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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파출소(소장 우동락)에서는 26일 오전 안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4개리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아동안전보호관 위촉식’을 가졌다. 최근 맞벌이, 핵가족화에 따른 아동보호체계 약화로 방어능력이 부족한 여성.아동을 대상으로하는 범죄가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여성,아동보호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안계면내 24개리장을 여성.아동안전보호관으로 위촉하였다 이 자리에서 파출소장은 여성..아동안전보호관 제도의 추진 배경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지역실정와 지리에 익숙한 이장님들이 실질적인 여성.아동보호 활동에

의성군(군수 : 김복규)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인명사고발생 제로화 달성을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물놀이 인명사고 분석에 따르면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는 대부분 방학과 휴가의 절정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사이에 집중 발생하였으며, 장소는 하천·계곡에서, 연령은 10대 이하가,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에 사이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민의 물놀이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의성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빙계

의성군새마을회(회장 김시동)와 새마을문고중앙회의성군지부(회장 권순남)에서는 7월 30일 오전 11시30분에 군립공원 빙계계곡에서 김복규 의성군수와 우종우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300명이 모인 가운데 피서지 이동문고와 환경안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빙계 계곡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피크시간대 범국민 100W줄이기 절전, 선진행락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 캠페인을 전개해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과 여름철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생활 속 에너지절약 정착을

의성군청소년센터(소장 김정혜)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한국 전통교육의 원형인 전통 서당공부를 통해 인성교육의 기본이 되는『2013 창의인성예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성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의성읍내 초등?중학교 4개교 30명을 대상으로 창의·인성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선비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요즘 청소년들이 부족한 인성교육, 집중력 부족, 정서 안정을 고취시키고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6주간 매주 토요일에 의성군 청소년센터 예절실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백운동 서당(훈장 박무성)에서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장주명)에서는 7월 26일 비안면 동부리 일원에서 저소득층 2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신규봉사단인 집수리전문봉사단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의성군 집수리전문봉사단은 집수리 관련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고을 의성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목수, 전기, 설비 등 6개 분야 15명의 건축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었으며, 소규모의 긴급한 집수리를 목적으로 올해 4월 30일에 발족하였다. 활동방법으로는 의성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하여 긴급보수대상자를 발굴하고, 전

의성군 기획실에서 근무하는 김설희(여, 32세)씨는 법제처 주관으로 2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제4회 아이디어 공모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중앙행정기관(군인, 경찰 등 포함),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공무원 360여명이 법령을 집행하는 현장에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법령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제안 결과 총 53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되었고 법제처 내부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14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하였다. 대회결과 경상북도 의성군 기획실에서 근무하는 김설희(여, 32세)씨

황경목 감독이 이끄는 의성군청마늘씨름단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일반부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각 1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씨름의 고장인 의성을 다시한번 전국에 널리 알렸다. 전국을 대표하는 초?중?고, 대학, 일반, 통일장사부에서 체급별, 단체전, 개인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창원시청씨름단에게 아깝게 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일반부 개인전 청장급에 출전한 한승민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

의성군 봉양자두밸리추진위원회는 전국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봉양자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제4회 봉양자두밸리 축제』를 7.27~28일까지 자두의 시배지인 봉양자두밸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소비자가 과수원에서 자두를 직접 따는 체험행사과 자두판매를 위주로 하며, 자두퀴즈, 즉석경매, 빨리먹기, 무게 맞히기, 자두씨 멀리뱉기, 가족노래자랑, 스토리텔링과 자두작목반 노래자랑 등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의성군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과 의성문화 관광투어를

경북 의성군 빙계얼음골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8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 군립공원인 빙계계곡 특설무대에서 피서객과 군민 모두가 하나되는 2013 빙계얼음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8월 2일은 빙계얼음골 가요제를 개최하고 8월 3일은 빙계얼음골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통키타 연주회, 관악연주, 퓨전각설이공연, 초대 가수 공연등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경북 팔승지일 ( 八勝之一)인 천년기념물 527호인 빙계계곡의 경관가치제고와 피서객 유치로 의성관광 브랜드를 제고하고자 한여름밤의 무대를 마련 했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특산

의성군은 2013년 7월 25일 16시(로컬시간)를 기해 지역 농 · 특산물 및 가공품 판매를 위한 베트남 호치민시 퓨미흥지역 번화가에서 김복규 군수님을 비롯 코트라 허병희 관장 및 한인회 관계자와 교민, 현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베트남 시장 개척에 나선 의성군은 지난 3월 천년초와 흑마늘에 이어 6월에는 “의로운 쌀”, “옥 사과”,고춧가루” “김치”등 4만5천불(50,000천원)을 베트남으로 수출하게 되었다. 베트남은 동남아 시장 중 보호무역 장벽이 높고 수출 · 입 인허가 등 제반 절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