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 매일 두 시간 간 대동난장퍼레이드 진행, 시민ㆍ관광객ㆍ공연자가 어우러지는 공간 만들어 열흘간의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년간의 축제 가운데 최초로 벚꽃거리에 조성된 퍼레이드 거리의 거리공연이 잔잔한 감동과 신명을 주는 인기 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일 대동난장퍼레이드를 두 시간 동안 진행하며 시민, 관광객, 공연자가 다 같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고 있는 퍼레이드 거리, 밤이 되면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벨리댄스, 함께하는 세상의 마당극, 그룹 소울의 성악 공연 등 때로는 신나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공연들이 거리를 채우고

- 영남만인소 봉소재현 행사 10/2(토) 오후 2시 안동웅부공원에서 열려 영남만인소 봉소재현 행사가 10월2일(토) 오후 2시 안동웅부공원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며 안동문화지킴이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 그 이름에 걸맞는 안동선비들의 정신을 담은 영남만인소 봉소 재현 행사가 현재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2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3일~5일 동안 안동에서 학습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 펼쳐지는 미래! 라는 주제 아래 열렸던 제1회 경상북도

- 대상1점, 금상1점, 은상1점, 동상2점, 장려상2점, 특선5점, 입선 8점 등 20점 선정해 시상 안동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안동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이 10월 1일(금), 오후 4시에 안동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은 지난 4월 27일∼28일 양일간 접수, 4월 30일, 10:00 심사를 하여 대상에 김기덕씨의 '하회탈 편화 이미지 장식소품', 금상에 박안희ㆍ장은정씨의 '유교문화 상품'이 선정되는 등 대상1점, 금상1점, 은상1점, 동상2점, 장려상2점, 특

-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안동 축제 특별 방한상품 대규모 유치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및 일본 대형여행사(클럽투어리즘)와 공동으로 안동국제탈춤축제 연계 특별방한상품(안동을체험하는여행4일간)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 1,000여명을 유치하였다. 이번 상품은 안동하회마을의 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지방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계속되는 안동국제탈출페스티벌 기간 동안 약 1,00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이번 상품을 이용하여 방한할 예정이다. 관광객

- 양국의 우의 증진과 문화에 대한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에 대한 방안 강구하는 자리 될 것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2010. 9. 30(목) 14:00부터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한·중문화교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 안동의 국제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 중국 귀주성의 국제문화교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양국의 우의 증진은 물론이고 문화에 대한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동안 중국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에 다수 참여하여 공연과 교류의 기회를 가져왔으며 인간적인 네트워크의

-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한ㆍ중 문화교류포럼 개최 - 풍산장터에서 10/3 까지 4일간 안동한우불고기축제 열어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안동국제탈춤 7일째를 맞아 세계탈놀이 경연대회와 한중문화교류 포럼이 열리고 풍산장터에서는 안동한우불고기축제가 개막돼 안동국제탈춤축제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세계탈놀이 경연대회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춤꾼들의 치열한 예선전이 개최되고 축제 폐막일인 10월 3일 5시 30분 결선대회가 이루어진다. 올 세계탈놀이경연대회에는 부탄, 태국 등 외국인

9. 30 (목) 장소 시간강 변 축 제 장예술의 전당안동시내하회마을 탈춤공연장경연무대거리무대마당무대안 동 체육관대공연장인형극장문화의거리웅부공원풍산만송정 10시 내친구하별이 11시 영어로 배우는 탈춤 12 시혹부리영감, 원천강오늘이,모듬북공연 영양 원놀음 13 시 말레이시아 14시겁없는소년, 마법의나무헌다례멕시코 15시탈극 하이킥김소영, 함세상,김이난,소울과 함께하는 게릴라공연진명 풍물패자율참여프로그램내방가사경창대회 상주함창, 공갈못에인도 네시아 16시두레박양순향사례 17시종이학밴드탈춤 배우기아씨방일곱동무, 호랑이가준보자기 티벳노래

- 전시, 홍보 및 판매, 체험, 음식시연, 이벤트 등 볼거리 풍성 안동시에서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훌륭하고 독특한 안동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안동음식대전을 2008년부터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안동음식대전 2010” 의 주제는 “기품있는 안동음식”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서 10월 2일부터 3일까지(이틀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안동시에는 안동음식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15명으로 구성하였으며(추진위원장 정인창 안동대교수), 음식관련 교수,

- 거창, 고성, 서울 등 국내 참가자 외에도 부탄, 태국 등 해외참여자들도 참여하여 눈길 - 예선은 9/30~10/2 까지, 결선은 축제 폐막일인 10/3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춤꾼들의 열렬한 경연이 될 ‘세계탈놀이경연대회’가 내일부터 개최된다. 대회기간은 예선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며 결선은 축제 폐막일인 10월 3일에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전년도 4천만원이던 상금을 5천 3백만원으로 대폭 확대하였으며 축제장의

- 병원에서도 한바탕 신명나는 탈춤이 언어와 생김새를 달라도 흥겨움과 즐거움을 느끼고 나누는 마음은 통한다. 2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외공연팀이 29일 안동병원을 방문해 환자와 보호자들과 함께 신명나는 탈춤한마당을 펼쳤다. 중국 귀주성 민족 가무단은 “불편한 몸으로 탈춤축제를 함께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잠시라도 신나는 놀이 한마당으로 아픔을 있었으면 좋겠다”며 환자분들을 위로했다. 공연에 참가한 2백여명의 환자들은 병실에서 탈춤공연장 바라보기만 했는데 직접 병상공연을 펼쳐 기쁘다며 어깨춤을 덩실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