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청소년 국악캠프 ‘국악과 놀자’를 개최
우리나라 타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타악그룹 야단법석이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경북 안동시 구룡리 수련원에서 청소년 국악캠프 ‘국악과 놀자’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로 모시기 청소년국악캠프는 ‘국악과 놀자’는 기존의 국악집중식 강습과 달리 지역전통문화탐방과 체험학습을 함께 진행한다. 타악그룹 야단법석은 우수한 강사진들을 선두로 내세워 사물놀이와 풍물판굿, 타악퍼포먼스, 단소, 판소리, 경기민요등을 가르치며 더불어 안동 하회마을과 국학진흥원을 관람하고 지역전통문화라고 할 수 있는 하회탈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2008-07-15

탈춤 축제!! 부스설치 업체 및 경비업체선정 공고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7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축제준비를 위해『부스설치』와『축제장 주·야간 경비』,『이동식 화장실 설치』,『청소용역』업체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이에 따른 신청을 받는다. 부스 설치 업체의 경우 축제장 특산물 및 풍물장터 상가부스 설치를 원하는 안동시민과 타시·군 거주자로서 사업자 등록을 필하였거나 KS 마크를 획득한 업체로 약 307동의 부스를 설치하게 된다. 또한 축제장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게 될 축제장 경비업체의 경우 전국 지역 축제에 3회
2008-07-15

연꽃의 묘미를 느껴보세요!
안동시 일직면(면장 김상화)이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일직면 조탑리내 보물 제57호인 조탑동5층전탑 부지 3,000㎡ 에 “연꽃”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연꽃 황진이 등 40종이 1,000여개의 화분에 식재되어 품종별, 특성별, 개화시기별로 다양하게 선보이게 되며, 연에 대한 특성 및 재배ㆍ관리방법에 대한 설명과 기술도 함께 배울 수 있다. 특히 전시회 관람 후에는 인근(일직 운산)에 위치한 안동간고등어 공장을 견학하며 안동특산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강아지똥, 몽실언니 등 아동문학사를 빛낼 주옥같은 작
2008-07-14

한국미술계 거목들이 안동에 온다!
관광객1,000만명 시대와 함께 해외 언론인, 여행사,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안동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미술협회 임원 및 전국지부장단 워크숍과 문화탐방행사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안동시민회관 및 지역 문화유적지에서 개최된다. 한국미술협회(회장 노재순)가 주최하고 안동지부(지부장 박상환)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예술행사로 한국미술협회 본부임원 및 고문 약 50여명과, 전국140개 지부장단 및 사무국장, 안동지부 회원 60여명 등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11일 행사 첫
2008-07-10

제2회 무형문화재 초청특별전 "여백과 선의 어울림, 입사(入絲)"
민간 소장 국학 자료의 수집과 보존을 통하여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심우영)에서는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되살리려는 취지에서 경기 무형문화재 제19호 입사장 이경자 선생을 초청하여 <여백과 선의 어울림 ― 입사>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은 개별 문중에서 기탁받은 소장품을 중심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중핵인 ‘유교’의 어제의 모습과 오늘의 의미를 다양한 유물과 영상으로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유교문화 전문박물관이다. 이와 같은 설립취지
2008-07-10

뼈대 있는 안동이씨의 종갓집의 재미나는 이야기
안동시민회관에서 오는 7월 18일(20:00),19일(15:00, 19:00)에 2008년 뮤지컬 TOP10 에서 1위를 차지한 화제의 뮤지컬이 공연된다. 이번공연은 새로운 장르, 신선한 내용에 대한 갈망(渴望) 뼈대 있는 가문, 안동 이씨 종갓집의 석봉과 주봉은 말만 양반집 자제들이지 하는 짓은 영락없이 개차반이다. 주식투자에 실패한 석봉은 가산을 탕진한 후 백수로 살고 있으며, 서울대 출신 주봉은 고시공부를 핑계로 시간만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몇 년 째 안동에 발길을 끊었는데 이유는 어머니의 죽음이 아버지, 춘배 때문이라고
2008-07-07

「2008년도 1문화재 1지킴이 전국대회」최우수상 수상
안동문화지킴이가 지난달 28일(土)부터 29일(日)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충주 수안보에서 열린 ‘2008년도 1문화재 1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민관협력부분 우수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화지킴이 활동을 시작한 안동문화지킴이는 지난 ‘99년부터 지금까지 문화재 보호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2003년에 시작한 ‘한 가족 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은 전국으로 알려져 2004년부터 문화재청이 중심이 되어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으로 확산되었다. 안동문화지킴이는 매월 80명의 가족이 문화재 현장을 찾아 문화재 보호활동
2008-07-04

열심히 공부한 청소년들이여~ 즐겨라!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7월 5일 15:00~18:00까지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문화존 및 동아리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 실시예정이던 행사가 우천으로 1주 연기된 것으로 안동시내 고등학교의 기말 시험이 끝나는 시점에 열리게 되어, 열심히 공부한 청소년들이 마음껏 쉬고 놀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문화존행사에는 “선생님께 편지쓰기”부스와 “엄마ㆍ아빠에게 편지쓰기”부스가 설치되어 행사장에서 학생들이 편지를 직접 쓸 수 있게 준비하며, 각급 학교에는 안동교육청의 협조아래
2008-07-03

안동을 테마로 한 작품을 통한 홍보
안동 종갓집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형제들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형제는 용감했다』의 흥행이후 안동문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에서는 7월 3일과 7월 4일 양일에 걸쳐 시나리오 작가 안동 팸투어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 1조의 문성룡, 정성희 외 약 30여명의 시나리오 작가가 참여할 이번 팸투어에서는 안동지역의 고가를 체험하고 안동간고등어, 헛제사밥 등 안동의 음식을 맛보며 병산서원, 옥연정사, 겸암정사 등 다양한 고건축을 관람하는 등 안동을 주제로 한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구상을 위한 다양한 안동문
2008-07-02

『내성초,“토요휴업일에는 전통문화를 즐겨요”』
지난 6월 28일(토) 토요휴업일을 맞아 09:00부터 18:00까지 내성초등학교(교장 김형)에서는 학생 및 학부모 90여명이 충재박물관을 찾아 국립중앙박물관의 강사를 초빙하여 민화 부채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90여명이 2조로 나뉘어 각각 오전과 오후에는 봉화 지역의 문화재와 선비고을을 돌아보는 선비고을나들이를 실시하였습니다. 1조 40명은 오전에 충재박물관에서 민화부채만들기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봉화군청의 협조를 얻어 해저 만회고택, 삼계서원, 지림사의 마애여래좌상, 계서당, 축서사의 석불좌상부광배 등을 돌아보며 송경
20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