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한국국학진흥원 2009 한국학학술대회 개최
한국국학진흥원에서는 ‘19세기 한국 성리학의 지역적 전개양상과 특징’이라는 주제로 22일(월) 한국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유학을 중심으로 국학 연구에 매진해 온 한국국학진흥원은 유학관련 자료의 조사와 수집·연구·전시 등에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매년 유학에서 중요한 주제에 관한 발표와 토론의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이 학술회의는 2005년부터 <한국의 성리학과 지방학>이라는 대주제 밑에서 한국 성리학의 지역적 성격을 꾸준히 조명해 온 연차 연구의 대단원이기도 하다.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기조발표를 포함해 모두 6편의 논
2009-06-22

한국유교문화박물관 정기기획전 "肖像, 형상과 정신을 그리다"
민간 소장 국학 자료의 수집과 보존을 통하여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심우영)의 부속기관 한국유교문화박물관에서 <肖像, 형상과 정신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6월 22일(월) ‘2009 정기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13세기에서 21세기에 이르는 역사인물 14인의 초상화를 총망라했다는 사실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서울에서 명성을 떨치던 최고의 화공畵工이 그린 것과 안동지역에서 제작된 지방색이 뚜렷한 초상화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점에서 여타의 초상화 전시회와 크게 차별된다.
2009-06-22

하회별신굿 창작 인형극 ‘각시’ 단원모집
사)문화를가꾸는사람들에서 하회별신굿 창작 인형극 ‘각시’ 참가 단원 및 스텝을 모집한다. 하회별신굿 창작 인형극 ‘각시’(이하‘각시’)는 안동지역 대표 전통문화인 하회별신굿 탈놀이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되는 인형극이다. ‘목각 관절인형’ 과 ‘그림자인형’ 이 펼치는 자유로운 극 구성과,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지는 색채감 있는 입체식 무대구성으로 기존의 틀을 벗어나 풍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출될 예정이다. 별신굿의 제의성보다 신화성에 초점을 두고, 어린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작품에 배어들어 유쾌한 웃음으로 공연을
2009-06-18

도심속 웅부ㆍ문화공원 문화예술 및 쉼터로 자리매김
야간조명과 어우러져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이 문화예술 및 시민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웅부ㆍ문화공원은 전통한옥인 영가헌이 무대의 배경이 됨으로 무대디스플레이에 큰 어려움이 없으며 행사시 필요한 시설 등 각종 편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문화예술행사 진행이 쉽고 전통양식인 삼문과 정자, 아름다운 연못이 있어 문화예술행사장으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은 안동의 도심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청소년들의 열린 문화 마당으로 제공되고 있어 살아 숨쉬는 공
2009-06-17

"책 함께 읽자" 이육사문학관 낭독회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에 걸쳐 매달 한번 씩 유명 작가를 초청하여 낭독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문화 소외지역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책 함께 읽자” 캠페인에 이육사문학관이 앞장서 낭독회를 열기로 한 것이다. 그 첫 번째로 6월 28일(일)오후 2시 이옥수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의 동화작품 <푸른 사다리>, <똥 싼 할머니>, <내사랑 사북>3편을 가지고 낭독회를 연다. 낭독회가 끝나면 초청작가와 함께 사인회와 간담회도 마련되어 있다
2009-06-17

웅부공원에서 시민들과 춤꾼들이 펼치는 잔치판~
600년 역사의 웅부 안동에서 시민들과 춤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웅부무담 풍류가화’ 잔치판이 6월 12일 저녁 8시부터 안동웅부공원에서 펼쳐진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잔치가 사라진 이 시대, 말을 넘어선 육체의 언어 춤과 그 너머의 침묵마저 잔치로 끌어들이고픈 춤판, 놀이판이다. 이번 공연은 문굿을 시작으로 서예가 박문환 선생의 만장 퍼포먼스를 비롯해 채선무, 사랑가, 성주풀이 노래, 밀양북춤, 판소리 단가 등 다채로운 풍류마당이 이어진다. 전국적으로 고택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안동, 퇴계 이황 선생을 탄생시킨 정신문화의 태
2009-06-12

움직이는 동화책 “똥떡” 공연 행사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차흥도)에서는 2009 특성화도서관 사업 '책으로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의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그중 2년째 운영중인【움직이는 동화책 "똥떡"】은 향토아동작가(이춘희 作, 봉화 生)의 작품을 아동극으로 극화하여 우리도서관에서의 무료관람을 시작으로 문화 소외 지역인 읍, 면 소재지 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 9개교를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기획ㆍ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은 주인공 준호의 연기에 빠져들어 웃고, "똥떡" 대신 꿀떡을 나주어 주면서 연극(안동색동회 공연)은 막을 내리는데, 앵콜을 외치
2009-06-11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초청 위안행사" 개최
안동보훈지청(지청장 박노진)에서는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아 10일(수) 14:00에 안동시민회관 소강당에서 보훈가족 초청 국악공연을 개최한다. 안동보훈지청에서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에서 주관하며 안동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국악공연 행사는 조국의 독립과 자유수호를 위해 위국헌신 하신 6.25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비나리, 부채춤, 경기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국악공연을 통하여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위로ㆍ격려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보훈가족 초청 국악공연 시간계획
2009-06-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할 "휘장사업자"를 모십니다!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참여하고 235억여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 다양한 휘장사업제가 참여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휘장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휘장사업자 모집은 후원사업자 및 광고사업자 공개모집을 통해 축제의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함은 물론 선정된 기관ㆍ단체ㆍ업체에 대한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축제 참여기회를 보장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와 참여자와의 Win-Win전략으로 축제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집종류는 공식휘장 및 캐릭터 사용권과 물
2009-06-09

"전태국씨" 제36회 경상북도 사진대전 대상 수상
경상북도 사진대전 운영위원회와 사진협회 포항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협의회가 주최한 제36회 경상북도 사진대전 작품 공모전에서 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전태국씨가 영광스러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 수상한 작품명『귀가』는 “거치고 사나운 파도와 반복적이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해녀의 일상을 시각적이고 입체적으로 표현”을 하였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1일에 하였으며, 상금 2백만원과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입상 작품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시할 예정이다.
200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