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우리멋이 부채에 깃들었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단오를 맞이하여 경북민화전승회원 14명이 수년간 갈고 닦은 솜씨가 배인 다양한 부채그림 80여점이 지난 3일부터 오는 6월 8일 까지 안동시민회관 제3전시실에서 전시, 전통문화와 민화에 관심이 많은 애호가들의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즐겨 화폭에 담았던 민화의 소재에는 무병장수, 부귀공명, 다산에 대한 인간의 소박한 바램을 담고 있어, 특히 단오절을 맞이해선 가까운 지인들에게 즐겨 선물하였던 아름다운 미풍양속이 담긴 것으로 일반인들의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번에 전통문화의 고
2008-06-04

“아름다운 음악회” 개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기념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감사의 밤”을 6월 3일(화)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03년 3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 결성 당시부터 지금까지 후원을 하고 있는 80여 명의 후원자와 2008년 3월13일 창단된 ‘나라사랑 자원봉사단’ 그리고 광복회 안동시지회 회원, 역사교사 공부모임 회원, 내앞마을 주민, 그 외 안동시와 안동보훈 지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음악회는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와 현악 연주자, 통기타 가수 등이 출연을
2008-06-02

웅부ㆍ문화공원이 살아 움직인다.
안동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인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 문화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기존의 웅부공원 바로 옆에 문화공원이 지난해 조성되면서 도심 한 가운데에서 시민들이 여가활동과 문화예술행사를 접할 수 있다. 웅부공원은 전통한옥인 영가헌이 무대의 배경이 됨으로 별도의 무대 디스플레이가 필요치 않고, 행사시 필요한 전기 등 시설물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문화공원은 전통양식의 삼문과 정자, 아름다운 연못이 있어 다이나믹한 예술행사를 개최하기에 적합하다. 이렇듯 양대 공원의 특성을 잘 살리고, 문화의 취향이 연령대별로 다르다는데 착안하여 안
2008-06-02

노곡공주는 누구?
올해호 3번째 맞이하는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31일 안동웅부공원에서 열렸다. 제 7회 여성민속 한마당 행사와 함께 펼쳐진 이날 경연은 안동문화원과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안동시내 초등학생 22명이 출전해 공주로서의 갖춰야 할 자격과 품위, 아름다움을 겨뤘다. 이날 선발대회에서는 용상초등학교 조민기(4년)양이 동부공주로, 안동초등학교 이찬송(3년) 양이 서부공주로 선발되었으며, 길주중학교 남효진(3년) 양이 예절상, 서부초등학교 우효정(3년) 양이 교양상을, 서부초등학교 이혜빈(3년)양이 미소상, 길주초등학교 이가은(3
2008-06-02

안동 여성 축제!! 대단원의 막을 내려..
우리지역에서 오랫동안 전승되고 있는 여성민속을 한 곳에 모은 『제7회 여성민속 한마당』행사가 지난달 31일 안동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원(원장 김준식)이 주관해 여성들이 평소 가꾸어오던 문화예술 솜씨를 한껏 발휘하고 전통민속과 세시풍속 재현의 장으로 민속행사와 공연행사, 전시·체험행사로 나누어 다양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민속행사로 여성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오고 있는 화전놀이, 노국공주 선발대회, 내방가사낭송시연, 널뛰기와 전통농악 및 놋다리 밟기 시연이 있었다. 특히,
2008-06-02

안숙선과 떠나는 민요여행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다가오는 6월 2일(16:00 / 19:30) 청소년 가무악 프로그램 <안숙선과 떠나는 민요여행>을 공연한다. 이번공연은 우리 생활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의 소리 ‘민요’를 함께 부르고 우리 조상들의 삶을 재연해 봄으로써 옛날 우리네 삶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이해하는 문화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게 될 것이다. 한국의 명인들과 젊은 예술가들의 참신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작품으로 잊혀져가는 우리 노래가 신나는 가무악으로 '환생'한다. 우리의 노래와 춤, 음악이 현재를 사는 우리의 이야기와 만나 신나는 놀이
2008-05-30

밤에 즐기는 특별한 문화체험!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는 여름철 야간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웅부ㆍ문화공원을 찾는 시민과 일과 후 여가선용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하려는 관람객을 위하여 관람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여 개관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디지털 콘텐츠 박물관으로 총 2,014종의 디지털 유물과 17개의 디지털가상체험 코너, 80석 규모의 4D영상관 등 풍부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어 학생과 관람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1일 개관이후 5월 25일 현재까지 5만5천여 명의 관
2008-05-30

안동여성들 모두 모여라!
우리지역에서 오랫동안 전승되고 있는 여성민속을 한 곳에 모은『제7회 여성민속 한마당』행사가 이달 31일 12시부터 안동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원(원장 김준식)이 주관해 여성들이 평소 가꾸어오던 문화예술 솜씨를 한껏 발휘하고 전통민속과 세시풍속 재현의 장으로 민속행사와 공연행사, 전시ㆍ체험행사로 나누어 다양하게 개최된다. 민속행사로는 여성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오고 있는 화전놀이, 노국공주 선발대회, 내방가사낭송시연, 널뛰기와 전통농악 및 놋다리 밟기 시연이 있다. 특히, 올해
2008-05-29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안동YMCA와 함께 이달(5월) 31일 오후 6시부터 낙동강변 탈춤축제장 특설무대에서 2008년 “청소년 문화축제 및 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문화축제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학업의 중압감에서 잠시 벗어나 자발적인 문화활동과 각종 청소년동아리에의 참여 활동이 가능한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가요제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게 하며 동참하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청소년문화 축제(락 페스티벌)가 펴지고, 저녁 7시부터
2008-05-29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후원자·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감사의 밤 “아름다운음악회” 개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기념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감사의 밤”을 2008년 6월 3일(화)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3년 3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 결성 당시 부터 지금까지 후원을 하고 계신 80여분의 후원자와 2008년 3월 13일 창단된 ‘나라사랑 자원봉사단’ 그리고 광복회 안동시 지회 회원, 역사교사 공부모임의 회원, 내앞마을 주민, 그 외 안동시와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들을 모시고 개최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와 현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