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강식 : 4월 20일 19시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지하상영관 * 행사개요 : 창의아카데미 개강 및 (주)부즈클럽 김유경사장 특강 문화콘텐츠 산업의 왕국을 만들 제1기 창의 아카데미가 드디어 개강한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20일 저녁 7시 개강식과 함께 ‘뿌까’ 캐릭터의 신화 김유경 사장을 초청하여 창의아카데미 시작을 알린다. 창의 아카데미는 ‘글로벌 창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융합, 통합형, 현장형 교육을 지향하고, 경북의 문화콘텐츠 신소재 발굴 및 개발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 개강 특강을 맡은 (주)부즈클럽
2010-04-20
문화 (6,977건)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여성들의 민속을 모아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는 전국유일의 여성축제 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오는 4월 24일(토) 12시부터 안동문화의 중심지 안동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금년 9회를 맞이하는 여성민속한마당 행사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며 민속놀이, 공연행사, 전시 및 체험행사, 경연행사로 구성되며, 안동새마을부녀회, 안동여성단체발전협의회, 한국예절교육원,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등 16개 단체 150여명의 안동여류회원이 참여하게 된다. 행사내용으로 꽃짐을 나르고 꽃전을 부치는 화전놀이, 규방가사
2010-04-20
지난 해 태국 문화부와 공동으로 세계 35개국 탈문화 전문가들이 모여 총회를 개최한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태국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54개국 130개 단체 및 개인의 회원국을 두고 있는 가운데 탈과 탈문화를 연구하고 보전하는 세계 유일의 탈관련 문화협의회로서의 역할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ㆍ중앙아문화교류협회 초청으로 4월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진행되는 2010년 공예전시회 및 민속페스티벌에 참여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약 40여개국이 참여하여 각 국의 문화공연과 전시, 학술발표 등을
2010-04-19
안동시가 韓-스타일 분야를 체계화하고 산업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응용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대표적 관광 상품 고택체험은 도시민과 외국인에게 한국적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올 1월부터 3월말까지 고택에서 숙박체험한 관광객은 이미 6천691명으로 이들은 주로 수애당 등 안동의 주요 27개 고택에서 숙박 체험했다. 하루 1,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안동의 고가옥, 종택, 사찰은 주말이면 방을 구할 수 없을 만큼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인
2010-04-19
안동시민회관(관장 김인영)에서는 오는 4월 16일(금)~17일(토) 양일간에 걸쳐 해방기 경북 안동의 역사적인 무대 연극『왕벚나무동산』공연을 개최한다. 질펀한 사투리, 살아있는 캐릭터로 러시아의 〈벚꽂동산〉이 경북 안동《왕벚나무동산》으로! 무대는 안톤체홉의 <벚꽃 동산>을 원작에서처럼 시대의 변화로 말미암아 지주와 농노간의 전복이 일어났던 우리나라의 해방기 경북 안동으로 무대를 옮기어 우리의 역사성이 실존하는 이야기로 재생됩니다. 원작속에 숨어있는 상징과 패러독스한 주제를 새롭게 해석하여 언어, 코러스, 인물, 소리, 무대, 의상,
2010-04-14
정부 4대강 살리기 선도사업인 낙동강하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불모지나 다름없던 낙동강 주변이 국내 최고 생태학습ㆍ체험벨트로 조성되면서 안동ㆍ예천으로 이전되는 경북 신도청 주변이 레저와 캠핑, 자연 생태학습 및 역사 탐방코스로 변모되고 있다. 이미 지난 2008년 4월 28일 개장한 마애솔숲문화공원은 바람의 언덕, 솔밭 모험 놀이장, 산악자전거 광장을 갖추고 있고 마애선사유적전시관은 선사시대의 생활상과 신석기, 청동기시대 생활상 등 후기 구석기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 낙동강 생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낙동강생
2010-04-12
경북도, 문화예술과 직원들은 새봄을 맞이하여 4월 9일(금) 안동시 북후면 오산리 소재 특수교육학교인『안동 영명학교』(유치원~전문과정, 258명)를 방문, 도립교향악단의 새봄맞이『찾아가는 연주회』행사와 더불어 환경정비 봉사활동 및 봉사도정 클린경북 실현을 위한 다짐결의대회 등을 가졌다. 이날, 최영조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과 직원 20여명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세탁세제,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새봄맞이 학교주변 환경정비 및 화장실 청소, 지적장애우들과 대화시간 갖기, 공연관람 휠체어 밀어주기 등 봉사활동으로 학생들과
2010-04-09
이번 용수사 전통음식 재현행사를 길정우 씨(2009 세계사찰음식 대향연 집행위원장)와 이건 씨가 기획하였다. 특히 길정우 씨는 2009. 10월 대통령 내외분 및 각국대사 다수참여 세계사찰음식 대향연(위원장 길정우)이 수원 봉녕사에서 개최된바 있다. 기획취지는 한국 전통음식의 발굴 및 재현으로 우리음식에 숨어있는 well-being 먹거리를 재발견하고 서구화 및 인스턴트화 되어있는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나아가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기하기 위함이다. 상기 기획취지의 실현을 위하여 2010. 4. 8일부터 4. 14일(1주일간)까지 전국
2010-04-09
경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주5일 근무제, 휴가문화 정착 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생태탐방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국토사랑과 자연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2009년부터 '영남옛길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 생태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4월10일 문경새재 과거길을 대상으로 첫 답사를 시작 10월까지 민간 참가자 총500명을 모집, 영주 죽령옛길, 안동 퇴계오솔길, 상주 영남대로, 고령 가야옛길, 울진 십이령보부상길 등 6개 길을 답사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각 지역별 전문가 또는 단체를 참여시켜 옛길의
2010-04-08
안동예절학교는 4월 14일부터 7월 14일 3개월 과정으로 4월은 주2회, 5월부터는 주1회 시민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민간자격실천예절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전통사상과 문화를 바탕으로 예절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여 보급하고 예절 전반에 관한 깊은 이해와 지식, 실기를 기반으로 이론습득과 의례실기, 교수방법을 터득하여 국가 공공기관 사회 각급 의전활동을 주도하며 시민으로 하여금 건전한 예의생활을 하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편적 지식과 심화과정을 통해 전문 예절지도사 양성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