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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 지역예술동아리 ‘흙덩이 발전소 도자회’에서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제2회 생활도자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5년 경상북도 지역예술동아리 육성지원 사업의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자생적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순수예술동아리단체의 전시 활동비를 지원한다. 10월 2일 오후 6시 30부터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제2회 생활도자기 전시회는 동아리 회원 27여명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생활도예품 등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전시회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5년 영양군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사회봉사분야 수상자로 (67, 전 재안동 영양군향우회 회장) 김주현씨를 선정하였다. 매년 영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영양군민상은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군민상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 사회봉사부문 3명과 기타부문에 1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자격여부와 그 동안의 공적 등을 엄격히 심사한 끝에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수상자는 고향의 교육발전을 위해 매년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고

경북 영양군 생활체육회(회장 권영택)는 '제7회 영양군 생활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10월 1일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생활체육회 주최, 영양군생활체육회·영양군게이트볼연합회 주관으로 약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는데, 군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기회를 마련해주고 체력증진과 게이트볼 동호인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영양군생활체육회장(권영택)은 “게이트볼은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어르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생활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 친

영양군의 음식디미방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저펜’ 행사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관광객을 만났다. ‘투어리즘 엑스포 저펜’ 행사는 150개국 1천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1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 최대급 관광박람회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참석한 이번 행사에 ‘경주불국사의 가을단풍’,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영양군의 ‘음식디미방이’ 소개됨으로써 이제 음식디미방은 영양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 대표관광브랜드로 자리 매김하였음은 물론 앞으로 지역

영양군 축제관광재단은 1일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단이사장, 재단집행위원, 군 관련공무원, 문화관광아카데미 교육생 등 34명으로 팀을 구성, 지역 축제관광활성화를 위해 ‘한국 현대문학의 대가 가산 이효석 선생’을 배출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소재하고 있는 효석문화마을과 축제장시설을 견학하고 관계자 미팅을 가졌다. 이날은 ‘이효석 문학선양회’ 소속 김성기 본부장이 함께 동행하며 자세한 설명을 하여 관람을 도왔다. 일행은 관광인프라시설 및 축제운영시스템에 대해서도 면밀히 벤치마킹하는 등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돌아오는 길에는

영양군새마을회(會長:宋辰泰)에서는 10월 7일(수) 영양군 새마을지도자의 염원인 새마을회관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영양군새마을회관은 전 현직 지도자들의 후원금으로 부지를 마련하고 2014년 9월에 착공하여 2015년도 5월에 공사를 완공하게 되었다. 송진태 회장은 새마을회관을 구심점으로 지도자들과 군민들에게 다각적인 새마을운동의 홍보 및 교육의 장을 마련하며 새마을운동인 공익봉사활동을 안정적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새마을회관을 건축하게 되었으며 제2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추진과 살기 좋은 영양을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들이

10월 1일 일본 심채관(주) 오다(おた) 대표를 비롯한 일행 30여명이 영양군을 찾아 선바위고추전시관 및 영양명가식품을 견학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였다.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양군을 찾은 일행은 밝은 얼굴로 견학일정에 함께 했으며 특히 청정지역에서 자라나는 영양고추 재배지와 가공시설을 견학하며 그 깨끗함과 청결함에 놀라움을 보였다. 이번 견학지 중 한 곳인 영양명가식품은 영양관내 유일의 고추수출업체로 해마다 50t 가량의 고추가루를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이미 30t(5만근)을 수출하여 55천만원정도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제7회 국민생활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영양군민회관에서 300여명의 선수단과 150여명의 임원 및 관계자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씨름연합회·영양군·영양군생활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경상북도·경상북도생활체육회·국민생활체육경상북도씨름연합회가 후원하여 17개 시·도의 2팀씩 총 34팀의 어린이들이 개인전(4개 부문)과 단체전에 참가한다. 영양군수(권영택)는 “우리 고유의 씨름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씨름 꿈

영양군보건소(소장 권영삼)는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영양군 농·특산물 영양고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9월 23일 관내 농가와 함께 부산시 수영구청 직원 아파트 단지에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실시 하였다. 이날 실시한 직판행사에서는 영양고추의 우수성 홍보와 직판 행사를 통해 건고추 1,500근, 고춧가루 100㎏, 포도 20상자를 판매하였다. 이번 농·특산물 직판행사로 부산시 수영구 구민들은 우수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고 농가들은 제값을 받고 판매하는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영양군은 청

영양군 농정과(과장 강완석)는 2015년 9월 22일 ~ 24일 서울시 신반포청구아파트와 강동구청 추석맞이 고향장터에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행사에는 농정과 직원, 일월면 조○○ 농가 외 3농가가 참여하여 건고추, 고춧가루, 자두, 포도 등을 판매하였다. 이날 실시한 직판행사에서는 영양고추 및 영양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였고, 건고추, 고춧가루, 자두, 포도 등을 판매하여 1천만원 정도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이번 농산물 직판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들은 우수하고 안전한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