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청소년들의 장끼를 맘껏 즐기세요!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7월 26일 15:00~18:00까지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문화존 및 동아리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마음껏 장끼를 자랑 할 수 있고 흥을 돋울 수 있는 락페스티벌을 선보입니다. 7월 문화존행사에는 방학을 맞아 “선생님께 편지쓰기”부스와 “엄마ㆍ아빠에게 편지쓰기”부스가 설치되어 행사장에서 학생들이 편지를 직접 쓸 수 있게 준비하며, 선생님께 쓴 편지는 안동교육청의 협조아래 선생님들께 전달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도서 물물교환을 실시하는 토요벼룩시장이 열려 각자 가지
2008-07-24

병산서원에서 한국서원학회 학술회의 열려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병산서원에서 한국서원학회 주관《屛山書院의 歷史와 文化》라는 주제로 학술회의가 열린다. 한국서원학회는 서원의 건축ㆍ문화ㆍ역사적 이해를 목적으로 2006년 발족되어 지역서원을 순회하면서 학술회의를 진행하여 왔다. 병산서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한국 서원문화의 심층적 이해를 위해 발표자 4명을 포함하여 국내의 다양한 전공학자 22명이 참여하여 진지한 발표와 열띤 토론을 이끌어간다. 또한 안동지역 풍산류씨 문중성원 10여명과 의성김씨 문중성원 10여명이 참여하여 학술회의에 활기를 불어넣을
2008-07-24

안동을 테마로 한『극작가 팸투어』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유교문화의 본향인 안동을 홍보하기 위하여 이달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극작가 팸투어를 실시한다. 연극, 뮤지컬, 희곡 등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정서를 환기시키고 안동이 추구하는 한국적인 정서와 주요 문화를 극예술관계자에게 소개하여 향후 관련 작품을 집필하기 위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될 이번 팸투어에서는 연극, 뮤지컬, 희곡 등 극예술 분야 기획, 연출, 작가 약 25명이 참여하게 된다. 팸투어단은 안동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
2008-07-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입장권 예매
(재)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을 보다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즐기고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7월 28일부터 9월 19일까지 입장권을 예매하기로 하였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일반인 입장권은 5,000원이나 예매를 할 경우 3,000원으로 무려 40%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학생권 4,000원은 50% 할인한 2,000원에 예매한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중요무형문화재 국내 13개 탈춤단체의 탈춤공연과 하회별신굿탈놀이의
2008-07-23

숨어 있는 알찬 탐방코너 -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
민속박물관이나 산림과학박물관처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에 못지않은 알찬 구성으로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 조상들의 지혜를 전해 주는 곳이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을 들 수 있다. 안동시 수상동 민속주 안동소주 공장과 함께 위치한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은 경북무형문화재 제12호 및 전통식품명인 제20호, 안동소주 제조기능보유자 조옥화 여사가 지난 1995년 사재를 털어 민속주 안동소주 박물관을 건립하였으며, 2000년 11월20일 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안동소주 제조
2008-07-23

2008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추진위원회 개최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7월 22일(화) 14시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회의실(2층)에서 지역 단체장, 언론인, 시민단체 대표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추진위원들의 고견을 수렴하는 한편, 안동축제의 자문단인 대구대학교 서철현 교수로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관한 강의를 통해 객관적이고 새로운 축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축제를 60여일 앞둔 시점에서 축
2008-07-22

탈춤페스티벌이 궁금해서 호주에서 왔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궁금해서 호주에서 왔습니다. 호주 Tweed Shire Council(문화기획자, 코디네이터)에 근무하는 레즐리 버클리(Lesley Buckley)가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한국 문화를 공부하기 위해 민간교류 차원에서 12주간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 근무한다. 올해 58세인 레즐리는 Australian Government AsiaLink Residency(아시아 태평양 지역 나라와 문화교류 및 파트너쉽을 추진하는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문화정책, 프로그램 계획, 이벤트,
2008-07-22

“광야에서 부르는 우리들의 노래” 이육사문학축전
문학을 통해 온몸을 던져 저항하고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을 기리는 2008 이육사문학축전 행사가 오는 26일(토)부터 28(월)일까지 3일간 탈춤공원, 이육사문학관, 도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부, 이육사 기념사업회, 한국문인협회안동지부, 한국작가회의안동지부가 주관하며, 안동보훈지청이 후원하는 금년도 문학축전은 선생의 문학정신과 독립운동사상을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 개막공연 “육사와 함께 민족과 함께” 7월 26일(토) 15:00 탈춤주공연장 특설무대에서
2008-07-21

전국 유일의『안동풋굿축제』열려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 가지는 전국 유일의 풋굿축제가 7월25일 10시 안동시 와룡면 오천군자리 역사마을에서 열린다.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여름 농한기중 길일을 택해서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술과 안주, 떡, 삶은 감자 등의 먹거리로 풋굿을 먹고, 갖가지 민속행사를 개최하며 지역공동체의 친목을 다져 왔다. 요즘도 간혹 풋굿먹기를 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풋굿행사 본래의 모습이 차츰 사라지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기던 차, 지난 2004년 와룡면 오천 군자리가 대한민국 제1호 문화ㆍ역사마을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김준식 안동문화원장이 처
2008-07-21

송승환, 장유정 등 안동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유교문화의 본향인 안동 홍보를 위해 7월18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형제는 용감했다』공연기획자 송승환과 작가 장유정을 안동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후 8시 안동시민회관에서 가지는 뮤지컬 공연장에서 지역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진다. ‘송승환’은 1964년 KBS 아역 성우로 데뷔하여 ‘F학점의 천재들’, ‘갈채’ 등 다수의 영화ㆍ드라마에 출연 청춘스타로 활동했다. 제작자로 변신 한 후에는 뮤지컬 퍼포먼스인 ‘난타’를 총지휘하면서 1998년 한국뮤지컬대상 특별상을 수상
200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