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9월 6일 (토) 19:30에 역사의 향기 가득한 궁중 문화의 전당인 운현궁 특설무대에서 안동의 자연색(천연염색ㆍ안동포)과 전통한지를 이용한 안-동! 그 천년의 빛깔담은 첫 나들이! 란 주제의「안동 전통한복 패션쇼」를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안동 전통 규방생활 문화의 하나인 자연색(천연염색ㆍ안동포)과 한지를 자연섬유 소재로 고부가가치 전통한복 패션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행사장 안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과 지역특산물 홍보부스(대한
2008-09-04
문화 (6,976건)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된 지난해 OECD 회원국을 포함한 세계 30개국을 대상으로 독서량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꼴찌였다 한다. 일주일에 책 읽는 시간이 3시간을 조금 넘어 1위에 오른 인도의 10.7시간에 비교하면 1/3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 빌게이츠나 워린 버핏, 박용성 두산 회장, YES24 정상우 대표, 안철수 연구소장,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 등의 공통점은 엄청난 양의 독서를 통한 독서경영으로 성공한 CEO들이다. 이처럼 한켠에서는 독서에 대한 중요성이 공감을 얻어가는 반면, 높은 인터넷 보급률은 독서량을
2008-09-02
지역의 복합 영상미디어 문화교육 및 제작활동 지원하고, 영상문화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게 될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재단법인으로 설립된다. 이를 위해서 안동시에서는 지난 6월에 재단법인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설립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가 9월 1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0명의 발기인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8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를 선임하고 이사중에서 1명의 이사장을 선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고, 재단법인 설립을
2008-09-01
향토자가이자 국전 초대 작가인 우곡 임동구 선생의 <공자그림전>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립 안동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공자그림전에는 공자가 태어나기 직전부터 죽은 이후까지 중요한 고사를 바탕으로 공자의 생애와 사상, 행적을 그림으로 표현해 전시하고 있다. 문의 :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문헌정보과 054-840-8483
2008-08-28
안동시여성복지회관 안동시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김길자 66세)에서는 8월 29일 암산유원지에서 하계 수련대회를 개최한다. 평소 무의탁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를 비롯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 하고 있는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 쌓아온 경험을 교환하며 한층 질 높은 봉사 활동 방안을 모색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연마한 기타연주, 가요합창, 하회탈춤시연 등의 발표회를 가진 뒤 이어서 향토가수 이미숙씨의 사회로 회원들의 끼를 겨루는 장기자랑 등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된다
2008-08-28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동시자전거 연합회(회장 권한동)에서 주관하는『자전거 홍보 라이딩』의 출정식이 오는 29일 금요일 오전 9시 안동시청 현관 앞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안동시의회 성숙현 의원을 비롯한 안동MTB클럽 회원이 주축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2008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과 『안동하회탈 e 스포츠 한마당』을 홍보하는 라이딩 대회는 안동시 자전거연합회원 40여명이 유도차량 2대와 함께 출발해 31일(일) 11시 부산 해운대구청에 도착하는 244km 장거리 라이딩을 펼친다. 라이딩
2008-08-28
안동시에서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TV 농촌드라마로 유명했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김인문을 비롯한 영화감독 김영한, 가수 임부희, 박정희 대통령 역할을 한 이균식 등 12명의 연예인을 초청하여 안동의 문화와 유교문화적 정서를 소개하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하게 될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연예인들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하회마을,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민속박물관 등 문화유적지를 관람하고 안동간고등어, 헛제사밥 등 전통음식을 맛보고 이를 홍보하게 된다. 특히 8월 28일 저녁 6시
2008-08-28
안동시에서는 선조들의 지혜로운 음식문화 계승과 전통음식문화의 본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10월3일 대한민국 대표축제인『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한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9월3일까지 대회참가자를 접수받고 있다. <이 시대의 ‘장금이’와 ‘대령숙수’를 찾아라> 라는 모토로 10월3일 안동실내체육관과 가톨릭상지대학, 두 곳에서 열리는 “향토음식경연대회”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음식대전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실제 음식 만들기 경연과 음식디스플레이로 이루어진다. 이 대회는 <안동음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테마
2008-08-28
뉴질랜드 내 아시아계 사람들의 생활 및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뉴질랜드 TV ONE방송사의 'Asia Downunder'이 27일 안동의 하회마을과 학봉종택을 찾아 유교문화의 멋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TV ONE 'Asia Downunder'는 10년간의 방송을 통해 현지 일반인 사이에서는 매우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계 뉴질랜드인 방송제작자인 Melissa Lee가 제작하고 6개 채널에서 정규 방송된다. 이들 취재단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하회마을과 탈박물관을 촬영하고 장승깍기 체험을
2008-08-27
제4회 전국 초ㆍ중ㆍ고 관악합주 경연대회가 오는 26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대학에서 주최하는 유일한 관악합주 경연대회로서 안동대 예술ㆍ체육대학과 한국관악협회(KBA)가 주관하고 전국 초ㆍ중ㆍ고 20여개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1천 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초ㆍ중ㆍ고등학교, 공히 지정곡 없이 자유곡 2곡을 연주하되 1곡은 대회 성격에 맞는 서곡 또는 유사한 곡으로 하며 1곡은 대중과 친숙한 곡으로 선택하면 된다. 심사 후 시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