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7건)

경북, 문화콘텐츠산업 탄력 받는다.
경상북도는 문화콘텐츠산업이 IT시대의 국가경제를 선도할 핵심산업으로 부각하고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의 창출이 가속화되어 세계수준의 경북 IT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을 종합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 7.8(목) 문화산업의 도약을 위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조례” 공포, 2011년 “문화콘텐츠지원센터 준공”, 문화산업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경북 문화콘텐츠 정책포럼”을 적극 활용 경북 문화콘텐츠산업의 마스트플랜이 될 “경북문화콘텐츠산업 육성전략”을 종합적으로 연구 문화산업의 육성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전통문양 등
2010-07-13

한옥과 체험 프로그램 어울림 자리 마련
사자소학과 전통예절 배우기, 실생활 속에 필요한 공예품 등 제작 매 주말 ‘안동시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시민 및 고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말에도 ‘사자소학 배우기’와 ‘전통 한지 공예품 만들기’ 등 한옥의 맛과 멋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안 이씨 충효당(안동시 풍산읍 하리리)에서 진행되는 ‘사자소학 배우기-훈장님께 배워요~~충효당 어린이 한자서당-’은 대종회 회장이신 이헌영 어른이 직접 수업을 맡았으며, 기본적인 예절과 선비의 마음가짐 등도 함께
2010-07-13

청소년 대상, 문화지킴이·예절교육 진행
2010년 경북 민속마을 체험프로그램 -가자! 1박2일 경북민속마을 여행-’ 프로그램이 오는 7월 7~18일 양일간 의성군 점곡면 사촌마을에서 진행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국립민속박물관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의성군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문화재 지킴이 및 예절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재다를 보전함은 물론, 전통마을 이해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마을사람들과 깊은 유대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010-07-13

제2기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양성교육 실시
문화체육관광부 추진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 100명으로 확대 선발, 6개월간의 전문양성교육과정 시작 이야기를 통한 유아인성 함양과 조손세대간의 문화 전승을 모토로 금년 2월에 양성교육과정을 수료한 21명의 제1기 이야기할머니들이 유아교육기관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순조롭게 상반기 활동을 마쳤다. 대구·경북지역에서 101개 교육기관이 이야기할머니를 파견요청 했으나 양성된 이야기할머니가 부족해 제한된 일부 교육기관에만 파견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본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 부설 한국인성교육연수원에서는 선발 인원을 확대
2010-07-12

”고가(古家)에서 풍류를 만나다“
올 한 해 동안 경북북부지역 고가에서 매 주말 밤마다 펼쳐지는 세계유교문화축전의 야간 고가공연이 이번 주말에는 안동, 영주, 상주, 의성, 예천, 봉화, 청송, 영양 등 8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달빛 아래 고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함께 한다는 색다른 감동으로 매회 즐거움을 더하고 있는 야간 고가공연은 이번 주말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안동은 7월 10일(토) 저녁 8시부터 수곡고택(중요민속자료 제176호. 풍천면 가곡리)에서 ‘타악콘서트 소리길’(경북미래문화재단의 주관)란 주제로 풍물굿패 ‘참넋’이 삼도
2010-07-12

“ 옛 선비들의 학술대회, 강회(講會)를 다시 만나다”
조선시대의 학술대회 격인 강회(講會)의 의미를 되살리고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의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옛 선비들이 모여 학문을 닦던 서원에서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도가철학회(회장 박원재)는 ‘동아시아 문화사와 無爲(무위)’를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오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이틀 동안 안동시 남후면 고산서원(경상북도기념물 제56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 한 해 동안 경북북부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유교문화축전 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국 학회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도가철학회가 주관하고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2010-07-09

고택실경 뮤지컬‘락 나라를 아느냐’ 두 번째 공연~
안동시가 고택체험프로그램으로 개발한 고택실경 뮤지컬 ‘락 나라를 아느냐’ 두 번째 공연이 7월 10일(토) 저녁 8시 안동민속촌 내 동산서원에서 열린다. ‘락 나라를 아느냐’는 고택과 고택 주변의 자연경관을 무대로 삼아 펼쳐지는 고택 실경 뮤지컬로, 1910년 일제에 의해 국권이 피탈되자 일제의 만행에 항거하기위해 단식으로 투쟁하다 단식 24일만에 순국한 향산 이만도 선생과 선생의 며느리 김락 여사를 중심인물로 하여 일제의 압제와 경술국치, 국권회복에 이르는 격동의 근현대사의 한 가운데 안동의 유림과 시민들이 보여준 항일애국, 보국
2010-07-09

2010 민속마을 체험 프로그램 진행 '가일마을'
“잘 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봤구요. 잠을 잔 할머니 집도 좋고, 할머니가 해 주신 아침밥도 참 맛있어요. 이곳저곳 마을을 둘러보면서 재미난 이야기도 듣고요.” 경북민속마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민서(서울, 9세)양은 프로그램 소감을 이렇게 말한다.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이랑 같이 게임도 하고, 장기자랑, 물놀이...... 아빠랑 이것저것 이야기도 많이 했어요. 다음에도 참석하고 싶어요” 이번에 일곱 번째를 맞는 ‘2010년 경북 민속마을 체험프로그램 -가자! 1박2일 경북민속마을 여행-’ 프로그램이 오는 7월 10~11일
2010-07-07

한옥과 체험 프로그램 어울림 자리 마련~
매 주말 ‘안동시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시민 및 고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말에도 ‘사자소학 배우기’와 ‘전통 한옥으로 떠나는 별자리 여행’ 등 한옥의 맛과 멋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안 이씨 충효당(안동시 풍산읍 하리리)에서 진행되는 ‘사자소학 배우기’는 대종회 회장이신 이헌영 어른이 직접 수업을 맡았으며, 기본적인 예절과 선비의 마음가짐 등도 함께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7월 10일 오후 2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행사는 오후 3시부터 창렬
2010-07-07

알콩달콩 살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와 노래자랑
아기자기하게 살아가는 가족간의 사랑을 진솔하게 꾸며 낸 이야기구연과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손을 잡고 노래자랑을 갖는 경연대회가 7월2일 저녁7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올 해로 세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7월4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되면서 외형적 의식행사에서 벗어나 한국의 정신문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의 기초인 가족문화 복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에 따라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가족을 주제로 갖는 이야기 구연대회에는 손자ㆍ손녀 눈에 비친 할아버지ㆍ할머니의 다
201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