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국제탈춤 속 시너지 효과 톡톡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 기간 중 함께 열리고 있는 제39회 안동민속축제에서 다양한 무형문화재로 구성된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지면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더해 주고 있다. 특히 안동민속축제에서 읍면동 주민들의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화합의 장이었던 풍물경연대회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신명과 흥을 돋우기 위해 지역별 특산물이나 특징을 표출한 탈과 복장을 제작해 축제기간 중 매일 1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거리 페레이드에 참여하면서 축제를 살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 10월 3일 오후 1시 30분부
2010-09-30
문화 (7,038건)
- 세계의 탈과 상징문화를 이해하는 장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9. 29(수) 10:00부터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세계 탈과 문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중국 나희극 연구, 남미지역의 문명과 문화, 이슬람 문화권의 상징문화, 태국, 부탄, 인도네시아의 탈춤 연행자들의 현장자료, 한국의 인형극 연구, 무형문화유산 보호정책 등 이색적이고 깊이 있는 탈과 문화정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 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기조연설인 ‘상징물의 총체 탈 문화 연구와 자료화’를 통해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2010-09-29
- 탈춤공원 축제장에선 프랑스 타악공연 첫선 -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세계 탈과 문화 국제학술대회’ 개회 29일 축제가 중반에 접어든 6일째를 맞아 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60만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축제장 곳곳에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탈춤공원 축제장에선 프랑스 타악공연이 첫선을 보이고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세계 탈과 문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2시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태국, 멕시코, 중국 공연이 이어지고 하회별신굿탈놀이와 극단 갯돌, 두레의 마당극이 펼쳐진다. 경연무대에서는 안
2010-09-29
- 축제기간중 단체 체험학습 기관단체에 대해 특별할인 실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이 개막한지 닷새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27일 월요일부터 평일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현장학습 탐방이 줄을 잇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에 따르면 22개교 1천300명의 학생이 이미 체험학습을 신청했고 28일은 장천초등학교와 오곡중학교 등 초 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탈춤공연과 체험, 전시행사가 진행됐다. 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인형극장에도 60개교 2천여명의 학생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내친구하별이, 혹부리영감 등 인형극 8편을 관람하고
2010-09-28
- 축제와 함께 커가는 안동의 문화가 폭발하듯 빛을 발해 1997년을 시작으로 13년을 이어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7년 연속 최우수축제,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라는 타이틀을 가진 세계 축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런데 안동의 축제는 여타의 축제와는 좀 다른 점이 있다. 열흘간의 축제 가운데 탈춤공연장을 제외한 마당무대, 거리무대에는 축제를 위해 1년을 준비한 안동시민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는 시민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열어주고, 시민들은 좋아하는 취미를 살려 탈춤, 포크송, 태권무, 벨리댄스, 락 등 다양한
2010-09-28
-재래시장 리모델링, 전통장옥, 공연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 완비 한우 특유의 맛과 향이 어우러진 질 좋은 쇠고기인 안동한우의 홍보와 재래시장인 풍산장터를 활성화하기 위해『2010안동한우불고기축제』를 9월 30일(개막식 오후7시)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풍산장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하회마을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9. 24 ~ 10. 3)개최 기간 중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사육농가와 유통업소에 수익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2010년 8
2010-09-28
- 초등학생, 중학생 등 공연관람 및 체험객 줄이어 클레이로 탈 꾸미기 체험 28일 탈춤축제 닷새째를 맞아 탈춤공원 축제장에서는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공연단을 비롯해 하회별신굿탈놀이와 마당극이 이어진다. 특히 오늘부터는 국내외 탈춤공연과 체험, 전시행사 관람을 위해 장천초등학교와 오곡중학교 등 초?중학생들의 현장학습이 진행된다. 또 지난 24일부터 1일 100여 명씩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3일까지 1,50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묵계서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부탈춤회원들로부터 자신만의 탈 만들기와 탈춤 따라 배우기에
2010-09-28
- 축제 끝날때까지 안동에 머물면서 축제의 변화와 발전된 모습 기록 등 축제에 참여 시이달 씨 올해 13회째 맞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에 지난 97년부터 올해까지 11번째 안동국제탈춤축제를 방문한 미국인 시이달(여, 38세) 그녀는 탈춤공원 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탈을 쓰고 축제에서 배운 탈랄라 댄스를 선보였다. 매년 축제가 끝날때까지 안동에 머물면서 축제의 변화와 발전된 모습을 기록하는 등 축제에 참여하며 안동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그녀는 2006년 축제에 참가한 티벳공연단 출신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해
2010-09-27
- 일상생활에의 원활한 복귀를 위한 일환으로 27일과 28일 양일간 프로그램 준비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시장:권영세)은 이용자들이 연휴기간 동안 쌓였던 연휴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버리고 일상생활에의 원활한 복귀를 위한 일환으로 27일과 28일 양일간 풍성하고 뜻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감성을 즐겁게 하기로 했다. 먼저 연휴기간이 끝난 직후인 27일 오전은 순수 민간 발마사지 자원봉사팀과 연계하여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발은 또 하나의 신체!'라는 행사를 가지고 발마사지를 통한 피로회복과 함
2010-09-27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대한 언론 관심 증가 한국의 전통문화인 탈, 이 탈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9월 24일 열흘간의 대단원에 막을 연 가운데 싱가포르, 중국의 취재진이 축제를 심층취재하여 눈길을 끈다. 중국 국영방송 CCTV는 중국 소수민족이 전통을 가장 잘 간직한 중국 귀주성 공연단의 공연과 현지에서의 반응, 지역 내 관광지 등에 대한 촬영을 통해 앞으로 안동시와 중국 귀주성 간의 협력 관계와 전통문화교류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 또한 Media Corp 방송의 Okto 채널을 통해 싱가포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