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만평 (612건)

[포토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용상동 민원 현장 방문에 이어 풍수해 점검도..'동분서주'
권기창 안동시장이 18일 용상동 도시재생 관련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 고충 해소에 나섰다. 시민 목소리를 따라 신속히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실현 가능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도·시의원들도 함께해 큰 틀에서 소통하며 공감을 나눠 눈길을 끈다. 이어 19일 용상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재난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기분 좋은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도시 곳곳에 산재한 애로사항을 찾아 신속히 해결해내겠다"라며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2023-04-20

[포토뉴스]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에서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열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11일 광복회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임시정부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고자「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등 도내 주요인사,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한 민주국의 자유민이라”라는 주제로 거행됐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중국 상해에서
2023-04-11

[포토뉴스] 안동포타운 튤립 축제, 주말 간 7,700여 명 나들이
안동포타운 내 8,000㎡ 규모의 드넓은 공원에 심긴 약 5만 송이의 튤립이 다채로운 색깔로 들판을 수놓으며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주말 ‘안동포타운 튤립 축제’를 찾은 관광 인파가 7,700여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튤립 축제는 다누림협동조합 주관으로 4월 8일부터 16일까지 기간 중 토, 일요일마다(10시 ~ 17시) 개최되고 있다. ▶금소마을 농산물 판매 ▶포토존 ▶수공예 아트마켓 ▶안동포짜기 시연 등을 선보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원에 조성된 튤립 길을 따라 봄을 만끽하시고,
2023-04-10

[포토뉴스] 4년 만에 열린 안동벚꽃축제 상춘객 인산인해
4년 만에 열린 안동 벚꽃 축제에 상춘객들이 몰려들었다. 축제가 열리는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은 흩날리는 벚꽃비 사이로 추억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이 넘쳐나며 그야말로 북새통이다. MZ세대부터 가족 관광객, 봄 나들이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곳곳에서 웃음소리와 환호성이 가득하다. 이번 ‘2023 안동 벚꽃 축제’는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리고 있다. 올해는 ‘벚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경북권 최대 벚꽃 군락지를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
2023-04-03

[포토뉴스] 안동 벚꽃 명소는 어디? 연분홍 벚꽃 물결을 만끽해보자
이르면 3월 말경 안동 낙동강변에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온화한 날씨에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4~5일 빨라졌다. 안동 벚꽃 명소는 낙동강변 벚꽃길, 월영교, 하회마을, 태사묘, 영호루, 백운정 등이 꼽힌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에는 수백 년 더께의 고가옥 사이로 핀 벚꽃이 고즈넉한 낭만을 전하고, 부용대를 마주하는 강변 둑에는 하회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벚꽃 터널길이 진풍경을 이룬다. 월영교에 올라서면 형형색색의 문보트가 드넓은 안동호를 유유자적하고 강변 건너로 줄짓는 벚꽃 로드
2023-03-23

[포토뉴스]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봄꽃 삼매경
춘분을 맞아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에 봄이 찾아왔다. 따스한 햇살 속 하회마을 양진당 마당에 핀 목련 주위로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졌다. 서애 류성룡의 종택인 충효당 불천위 사당 앞에선 수령 150년이 넘은 매화나무, 일명 서애매가 흐드러지게 피어 운치를 더한다. 낙동강과 병산의 절벽을 배경으로 절묘한 차경의 기법을 보여주는 병산서원 만대루 앞에도 매화가 활짝 피어 황홀한 자태를 뽐낸다. 남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을 전후해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듯, 아직 바람이 차지만 곧이어 벚꽃까지 피면 온화
2023-03-21

[포토뉴스] 안동민속촌 "홍매화 붉은 꽃망울 피기 시작" 상춘객 북적
안동민속촌에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알리고 있다. 지난 11일 권기창 안동시장이 홍매화가 피기 시작한 안동민속촌, 시립박물관 일대에서 관계자들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곳은 3월말경이면 벚꽃 명소로 변신한다. 드넓은 안동호를 가로지르는 월영교를 건너 민속촌 일원에 약 500m의 벚꽃길 포토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민속촌은 안동댐건설로 인하여 수몰지구내에 있던 문화재를 이건한 곳이다. 1972년 월곡면 월영대를 시작으로 1974년도부터 석빙고,선성현객사, 초가토담집, 도토마리집 등 문화재가 이건되어 보
2023-03-13

[포토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 참여
권기창 안동시장이 8일 풍산시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도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경상북도가 주최했다. 안동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산불위험이 큰 봄철에는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있으며 소각행위자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또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현재 3월 7일 기준
2023-03-08

[포토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산불 대응 상황 긴급 현장점검
권기창 안동시장이 최근 경북 도내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4일 석동 산불감시탑을 방문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긴급 현장점검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불 대비 태세를 재정비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권기창 시장은 석동 산불감시탑 현장을 돌아보며 근무자를 격려하고 철두철미한 산불 대응 체계 유지를 주문했다. 권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봄철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나 소각으로 발생한다”
2023-03-06

[포토뉴스] 납세자의 날 맞아, 지방세 성실납세자 300명 추첨 ‘안동사랑상품권 지급’
안동시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 의식 고취를 통한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300명을 추첨하여 5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 상품권을 지급했다. 성실납세자는 지난 3년간 연간 5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한 개인납세자이다.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 권기창 시장이 직접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전산 추첨으로 대상 인원 28,893명 중 300명을 선정했다. 당첨자 명단은 안동시 누리집(홈페이지) - 시정소식 - 고시공고란에 게재됐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