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시(시장권영세)에서 고품격문화예술창작사업으로 진행한 영화가 2010년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다가오는 7월 17일(17:00) 부천CGV7 및 22일(17:00) 부천CGV1에서 상영 됩니다 .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같은 꿈, 똑같은 기시감에 줄곧 시달려온 두 남녀, 자석에 이끌리듯 찾아들게 된 도시 안동, 그리고 박물관에 보관된 450년 전 이름 모를 여인의 사부곡.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제작 (주) 영화사 축제, 시네마토그라프 필름 (주) 감독

2010년 7월 19일 오후7시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제37회 경상북도사진대전 및 제13회 전국 문화유산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이판수)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제37회 경상북도사진대전에는 경상북도 도지사상인 영예의 대상은 포항에 황영구씨의 “작업”이 우수상에는 안동에 강성안, 김용구씨가 각각 차지하는 등 특선, 입선 총 80점이 선정되었으며, 제13회 전국문화유산 사진공모전 영예의 금상은 경주에 강덕진씨의 “안압지 반영” 등 125점이 선정되었다. 작품전시기간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E-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 기술 보급 확대 및 아이폰의 사용자 증가에 따라 대부분의 관광객이 인터넷을 통해 관광정보를 습득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2009년 관광정보홈페이지를 전면개편한데 이어 주기적인 E-이벤트를 진행 중인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정보 습득과 더불어 재미있는 홈페이지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안동여행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여행후기를 게재하면 이 중 약 20명을 선정하여 상황버섯을 넣어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지난 4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 제1기 만화콘텐츠 제작 교육 수료식은 이야기의 보물창고인 안동 이미지에 맞게 모든 교육생들을 만화가로 만들어 낸 특별한 행사였다. 이번 교육을 마친 만화콘텐츠 제작반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전통문화 자원을 스토리텔링해 만화 콘텐츠로 직접 작품을 출품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아 안동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들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만화가 신진석 강사는 “짧은 시간에 좋은 성과를 내는 수강생들의 열의와 잠재력, 실력에 놀랐

계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 운영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에 따르면 휴양객이 집중되는 여름방학과 피서철을 맞이하여 각종 시설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하고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즐겨 이용하는 야외 물놀이장을 7월 16일부터 개장하여 1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운영기간 중 26개의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95% 이상의 예약이 완료되어, 객실 이용객과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야외 물놀이장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명산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야외 물놀이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관장 김연호, www.naturaldyeart.com)은 다가오는 7월 16일(금) 오전 11시에 자연색문화체험관2층 교육실에서 ≪규방공예(자연염색, 민화) 지역여성인력양성사업≫ 수료식과 함께 수료생 작품 전시 및 바자회전(전시기간 : 7월 16일 ~ 7월 23일)을 개최한다. 본 사업은 안동시로부터 2010년도 지역맞춤형 여성일자리지원사업으로 지원받아 지역특색을 살려 지역맞춤형 여성 일자리 발굴과 일자리 수요와 특성에 맞는 여성인력 개발을 활성화하여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

안동시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제21회 새마을주부백일장」이 오는 16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안종시립민속박물관 내에서 개최된다. 참가자격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주부는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부문은 시(운문), 산문(*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이 있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을 초빙해 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각 부문별 장원, 차상, 차하 참방으로 당일 시상을 할 예정이다.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학의 이해를 돕고 메마르기 쉬운 현대 여성들에게 정서함양과 숨은 재능의 개발로 삶

오는 7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동안 도내 23개 시ㆍ군이 참가하는 제48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개최지 포항) 성화가 7월 14일 오후3시 안동에 도착했다. 7월13일 오전 10시 포항 호미곶에서 채화된 성화는 “빛나라 포항의 꿈, 솟아라 경북의 힘” 이라는 슬로건으로 3백만 경북도민의 힘찬 기상과 대회 성공의 염원을 담았다. 성화는 울진군에서 1박하고 봉화군 → 영주시 → 예천군 → 문경시를 거쳐 7월 14일 오후 3시 안동 신시장 입구 삼성냉동사 앞에 도착했다. 성화를 맞이하는 환영분위기 조성을 위한 풍물패의 공연이 마련되었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10일 오후 3시 제 1기 만화콘텐츠 제작반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안동 최초의 시도이자 전통문화 자원을 콘텐츠로 바꾸는 기초장르인‘만화콘텐츠’제작반을 알리고 교육을 시작한지 어느덧 3달째에 접어든 만화콘텐츠반은 다양한 연령대 수강생들의 열띈 성원을 받으며 이번 수강을 마치게 되었다. 수강생들은 약 3개월동안 다양한 만화 기법부터 스토리전개, 인체공부 등 전홍만화와 디지털만화의 기초를 수강하였다. 그동안 수강을 하며 만들어진 작품들은 안동영상미디어센터 1층 갤러리에서 상설 전시된다. 또

'제40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양귀숙 은상 수상 김기덕, 이혜숙 동상 수상 안동의 도자기, 염색, 목공예, 금속, 칼라믹스, 한지공예 작가들의 공예품만을 전시·판매하며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소속 작가 양귀숙이 '제40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와궤(돈궤)로 은상을 수상하였고, 김기덕, 이혜숙 작가는 동상을 수상했다. >> 제40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 은상 수상자 양귀숙 은상 수상작은 돈궤의 다목적 가구로서 원래 기능을 살리되, 신라시대 와당과 책가도를 현대적인 모티브로 다시 디자인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