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7건)

100년 안동을 먹여살릴 창조적 소수자를 찾는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1인 문화 창조기업을 선도할 '창의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 20일부터 7월 16일까지(3개월) 개설, 시행하여 미래 콘텐츠 산업의 기초 인력 양성과 창의력 개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에서 개설하는 '창의아카데미'는 말 그대로 창조적인 상상력을 가진 인물을 발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통과 디지털이 융합된 문화 도시 안동에서 전통문화 자원을 창의적 문화산업으로 연결시킬 역발상과 상상력이 뛰어난 창조적인 소수자를 찾는다.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전문양성을 위해 기획 창작력 훈련
2010-04-08

한국국학진흥원, 강릉지역 문중초청간담회 개최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에서는 2010년 4월 8일(목) 11시 부터 원내 회의실에서 강릉지역의 문중인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한다. 사라져 가는 한국학 연구 자료의 온전한 수집과 보존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영동지방의 대표적 文鄕인 강릉에 위치한 사단법인 율곡학회 부설의 율곡평생교육원의 문중인사들로 민간에 소장된 고전적과 목판 등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이고 영구적으로 관리 보존하려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그간 한국국학진흥원에서는 경북 지역의 문중 인사를 주된 대상으로 100여회 이상의 초청 간담회를 열어 왔다
2010-04-08

봄 햇살을 담은 도자기의 우아미
4월 2일부터 4월 8까지 안동시민회관 제 2전시실에서 도예회원들의 '우리도예회원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정관념을 깨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도자기작품이 많이 전시되었다. 도자기 그림부터 도자기로 만든 골무까지 섬세함으로 정교하게 빚은 도자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 도예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2010-04-07

나라사랑 안동사랑 역사체험캠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4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안동지역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안동사랑 역사체험캠프”를 연다. 총 2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모두 24개 학교(1,490명)가 참여할 예정이다. 안동사람의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는 안동시와 안동교육청이 마련하였고,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진행하며, 안동보훈지청이 후원한다. 안동의 독립운동가들은 혁신의 길을 통해 청년들에게 새 길을 열기주기도 하였으며, 나라가 멸망하자 좌절을 딛고 만주로 망명하여 무장투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 바탕에는
2010-04-06

경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전국공모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풍부한 전통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지역의 설화나 전설 등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하거나, 청정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영상콘텐츠 시나리오를 발굴하는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8번째로 개최하는 『제8회 영상콘텐츠시나리오공모전』은 경상북도가 주최,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며, 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도록 응모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공모분야는 극영화 및 드라마시나리오 분야로서, 당선작을 실제 영화화 할 경우 주 촬영지를 경북
2010-04-05

안동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만화콘텐츠가 뜬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만화창작교실인 '만화콘텐츠 제작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3개월) 개설, 시행하여 미래 만화ㆍ애니메이션 산업의 기초 인력 양성과 창의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센터에서 개설하는 '만화콘텐츠 제작반'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만화에서부터 가장 기본이 되는 뎃생 그리고 최근에 급부상하는 캐릭터디자인 등 기존 만화에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써 시민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강의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현재 다양한 연령대의
2010-04-05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박물관 전시의 모든 것,『웰컴투박물관』
우리가 흔히 '박물관' 내지는 '미술관'이라 하면 단순히 전시하고 소개하는 곳으로만 여기기 십상이다. 또, '박물관에 간다' 혹은 '미술관에 간다' 하면 그저 작품 감상만 하고 돌아오는 곳쯤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과연 박물관이 이러한 취급을 받아 마땅한 곳일까? 박물관은 단순히 전시를 소개하고 감상하기 위한 공간으로서만 존재하는 곳이 아니다. 간단히 생각해 박물관 전시만 하더라도 외국 작품을 들여오거나 우리의 유적과 유물을 전시한다고 가정할 때 그저 널찍한 장소에 덩그러니 놓아두고 '자, 감상하세요!' 하면 되는 게 아니지 않은가.
2010-04-02

2010 고택체험프로그램 4월부터 본격 시작
2010년도 안동시 고택체험 프로그램이 4월 1일 일직면 망호리 소호헌의 ‘키즈국악놀이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43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4월에서 10월까지 관내 40개의 고택에서 운영된다. 거문고체험, 선비체험캠프 등 고택을 방문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강사의 진행에 따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고택음악회, 한(韓) 뮤지컬 등 고택의 실경을 무대로 활용한 고가 예술 공연 등으로 구성된 고택체험 프로그램은 안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체험프로그
2010-04-01

일본! 안동의 한방과 전통유교문화에 흠뻑 빠져들다
일본의 언론 및 여행 관계자 20명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유리한방병원에서 한방의료체험을 하고,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을 관광하는 한방의료관광투어에 나섰다. 안동 도착 첫날, 관광객들은 유리한방병원에서 사상체질진단, 스트레스 검사 등의 건강검진과 침ㆍ뜸 등의 한방진료를 체험한 후, 350년 고택인 지례예술촌에서 숙박하며 다채로운 안동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둘째날에는 도산서원을 시작으로 월영교ㆍ하회마을ㆍ병산서원 등을 관광하고 3일 출국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2일 오후,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한류스타 류시원씨 생가로도
2010-04-01

세계 31개국을 한눈에,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팡파르!!
세계 각국의 유명 관광지 정보 및 풍물, 민속공연, 음식페스티벌 등을 한자리에 보고 즐기며 체험 할 수 있는 제8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The 8th Tour Expo Daegu Gyeungbuk)가 오는 4월 1일 오전 11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등 지역 주요기관단체장과 마가렛 클라크 케시 가나대사 등 참가국 대표, 해외관광청 대표 등 국내외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 4회까지 대구시가 단독으로 개최해 오던 이 박람회는 민선4기 출범이후 대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