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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로타리클럽(회장 : 김 수 년)과 의성군다문화가족센터(센터장 : 이 정 순)는 8월 30일 관내 다문화 가족, 센터직원, 의성 로타리클럽회원 등 120여명이 함께하는 행복 에버랜드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 번 행사는 김수년 의성로타리클럽회장이 다문화 가정의 가족애를 고취시키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편견을 없애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은 주토피아에서 사파리 어드밴처 체험을 하고 놀이기구 등을 타면서 나들이를 즐겼고,

의성군에서는 마늘목장(마늘소, 마늘포크, 마늘란 등)브랜드 축산물 생산에 활용 할 가축사료용 의성한지 마늘을 8월 29일 수매를 실시한다. 최근 각종 FTA 체결 등 대외개방과 더불어 사육두수 증가로 인해 가격 하락과 출하처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마늘사료를 활용한 기능성축산물을 생산함으로써 차별화를 통한 고품질 브랜드 축산물 생산으로 출하처 확보와 함께 축산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금년도 마늘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재배 농가에 비상품 하품 마늘을 ㎏당 1,200원 수매함으로써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의성마늘

의성군(김복규 군수)은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실시하는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를 9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 사업비 1억6천여만원으로 110명(공공근로 90명, 청년20명)을 선발하는 4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격은 의성군 내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 근로능력이 있고,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가족을 포함한 재산이 1억3천5백만원이하인 자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직등록표와 건강보험증 사본을 첨부하면 된다. 의성군의 공

한여름의 영상 35°C가 넘는 무더위에도 컬링경기장의 온도는 영상 5°C를 넘지 않는다. 지금 우리나라 컬링의 메카인 경북 의성에서는 지금 한 여름 속에 빙상경기의 열기가 대단하다. 농촌지역인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국내 최초로 2006년에 도비 지원으로 국제수준의 전용컬링경기장인 ‘의성컬링센터’를 건립하여, 2007년도 개장 이래로 각종 국내외 대회 개최와 국가대표 및 해외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국내 스포츠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컬링경기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국내외 선수단을 격려하고, 의성컬링센터

의성군보건소에서는 평생 건강습관 형성기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아동에게 꼭 필요한 건강영역을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조기 정착시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보건소와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 협력하는 ‘의동이’와 함께하는 꿈나무 건강교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동이’와 함께하는 꿈나무 건강교실은 참여시설 우선순위 선정기준에 따라 애향어린이집 외 3개소에 3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추진팀을 구성하여 신체활동(운동), 영양, 흡연?음주예방, 구강교육 등을 8월 21일부

‘명품 의성마늘’로 가공한 의성흑마늘이 해외시장 개척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나가고 있다. 의성흑마늘영농조합법인(조합장 원용덕)은 싱가포르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사업부를 개설하여 미국, 일본은 물론 유럽과 동남아 중동시장 등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년 6월 미국 수출과 8월 16일 중국으로 5,300BOX를 수출을 하면서 앞으로 매달 약 5만BOX씩 흑마늘을 출고하여 연간 20만불의 수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중국 유통시장의 성공적 진입과 동남아 등 수출이 진행되면 마늘 값 하락으로 시름이

쌀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과 농가들에게 의성군에서는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연근재배단지를 단북면 일원에 7ha조성하여 8월 13일 첫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다. 연은 무공해 식품으로 연을 재배하면서 농약과 같은 화학약품을 투여할 이유가 없이 자연적으로 잘 자라기 때문이며, 또한 연근은 대표적인 알카리식품으로 해독작용과 강장.강정작용, 피로해복, 정신진정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 중 으뜸에 꼽히며, 최근 건강웰빙 식품으로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연재배 단지(회장 이종화)에서는 단북 지역이 토양이 황토땅으로

의성군(군수 김복규)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김상철)이 주최하고 의성문화원(원장 허영자)이 주관하는 2013 의성 고가음악회 그 네 번째 판이 8월 3일(토) 오후 7시 30분에 빙계서원(의성군 춘산면)에서 펼쳐진다. 제4회 고가음악회는 연주, 신민요, 한국무용, 통기타 공연, 시 낭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무더위를 피해 계곡으로 놀러온 관광객들과 지역민 등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들연주단이 ‘울고 넘는 박달재’, ‘부초 같은 인생’, ‘울어라 열풍아’ 등을 연주하면서 무대를 열면 한국무용 ‘한량무’가

의성조문국박물관은 개관 100일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8월 4일부터 인기리에 개봉됐던 애니메이션 ‘아이스 4’ 등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고 문화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9종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하루 1회 173석 규모의 박물관 강당에서 상영되며 이 기간 동안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4월 25일 개관 후 지금까지 가족단위의 관람객

의성군장학회(이사장 김복규)는 7월 29일(월) 의성고등학교에서 개강식을 갖고 4박5일간 “2013학년도 하계 교육캠프&멘토링“을 실시한다. 이번 하계교육캠프는 중앙대학교 다빈치 자원봉사단(29명)이 멘티가 되어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59명) 학생들과 함께 진로고민 상담과 창의력 증진에 목표를 두고 진행된다. 특히, 단순 교과점수가 아닌 개인의 소질과 적성, 가능성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제도를 통해 중앙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주축이 된 다빈치 봉사단이 멘티를 맡음으로서 다양한 입시전형에 대한 노하우 전수는 물론 학생들에게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