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38건)

경상북도 농촌지도자 대회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추진을 위한” 경상북도 농촌지도자 대회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회장강중진)에서는 8월25일(수요일) 11:00 안동실내 체육관에서 김관용도지사,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다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회원 5,000여명이 모여 단합과 화합 결속을 다지며 사기 진작과 경북농업의 활력화를 도모하고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전개 확산하고자 농촌지도자 경상북도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10:30분부터 식전행사로 식전공연과
2010-08-25

안동지역 농촌산업 맞춤형 지식재산권 교육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25일(수) 11:00부터 27일(금)까지 안동시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우리 농촌 지식재산권 갖기” 제2기 과정을 운영한다. “우리 농촌 지식재산권 갖기” 교육과정은 한국여성발명협회가 농촌 산업의 경쟁력과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관련 지식재산권의 출원을 높이기 위해, 농촌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특화된 지식재산권 교육 프로그램인으로 농업인재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올해 처음으로 신설하였다. 지난 7월7일(수)부터 2박3일간 대전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제1기 과정을
2010-08-25

제4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양귀숙 특선
>> 제40회대한민국공예품대전 특선 수상자 양귀숙 안동의 도자기, 염색, 목공예, 금속, 칼라믹스, 한지공예 작가들의 공예품만을 전시·판매하며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김완배)의 양귀숙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제4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와궤(돈궤)’로 특선을 하였다.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민속공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하여 우리나라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16개 각 시·도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10-08-24

안동음식대전 2010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 안동음식대전, 탈춤축제와 연계, 10/2~10/3 2일간 안동체육관에서 안동시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훌륭하고 독특한 안동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안동음식대전 2010” 준비를 위해 추진위원회 회의를 8월 24일(화) 10시 30분에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안동음식대전 2010 행사는 안동국제탈춤축제와 연계해서 10월 2일부터 3일까지(2일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기품있는 안동음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로 혼례ㆍ수운잡방ㆍ향토 및 지역특산물 음식 전시, 일반음식업소 및 지역의 식품가공업체 홍보관, 음식사진전, 이벤트(
2010-08-24

「경북정신 및 정체성 확립」연구 세미나 개최
경상북도는 8월 23일(월) 오후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경북 정체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경북정신 및 정체성 확립」사업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 및 세미를 개최했다. 경북 정체성 확립의 필요성은 경북은 역사의 주류로서 자부심 가질 만큼 신라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 정신 등 개별정신이 자연스레 몸에 서려있다. 21세기 국운상승의 기회를 맞이하여 우수한 경북의 정체성을 재조명함으로서 국가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 품격 있는 선진국 위상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세미나 주요내용은 경북 정신
2010-08-23

안동민속촌 고택에서 열린 융합의 장, 컨버젼스데이 개최
지난 20일 저녁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의 주관으로 안동민속촌에 위치한 이원모와가에서 간단한 다식과 함께 컨버전스데이가 개최되었다. 그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생겼던 고충을 속 시원히 긁어준 이번 행사는 창업자와 사업자와의 만남을 조성해 상부상조 할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하였으며 지역 내 다양한 인프라 구축 활성화를 중점으로 안동의 숨겨진 콘텐츠 발굴 등 크리에이티브 산업이 거론되었다. 이번 행사는 안동영상미디어센터의 크리에이티브 강좌인 스토리텔링아카데미, 창의아카데미, 파워블로거 양성과정의 수강생들과 디지털콘텐츠산업협회
2010-08-23

청남 권영한 선생 산수(傘壽) 서화전 열려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는 ‘청남 권영한 선생 산수(傘壽) 서화전’을 오는 20일(금)부터 25일(수)까지 안동시청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안동전통문화연구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청남 권영한 선생의 그림과 글씨, 저서와 출간 도서 등이 전시되며, 개회식은 20일 오전 11시에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두 번의 전쟁과 한국전쟁 등 격동의 세월을 거치면서도 한학 발전의 꿈을 간직한 채 작품 활동을 지속해 온 청남 권영한 선생은 1931년 안동에서 출생했으며,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평생을 교단에서 후학 양성에 힘
2010-08-2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축제지원단 1차 보고회 개최
-모든 공연자, 자원봉사자 등 탈춤복장 착용, 탈 소지 의무화 강조 -팀별 추진계획 보고와 각 팀별로 예견되는 문제점 토론 거쳐 보완 -추진보고회서 나타난 문제점 축제이전에 개선하여 추진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시에서는 8월 2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2.5층)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3년연속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및 제39회 안동민속제 축제지원단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축제지원단은 금년 탈춤축제와 안동민속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본청, 사업소, 읍면동 등 전 행정력을 모으기 위한 축제
2010-08-20

안동병원, 환자와 함께하는 여름음악회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여름 음악회'를 열어, 환자 및 보호자들과 함께 무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8월 17일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여름음악회는 환자 및 보호자 200여명과 출연진 20여명이 참여해 트로트, 민요, 발라드 등 다양한 구성으로 흥겨운 무대를 마련했으며, 환자 및 보호자가 직접 밴드에 맞춰 열창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냈다. 이번 음악회에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 및 음악동홍인으로 구성된 열림 음악봉사단이 참여했다.
2010-08-20

“전통한옥 체험숙박지원사업”효과 톡톡
- 상반기 숙박객 41,25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 지례예술촌 경상북도의 “전통한옥 체험숙박지원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전통한옥 체험숙박관광객이 41,251명(내국인35,467명, 외국인5,784명)으로 2009년 같은 기간 22,788명(내국인21,290명, 외국인1,498명) 대비 181% 증가, 특히, 외국인 숙박객은 5,784명으로 4배나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숙박객이 크게 증가한 전통한옥으로는 공예체험, 국악체험 등 체험프로그램 지원업체인 경주시 황남동에
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