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조수미와 전국 투어공연의 파트너인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 바리톤 서정학과 조수미, 신영옥이 가장 선호하는 오케스트라로 이들의 내한공연에서 항상 함께하는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인 모스틀리필하모닉 공연이며 여기에 대중가수 정훈희가 함께하는 이번공연은 경북북부권 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많은 기여와 모든 계층을 향한 최고의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2010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기념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조수미 콘서트는 티켓 발매 개시 15일만에 매진을 하였으나 이번 공연은 조수미씨와 같이 하는 연주자와 오케스트라공연이
2010-11-05
문화 (7,038건)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은 2010. 11. 2(화) 오후 2시 학봉종택(鶴峯宗宅: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856번지)에서 학봉선생문집 목판 485장과 서산선생문집 목판 515장 등 총1,000장을 인수한다. 학봉 종택은 우리나라 성리학의 본류인 퇴계학의 연원정맥을 근세에까지 이어온 중ㆍ근세 정신문화의 중심지의 하나였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과 한일합방이라는 치욕의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400년 동안 줄기차게 이어온 항일구국활동의 산실 역할을 하였다. 학봉 김성일(1538~1593)은 퇴계 이황의 고제(高弟)로서 성리학과 예학에
2010-11-02
경상북도와 안동시 그리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경북의 우수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지역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 스토리텔링아카데미 1기 수료생이 중심이 되어 퓨전마당극 웅부안동쇼를 선보였던 ‘웅부안동쇼’가 지역민의 큰 관심을 받아 웅부공원에서 연장공연을 하게 되었다.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기획되는 이번 공연은 웅부공원에서 10월 30일,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 11월 30일에 공연된다. 경북스토리텔링 퓨전 마당극 웅부안동쇼는 1장 [안동의 어제와 오늘] 2장 [안동의 특산물] 3장 [전통과첨단의만남!융합!] 4장
2010-10-29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10월 29일(금) 오후 1시 경북 안동시 안동강남초등학교에서 이 지역 초등학교 9개교 어린이 550여 명을 초청해 신나는 <책 나라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열리며, 안동 지역 11개 초등학교 가운데 9곳(안동강남초, 안동송현초, 복주초, 길주초, 영안초, 안동초, 안동동부초, 안동용상초, 길안초)의 1, 2학년 저학년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특히 안동강남초등학교는‘불 밝히는 도서관’운영을 매개로 행복한 책읽기를 실천하고 있는 학교이며, 그외 학교들
2010-10-28
2008, 2009 2년 연속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에 빛나는 안동산약(마)를 소재로 한 큰 잔치, 『2010 안동 학가산 산약(마) 맛 축제』가 오는 30일, 토요일, 올 초 준공한 옹천 산약테마공원에서 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안동학가산산약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실권)와 북후면(면장 이병찬)이 주최하고 북안동농업협동조합이 후원하여 올해 세 번 째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안동산약(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타지역 식용마와의 차별성을 부각하고자 ‘건강일품 안동산약, 드셔봐요 다
2010-10-27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기간인 열흘동안 112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성공적인 축제를 마무리 한 가운데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신명나는 축제 이미지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11년 축제 주제를 제안 받는다. 제안 받게 될 축제 주제는 모든 사람이 이해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통의 영역으로 탈로 제작이 가능하고 스토리 구성이 가능한 방향으로 본성은 착하지만 사회적 영향으로 인해 본성을 드러내지 못하는 ‘착한 악마’, ‘안동을 찾아 온 왕’(왕건, 공민왕 등) 등을
2010-10-27
명예로운 삶을 살 수 없다면 차라리 명예로운 죽음을 택하겠다는 ‘쵸쵸상’의 애절한 사랑이 가슴을 울린다. 낭만오페라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나비부인’은 작곡자인 푸치니(G.Puccini,1858~1924)가 특별히 사랑한 작품으로 ‘쵸쵸상’과 미군장교 ‘핑커톤’의 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과 절망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떤 개인 날’ ‘허밍 코러스’ 등 주옥같은 선율,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작!! 특히,10월 29일~30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나비부인’은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작으로 단장 ‘이소영’이 연출을, 세계적인 지휘
2010-10-21
안동시(시장권영세)와 (주)PMC송승환은 안동을 모티브로한 세미뮤지컬 퍼포먼스 탈을 제작하여 안동에서 1차 공연 후 서울에서 공연을 실시한다 PMC의 난타를 대신할 야심작 퍼포먼스 TAAL...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인 퍼포먼스“TAAL"은 안동지역민들과 탈춤관람객들에게 검증을 거쳐서 수정을 통하여 작품 완성도를 높혀서 서울에서 연일 매진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안동 하회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애틋한 러브스토리인 허도령 설화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으로 '난타' 제작사인 피엠씨프러덕션이 제작을 맡았다. '헤드윅' '그리스'
2010-10-21
일제강점기 때 구국의 일념으로 치열하게 맞선 저항시인의 정신을 담은 시노래 발표회가 이육사문학관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우리지역 출신 인 이육사 시인을 비롯하여 윤동주 시인, 한용운 시인, 이상화 시인, 네 분의 시를 노랫말로 작곡하여, 공연을 함으로서 우리는 숭고한 선인들의 소중한 얼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시가 노래로서도 널리 현창 할 수 있도록 음악공연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이 행사에는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고, 안동시, 안동보훈지청, 안동상공회의소가 후원을 하여, 우리지역의 시 노래패 <징검다리>(리더 위대권 작곡)가 이육사
2010-10-18
동양의 사랑과 영혼 스토리인 ‘원이엄마’를 기념하는 아가페상이 이웃해 있고, 낙동강 두 줄기가 합수하는 곳에 수 천 년 동안 관념과 그림 속에서만 존재하던 귀거래의 이상향이 구체적 모습으로 드러난, 작지만 여유와 운치가 있는 고성이씨 문중 귀래정 고택(안동시 정상동 영가대교 남단사거리)에서 10월15일(금) 저녁 7시30분에 ‘지역문화와 함께하는 고택음악회’가 열린다. 예음공연지원단(단장 오부원) 주최 및 경북인터넷방송 주관으로 개최되며 안동의 문화와 역사, 인물 및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창작된 작품을 위주로 무대에 올리는 의미
201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