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서준교)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경인년 설을 맞이하여 안동역 일원에서 귀성객 맞이 공연 봉사활동을 개최한다. 설을 맞아 만만찮은 현실에 삶의 무게를 감당해오며 생활하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친근한 환영분위기를 만들어 지루했던 귀향길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린다는 계획으로 안동역 대합실과 광장 일원에서 그룹사운드 공연,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 등과 함께 지역가수들이 출연해 공연행사를 펼친다. 금번 공연은 귀향객이 가장 많이 찾을 연휴 첫날(2.13) 오후 2시부터 개최하여 따뜻하고 훈
2010-02-12
문화 (6,977건)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위원장 :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에서 선정한 한국방문의해 추천 관광상품에 경북도가 3건이 추천되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에서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을 위해 23건의 추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집중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인데, 경북도가 지자체중 가장 많은 3개의 관광상품이 추천되어 외국인에게도 매력적이고 경쟁력있는 관광지임이 입증되었다. 금번 관광상품 선정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및 전담여행사 등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전국 70
2010-02-11
2월 9일 안동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안동시 고교연합 영상제가 열렸다. 이번에 10회를 맞이하는 영상제에서 그동안 영상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안동고와 안동여고 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러한 끼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더 실력을 쌓고, 노력하여 한국의 영상제작을 이끌어나가는 뛰어난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행사내용> - Openning - 그깟사랑 - Phone - Alone - 여자는 나쁜남자를 좋아한다 - 우리지금만나 - 모반 - 영상탐구생활 - 부른다 - 우리모두여기에 - Revengeful
2010-02-10
안동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안동의 대표 문화유적지에 대해 설날 당일 무료입장을 실시 한다. 무료입장 대상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 박물관으로서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전통과 예절이 살아있는 안동의 고유한 문화에 애정을 갖고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문을 활짝 열고, 안동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그 매력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은 각각 78만명과 26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2010-02-10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1일 문화사진교실을 개강한다. 이번 사진 교실은 지역문화를 아끼고 보전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진교육 일반과 문화를 바라보는 시선, 기록방법 등을 주로 교육하게 된다. 교육을 맡은 강병두 사진작가는 “사진은 종합예술입니다. 시공을 초월하고 창조적이기도 하지만 또한 현실에 바탕을 둔 예술이기도 하지요. 현실을 외면한 단순한 기록사진이나 풍경사진은 잠깐의 충족이 될 수도 있으나,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는 어렵습니다.” 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동의 정신문화를 알고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소
2010-02-09
안동하회마을은 국가중요민속자료(제122호)로 지정된 마을로 하회별신굿탈놀이, 선유줄불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가 전례 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하회탈 목걸이는 하회마을의 관광상품의 범위를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유명하다. 경인년 설날을 맞아 하회마을에서는 설맞이 체험행사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민속 윷놀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구정 인(2.14)일을 전후한 2.13 ~ 2.15 하회마을내 짚풀공예체험장에서 관광객과 마을주민들이 어울린 한판 윷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2연승자에게는 하회탈목걸이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윷놀이는
2010-02-09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설연휴 기간인 2월 13일부터 2월 28일 정월대보름까지 16일간 박물관을 찾는 출향인사 및 관람객들에게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코너를 마련하였다. 이 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줌으로서 고향과 전통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개최한다. 민속놀이 체험코너에는 널을 높이 뛰면서 1년 농사의 풍년과 소망을 기원하였던 널뛰기
2010-02-09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문화재단)에서는 지난 6일(토) 오후 2시 가일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2010 고가(古家)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재단 부설 인형극단 ‘땅콩감자’ 창작 인형극 ‘각시’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새 봄맞이 마을잔치를 함께 진행 돼 보다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효 사랑 공연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안동대학교 동아리 ‘탈반덧뵈기’ 하회별신굿 탈놀이 백정마당 시연과 사물놀이, 민요, 주민들과 함께하는 윷놀이 등이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경북미래문화재단 임종교 사무국장은 “오늘
2010-02-08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우경아 학생과 이재선 학생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우경아 학생은 여자 지적장애 스키(크로스컨츄리-1㎞)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이재선 학생은 남자 지적장애 스키(알파인스키)에 참가하였으나 안타깝게 수상하지 못하였다. 그동안 장애를 딛고 피땀 어린 훈련으로 최선을 다해준 우경아, 이재선 학생에게 응원을 보내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서 더욱 성장한 만큼 앞으로 치러질 다른 대회에서도 많은 기대를 해본다. >>우경아 학생 (맨 오른쪽) ▶ 대회개요 1. 대회 기간 : 2010. 1. 2
2010-02-04
사)경북미래문화재단이 문화의 거리에서 입춘절 뜻 기려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는 오는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2010 새해맞이 무료 입춘첩 나눔행사’ 를 개최한다. 입춘절은 긴 겨울이 끝나고, 한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크게 길하며 경사로운 일이 많기’를 기원하는 절기로, 청남 권영한(경북미래문화재단 이사)선생이 직접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을 써서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원래 입춘첩은 봄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음력 1월10일)에 각 가정의 대문이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