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고택 열린 음악회 “귀래정을 찾은 모짜르트”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택, 고가의 전통건축 미학이 담긴 공간과 예술의 만남으로 고가옥과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풍류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택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은 현악 앙상블과 관악독주를 시작으로 안동음악협회 소프라노 강금령 독창과 안동대 이광순 교수의 테너 독창, 그리고 고전무용“장구춤”을 비롯 혼성중창단 등을 즐길수 있으며, 안동시에서는 고택음악회를 비롯한 전통한옥 체험을 활성화하고 전통생활 체험장으로 활용토록 다양한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택문화체험이 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관
2009-04-29

‘안동의 맛, 안동의 멋, 안동의 미래’
안동시는 ‘안동의 맛, 안동의 멋, 안동의 미래’를 주제로 유교문화 관광도시를 알리기 위한 전통한옥 관광자원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달 1일부터는 안동국악단(단장 전미경)과 함께 안동8경 가운데 낙동강 등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귀래정에서 ‘국화차 다회’를 열었고, 첫 토요일은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귀래정 아트샤워’를 선보였다. 또 30일에는 사)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 주관으로 현악 앙상블, 관악독주, 고전무용 ‘장구춤’을 즐길 수 있는 고택 열린 음악회도 개최한다. 시는 이번 귀래정에서 펼친 고택
2009-04-28

안동문화관광해설사, 문화재 정화활동 일선에 나서다!
문화재청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09년도 상반기「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에 안동문화를 홍보하는 안동시문화관광해설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에는 안동에서 활동하는 44명의 문화관광해설사 전원이 참석하여 하회마을 정화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들은 ‘문화재 가꾸기 선언문’ 낭독을 통해 안동의 문화를 가꾸고 사랑하는 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앞으로 계속적인 문화재 정화활동과 함께 안동문화를 홍보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맹
2009-04-24

안동시, 전국유일의 여성축제가 열린다~
전국유일의 여성축제인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5일(토) 12시부터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여성민속한마당은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여성민속을 한 자리에 모아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 자랑과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 및 전통민속을 시민과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행사로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며, 안동새마을부녀회, 안동여성단체발전협의회, 사)한국예절교육원,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등 19개 단체 1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금년이 8회째를 맞이하고
2009-04-22

‘공공(公共) 이학(理學)으로서 퇴계학(退溪學)’강연회
국제퇴계학회 대구경북지부는 4월 13일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공공(公共) 이학(理學)으로서 퇴계학(退溪學)’이라는 주제로 김태창 일본공공철학연구소 소장을 특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영남대 철학과 최재목 교수의 진행으로 김태창 소장이 국내외를 비롯해 다변화하는 문화환경, 학술환경에 비추어 퇴계학의 새로운 해석과 지평을 모색하고자 ‘공공 이학으로서 퇴계학’을 주제로 퇴계 선생의 이학을 국제적 시야에서 보편적 공공학으로 재해석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강연한다. 김태창 일본 경도 공공철학연구소 소장은 1934년 충북 청
2009-04-13

고택체험 프로그램운영으로 관광자원화사업 큐
치암고택에서 거문고 배우고 농암종택에서 시조 읊고 수애당에서 웃음보따리 펼쳐진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맛, 안동의 멋, 안동의 미래]을 주제로 유교문화 관광도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안동시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이 시작되었다. 안동시(시장:김휘동)와 안동국악단(단장:전미경)은 유교문화 관광도시로 안동을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문화향유 프로그램 다변화를 위하여 귀래정외 15개 고택을 중심으로 전통한옥 관광지원화 사업 고택관련 사업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4월 1일부터 낙동강변 정하동의 귀래정이 활짝 열렸다
2009-04-06

뮤지컬 난타 '송승환' 안동시청에서 명사초청 특강
방송인이자 피엠씨 프로덕션 송승환 대표가 “난타, 기획에서 세계 진출까지”라는 주제로 안동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일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난타’라는 문화를 상품화하고 세계 브로드웨이에 수출하기까지 전례없는 문화마케팅의 노하우와 성공담을 강의했다. 송승환 대표는 1965년 KBS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여로> <얄개전> <TV문학관> <대원군> <떼루아>등에 출연했으며, 젊음의 행진, 100분쇼, 가요톱 10 진행, MBC 여성시대 라디오 DJ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1996년
2009-04-02

한국판 오즈의 마법사『내친구 하별이』 전국투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전통 콘텐츠가 서울 및 전국 어린이들에게 선보인다. 안동시와 국립극장 공동주최로 4. 2(목)- 5(일)까지 공연하는 국악아동극 『내 친구 하별이』는 안동전통문화콘텐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새로 각색하여 만든 국악아동극이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코리아아트컴퍼니가 주관하고, 사회공헌에 선두주자 G마켓 후원으로 진행하며 향후 전국 15개 지역 순회를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 및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하별이란? 하회별신굿 탈놀이의
2009-04-02

"류씨ㆍ김씨" 자존심 대결, 400년만에 종지부 찍다!
안동 호계서원 복설이 추진되는 가운데 영남지역에서 400여 년간 3차례에 걸쳐 이어진 병호시비가 서애 류성룡 선생과 학봉 김성일 선생 문중간의 합의로 병산서원과 호계서원 사이의 의견대립인 ‘병호시비’가 일단락 되었다. 양 문중 류영하 종손과 김종길 종손은 지난 2월말 만남을 갖고 복원될 호계서원의 퇴계선생 위패를 중심으로 왼쪽에 서애선생, 오른쪽에 학봉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기로 합의했다. 호계서원 중건추진위원회(호계서원 원장 이석희)는 최근 호계서원을 복원하기로 하고 사당, 동제, 서제, 누각, 사주문 등 건립비용 12억 8천만원을
2009-04-01

가마 타고 시집가고, 말 타고 장가 간다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옛 멋과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예절교육원 전통예절시연단(단장 김행자)의 금년 전통혼례 첫 시연이 오는 3월 29일(일) 오후 2시 가장 한국적인 전통민속마을인 하회마을 번남고택 마당에서 상설 시연을 갖는다. 전통예절시연단에서는 국내외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혼례의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하회마을 번남고택에서 상설시연을 개최하였으며, 16명의 시연단원과 연지 곤지 찍은 신랑 신부와 많은 관광객과 어우려져 개최되는 만큼 볼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