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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권영일)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자 2015년 12월 4일(금) 오후 1시 30분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5회 영양군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자원봉사대축제는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수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시상, 지역주민들의 문화공연, 자원봉사 활동사진 전시,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는 현재 4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영양군 관내 공기업 등 기관장 모임인 영사모(영양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오도창 부군수) 회원 12명은 지난 26일 남자현지사 생가 청소와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근 “암살”영화의 주인공이기도 한 지역의 애국지사 생가에 추워지는 겨울을 대비하여 낙엽과 잡초제거, 마당 정지활동 등을 펼치며 애국지사에 대한 존경심과 나라사랑을 일깨우기도 했다. 영양군을 관할하는 공기업 지사(지점)장으로 구성된 이들 회원들은 대부분 타지출신으로 이날 석보면 소재 경북행복재활원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원생과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기면 소재 일월산 황씨부인당(대표 김종학)에서 2015년 11월 30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80만원 상당의 백미(40Kg) 10포를 전달하였다. 매년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등을 전달해 온 일월산 황씨부인당 대표 김종학씨는 “작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덕종 청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여주신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양곡은 관내 10곳의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영양군(군수 권영택)이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2015 창조도시 영양포럼이 25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기관단체 및 일반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5 창조도시 영양포럼은 군정 주요정책인 자연문화 창조도시, 인간문화 창조도시, 융복합 창조도시 영양을 주제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군정발전을 위한 방향설정과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 여론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 “영양군의 비전”을 주제로 권영택 영양군수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허성미(안동과학대학교 식품영

참자연마을 영농조합법인은(대표:안길수) 2015년 11월 25일 오전 11시 영양군청 전정에서 김장김치1,000kg을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참자연마을 영농조합법인 안길수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나눔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하는 참자연마을 영농조합 법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맛깔스러운 김치를 기부한 참자연마을 영농조합법인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전달된 김장김치는 경

영양군(군수 권영택)이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2015 창조도시 영양포럼이 25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기관단체 및 일반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5 창조도시 영양포럼은 군정 주요정책인 자연문화 창조도시, 인간문화 창조도시, 융복합 창조도시 영양을 주제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군정발전을 위한 방향설정과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 여론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 “영양군의 비전”을 주제로 권영택 영양군수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허성미(안동과학대학교 식품영

NH농협 영양군청 출장소 구승목 과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2015.11.25. 오전 10시 영양군(군수 권영택)에 쌀 25포(20kg)와 김장김치 100kg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달했다. NH농협 영양군청 출장소 구승목 과장은 “진정한 사랑이란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 살기위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받은 물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

영양군은 11월 24일(화) 16시30분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서종학 교수를 초빙해 올바른 국어사용 활성화를 위한 “언어예절”이라는 주제로 국어교육을 시행 하였다. 서종학 교수는 강의를 통해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는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불어 올바른 말과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우리들이 지니고 있는 말(언어)의 힘을 더욱 강하게 할 수 있고, 사회를 더욱 밝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교육을 통해 영양군민들에게는 가족, 친구와 동료 또는 선후배, 상하위자 사이의 언어 예절을 몸

경북도에서는 11월 24일(화) 14:00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익환 대구대 교수를 초빙해 “인생 리모델링 “이라는 주제로 도민참여교육을 실시했다. 도민참여교육은 평생교육법에 따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23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와 시군간 파트너십 차원에서 지역실정에 맞춘 실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시대를 맞아 이모작 인생설계, 건강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한 삶의 변화를 추구하고 활기찬 인생 마련에 주안점을 두

영양군보건소는 11월 23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보건진료소운영 성과대회’에서 모범보건소로 선정되어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애쓴 312개 보건진료소의 보건진료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영양군에서는 8개 보건진료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 치매관리,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과 적기치료 등 지역주민요구에 맞는 보건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결과를 인정받아 모범보건소로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진료소에서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