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7건)

경북,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연다
경북도가 올해 외국관광객 80만명을 포함한 1억명의 관광객 유치로 지역소득효과 1조 7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경북을 찾은 관광객은 2008년 86백만명, 지난해에는 신종플루에 따른 세계적인 관광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89백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어 올해 1억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관광객 수용태세 선진화에 전력투구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관광산업의 성패는 관광을 하고난 관광객이 다시 찾아올 마을이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판단하고 관광객을 맞이하는 수용태세 개선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인
2010-01-06

시민과 함께하는『2010 신년음악회』공연
안동시민회관(관장 김인영)에서는 오는 1월 8일(금) 신년을 맞이하는 벅찬 희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도약하는 안동 희망 2010”시민과 함께하는 『2010 신년음악회』 개최한다. 새해의 벅찬 희망을 신년음악회와 함께!! <공연내용> 관악합주의 다양한 음색은 인간의 정서를 빠르게 순화시키는 역동적인 음악으로 침체된 안동의 문화 예술분야의 활성화를 기하고, 정신적ㆍ물질적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세계의 정신적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미래지향적 공연 문화의 창조와 지방도시 안동의 부상과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
2010-01-06

‘修己治人’하는 마음으로 전통문화를 알렸으면…
12월 31일자로 39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박동균 안동민속박물관장은 “후배공무원들에게 수기치인修己治人하는 마음으로 먼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수련한 후 옛 성현들의 법도도 차근차근 익혀 올바른 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 1970년 7월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0년부터 안동민속박물관장을 역임한 그는 해박한 유교적 지식을 바탕으로 민속박물관 전시실에 관혼상제 중심 평생의례와 생활문화, 학술과 제도, 수공업 등 안동문화권의 다양한 모습을 재현했고, 안동의 명현거유 업적과 안동지방 민속문화와 전통예절
2009-12-3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3년 연속 대한민국대표축제선정!!!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009년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여행업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문화관광축제 선정위원회에서 대한민국대표축제로 3년 연속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비록 금년도에는 신종플루로 인한 국민건강을 최우선하여 축제를 전격취소하였으나 금년도 축제추진계획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홍보하기 위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아동극으로 창작한 “하별이”의 전국투어 공연과 안동을 세계적인 탈문화 중심도시로 자리 매김하게 한 38개국의 탈전문가들이 참여한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태국총회와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2009-12-30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사회저변 확대 ‘성공’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개설이후 수련생이 331차례에 걸쳐 1만7천268명이 다녀가면서 선비문화체험 연수가 인성과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정부초청으로 경희대학교에 재학중인 영국, 터키, 브라질,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외국인 유학생 90명이 퇴계선생 도산서당 앞에서 한국의 경(敬)사상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선비문화체험은 초기 학생과 교사 중심이었지만, 올해 교육인원을 대폭 확대하면서 공무원,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대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은행직원, 회
2009-12-28

2009 안동지역 문화예술인 송년한마당
사)경북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09 안동지역 문화예술인 송년한마당이 12월 22일 오후 6시 안동축제관관조직위원회 서편 1층에서 열렸다. 문화예술기금 마련을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예년보다 많은 관객들이 참가하여 송년한마당 잔치를 함께 즐겼다. 참석하는 관객들에게 떡과 차, 주안상을 제공하였다. 공연장 내부에는 얼추공방 기와 전시품과 공예품등이 전시되었다. >> 강병두 작가의 사진슬라이드 쇼 땅콩감자의 전통인형극을 시작으로 하여 허만성의 통기타 연주가 이어졌다. 7시에는 강병두 작가의 사진 슬라이드 쇼가 펼쳐져
2009-12-23

안동시, 지역특색 살린 면단위 축제 전망 밝아!!
지난 11월초 성황리에 열린 안동 학가산 산약(마) 맛 축제와 서후면 국화대향연이 비록 면 단위행사였지만 종전 시ㆍ군에서 하던 행사보다 큰 규모와 짜임새로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눈길을 끌면서 주목받는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북후면에서 열린 안동학가산 산약(마) 맛 축제는 주말을 맞아 2만여 명이 찾아 1억1천5백만원어치의 산약(마)이 팔려 물량이 모자랄 정도로 소득과 연계되는 호황을 누렸고, 서후면 국화대향연에도 국화꽃 물결에 반해 2일간 5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국화차 1억1천만원과
2009-12-22

문사모 제 2회 카페인의 밤!
안동의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다가오는 12월 22일(19:00)에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 카페인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털사이트 카페 안동 시민회관 (http://cafe.daum.net/anart)회원들이 멋진 공연과 재미나는 볼거리를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안동시민회관의 공연안내와 지역의 문화예술정보를 알리고 지역의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만든 카페의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지난해 개최한 제1회 카페인의 밤에서 보여준 성원
2009-12-22

이미숙 콘서트 "원이엄마의 450년 사랑을 노래하다."
고성이씨 문중 안동종회가 주최하고 MS뮤직코리아, L.J.H가 주관한 이번 이미숙 앵콜콘서트는 안동MBC, 사단법인 한국영화인협회 대구지회, WHKOC국제교류연구소, 밀양영화학교등 다양한 업체 및 관계자들이 후원한 가운데 2009년 12월 19일 안동대 솔뫼문화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하였다. 특히 이번 앵콜 공연에서는 특별출연으로 창(양수진), 가야금(김은주), 창작살풀이(유희연), 프리랜스 아나운서 김오희, 한국무용 유한나 등이 원이엄마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이미숙 노래와 함께 구성도 있게 표현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큰 찬사를
2009-12-21

직장인들이 만들어가는 가족사랑 송년 콘서트!!
안동지역 직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갖는 첫 그룹사운드 연주회인『직장인 가족과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가 이달 21일(월) 오후 7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직장인들이 그룹사운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틈틈이 익혀온 실력을 가족과 동료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서트는 직장인들의 숨은 끼를 발산하는 경연의 장을 통해 직장 내 단합과 화합, 직장 간 상호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해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가는 동력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직장인 가족과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