동형 일자리사업은 지난 2년간 청년일자리 227명 창출, 지역기업 인턴십 지원 118명, 인력양성 교육 615명의 누적 성과를 달성했다. 2년간의 구축기를 지나 금년부터 사업 강화기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사업단 내 5개 센터에서는 총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각종 취ㆍ창업 사업을 시행하며 AI, 바이오, 헴프 등 특화 산업과 연계한
2023-04-03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자가 천명을 넘어섰다. 29일 기준 총 기부자는 1,034명으로 기부금 모금액은 127,534,400원이며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23,340원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20억 원을 목표로 매 1,000명씩 기부자가 늘어날 때마다 5만원, 기부금이 1억 원씩 늘어날 때마다 1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안동고향사랑 Dream」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엄준걸씨가 29일 10만 원을 기부하면서 1,000번째 기부자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1억 원 돌파의 주인공은 지난 17일
2023-03-3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널리 알리고 기부금을 값지게 활용할 방안을 찾기 위한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29일부터 20일간 시행한다.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는 고향사랑 기금의 사용처를 정하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들어 보고자 시행한다.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ㆍ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ㆍ예술ㆍ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공모 기간 중 누구든지 안동시에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3월 29일부터 4월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