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9일에 안동시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세계 35개국 대표들이 모여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International Mask Arts Culture Organization)”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연맹 정관을 채택한지 4년, 두 번째 정기총회가 태국 방콕에서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에 걸쳐 4일간 개최된다. 이 정기총회를 위해 IMACO 회장이자 안동시장인 김휘동 시장과 태국문화부 VIRA차관이 6월 18일 태국 현지에서 만나 ‘2009년 IMACO 국제 총회의 공동 주최를 위한 세계탈문화예술연명과 태국
2009-06-09
문화 (6,976건)
안동도자기협회에서는 창립 기념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지역의 도자기 작가 14명이 자신을 대표하는 도자기를 선보일 예정인 이번 전시회가 6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시민회관 2전시실에서 열린다. 우리 지역에서 작업 활동을 하는 도자기 작가들은 올 2월 안동도자기협회를 창립하고 자신들의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인바 참가 작가들은 그동안 안동지역보다 타 지역에서는 전시회를 수차례 개최해 왔지만 정작 우리지역에서의 전시활동이 미흡했던 점을 감안하여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안동도자기협회전을 통해 우리지
2009-06-08
고향 안동에서 명사초청 특강매달 시민들을 위한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 6월 초청 명사로 전UN 대사와 외무부 장관을 역임한 안동출신의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한다. 오는 6월 4일(목) 오후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 실시되는 이번 유종하 총재의 특강은 “바뀌는 국제정세와 이웃사랑”이라는 주제로 오늘날 세계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어 예측이 어렵고, 그 변화속에는 몇가지 추세가 있으며 국제사회와 국내사회는 다르다는 내용과 함께 적
2009-06-03
세계의 양심, 요람에서 무덤까지 시민을 보호하는 국가, 과거 해상무역을 주름잡던 바이킹의 나라 스웨덴과 한국이 수교를 맺은 지 5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오는 6월1일부터 5일까지 안동의료원에서 『한-스웨덴 수교50주년 기념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에 주한스웨덴대사관 “라르스 바리외 대사” 내외는 한-스웨덴 대구경북교류협회 명예영사인 이동구 대구의료원장과 함께 오는 6월 4일과 5일 안동을 방문하여 안동의료원에 전시된 기념사진전을 감상한 후 임하면 금소리의 안동포마을을 둘러보고 전통가옥에서 다례체험을 한 후 안동포타운을 들러 안
2009-06-03
공은 시조 고려판상사 풍산백(豊山伯: 문적文迪)의 10대손인 청백리 허백당(虛白堂: 김양진金楊震)의 맏자제로 한양 장의동에서 연산군 1(1495)년에 태어났으며 자는 공직(公直), 호는 유경당(幽敬堂), 잠암(潛庵) 휘(諱)는 의정(義貞)이다. >>풍산김씨세보(豊山金氏世譜)』, 풍산김씨보소에서 1793년에 편찬한 것이다. ⓒ유교넷 중종 11(1516)년에 진사, 중종 21(1526)년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계해(1503)년 음력 11월, 9세때 모친(정부인 양천허씨)상을 당했는데, 어린 나이에도 예를 다하다보니 그만 병이 났다. 이
2009-06-03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미래 인적자원인 영유아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공연 문화 부족에 대한 욕구충족을 위해 안동시 민관협의체(위원장 오정영) 영유아분과와 안동색동회를 연계하여 동극『신 흥부 놀부전』을 공연한다. 동극은 2009년 6월 1일 10:20, 11:30 2회에 걸쳐 탈춤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41개소) 원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신 흥부 놀부전』무료공연을 실시한다. 권선징악의 대표작인 ‘흥부와 놀부’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제비가 흥부에게 박씨 대신 돼지 저금통을 물어다 주어 흥부가 알뜰하게 돈을 모아
2009-06-01
경상북도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는 종가체험 시범관광이 안동에서 실시되었다. 안동의 명문종가 종택, 시조묘, 서원, 종가음식 및 주변관광지를 연계해 패키지 상품으로 개발된 종가체험 시범관광은 수도권 가족 체험단 7가족 24명을 비롯해 언론사 관계자와 문화단체 회원 등 42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여행, 문화, 레저분야 언론인 및 인터넷보도채널, 연예정보채널, 일본발행 한류잡지 기자 12명도 포함되어 있다. 체험단은 30일 오전 안동민속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안동 잉어찜을 맛본 후 만휴정과 의성김씨 종택에서 종가, 종손이
2009-06-01
길안면(면장 이세면)에서는 전통민속 4대명절의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순수한 지역민의 힘으로 “안동풍년민속단오제” 행사를 개최한다. 1985년부터 2008년 제18회까지 단오절에 출향인, 지역민이 다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길안면 주민과 안동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통 민속행사로 거듭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는 5월 28일(목) 길안 새마을공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안동풍년민속 단오제'는 길안면 지역주민과 출향인 그리고 안동시 각 기관단체등 시민 2천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고유의 전
2009-05-27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사)안중근의사숭모회와 (주)로망스예술무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오페라 “대한국인 안중근”이 6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서울 올림픽홀(올림픽공원내)에서 막이 오른다. 오페라 “대한국인 안중근”은 평화의 사도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그의 사상을 통하여 올바른 역사적 사실의 전달과 제국주의와 전생으로 인한 인간성 상실 등 잘못된 과거를 재조명하며 예술무대를 통하여 민족의식을 다시 깨우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총 4막으로 구성, 안 의사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그려냈다. 일
2009-05-26
고려31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70여 일간 안동에 몽진 후 지역 곳곳에 공민왕의 흔적이 남아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고려의 임시수도로서 체류한 70여일의 역사를 기념하는 재현 행사를 제21회 안동예술제 기간 중인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웅부공원, 송야천, 시내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재현행사는 한국예총안동지부의 주관으로 안동대학교, 안동청년유도회, 예문관, 놋다리밟기보존회, 박약회안동지부, 안동예절학교에서 참여하며, 29일 성황제(11:00)를 시작으로 학술토론회(16:30), 30일 사진전시회(30~3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