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풍물굿패 참넋 15주년기념공연 “맘판 으로부터의 神命”
공연예술 분야의 창작 의욕 고취와 활성화를 통한 질적 수준 향상 등 공연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2008년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의 선정작으로 풍물굿패 참넋의 15년간 외부적 활동역량과 내재적 예술 기량을 총결집하고 전통적인 미학과 창작을 바탕으로 하는 가무악의 종합 공연 예술을 연출한다. 이를 통해 지역 공연 예술을 발전 및 활성화하고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 ▶ 사업개요 - 공연명 : 풍물굿패 참넋 창단 15주년기념 기획공연 “맘판 으로부터의
2008-11-04

김춘화 자연염색과 규방공예전 전시회
김춘화 자연염색과 규방공예전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견, 쪽, 소목, 홍화, 울금 등을 활용해 제작한 전통 등을 비롯해 홍원삼, 까치두루마기, 바늘방석, 까치치마저고기, 도포 등과 가방, 조각시계, 조각보 등 다양한 규방공예품이 전시되어 있다. 문의 : 010-2501-5656(김춘화)
2008-11-03

사진보며 모두들 건강 챙기세요~
2008년도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며 촬영한 사진전이 안동시 보건소 소공원에서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사진 50여 점이 전시되고 있는 보건소 소공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10m의 지압로가 설치되어 있고, 국화 등 꽃화분으로 장식해 시민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방건강증진허브 보건소사업 등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며 공무원들이 촬영한 것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여 건강도시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각종 보건사업 수
2008-10-30

집시 바이올린의 전설! 랜드바이 내한공연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30분 집시 바이올린의 전설이라 불리는 랜드바이의 내한공연을 갖는다. 1997년 티보 바르가 콩쿠르 우승과 2005년 에코 클래시크 수상에 빛나는 "LENDVAY"가 2006년 내한하여 공연장마다 브라보를 외치며 기립박수를 보낸 한국의 팬들을 위해 10월 24일(금)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전국순회 내한 공연을 가진다. 헝가리 집시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클래식 음악교육을 받은 랜드바이는 클래식 연주의 깊이 있는 실력과 타고난 집시 음악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만의 새로운
2008-10-27

『주한 중남미 대사 및 가족』하회마을 방문
주한 중남미 대사 12개국 및 가족 등 40여명이 한국의 다양한 유교ㆍ전통문화와 농작업 및 고택 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하여 이달 25일 민속문화의 보고 하회마을을 찾는다. 이들은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상호교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외교통상부(중남미국)와 한국아르헨티나협회(회장 : 최양부, 전 청와대 농림해양수석비서관,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장)에서 주관한 경북농촌체험행사이다. 이번 방문에는 중남미 지역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칠레,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멕시코, 파라과이,
2008-10-23

『전라우도농악 이리농악, 북청사자놀음 초청』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오는 10월26일(일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전수회관에서 제18회 전통문화교류공연 및 제28회 정기발표공연을 갖는다. 전통문화교류공연은 무형문화재 초청공연을 통하여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흥겨운 신명풀이를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벌써 18회 째를 맞이한다. 금년에는 마을의 역사와 그 명맥을 함께 하며 농사의 고달픔을 잊고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였던 전라도 우도농악을 대표하는 이리농악과 한국 사
2008-10-20

300만 경북도민의 "2008 경북종합예술제" 개최!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300만 경북도민의 예술축제인『2008경북종합예술제』가 이달 21일(18:00)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북부권 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지사:김관용)와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신상률)가 주최하고 8개 예술인총연합회 산하 경상북도지회 주관하는 개최되는 이번 예술제는 제49회 경북문화상 시상식과 제11회 낙동가요제를 시작으로 전시, 공연, 부대행사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개막행사에 앞서 21일 오후 3시부터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거리마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은 후,
2008-10-20

안동, 중요 목조문화재 감시인력 배치
안동시에서는 지난 2월 국보 제1호인 숭례문이 화재로 소실되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목조문화재의 취약성이 들어남에 따라 안동지역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하여 상시 감시체계를 통해 문화재 재난과 훼손방지를 예방하기 위한 감시 인력 28명을 소방교육과 근무지침 교육을 마친 후 이달 17일부터 문화재별로 배치하였다. 감시 인력이 배치된 중요 목조문화재는 국보 제15호인 봉정사 극락전을 비롯해 보물 제553호인 예안이씨충효당 등 총 7개 지역 13개 목조문화재로서, 이곳에 배치된 감시인력은 금년 12월말까지 2교대 (2인 1조)로 24시
2008-10-20

백하 김대락의 생애와 독립운동 학술 강연회
독립운동가 백하 김대락의 생애와 독립운동 학술강연회가 16일 안동향교가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가 주관해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강연회에서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강윤정 박사가 강사로 출연해 김대락의 생애, 협동학교설립과 혁신, 만주망명과 만주에서의 독립운동, 현실인식과 역사인식 등 백하선생의 독립운동 업적에 관해 강연했다.
2008-10-17

올 한해 정신문화 체험객 150만 넘어서
지난 2006년 7월『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된 이후 한국 정신문화 체험을 위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만 150만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말까지 정신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안동을 찾은 체험관광객은 모두 150만, 전국 최대 유교문화체험연수원으로 지난해 5월 문을 연 국학문화회관을 비롯해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안동예절학교, 안동독립운동기념관, 47개 고택에서 15만에 가까운 연수생과 체험객을 배출해 냈고, 안동 지역내 20여개 박물관에서도 130만 명이 넘는 인원이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