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10건)

2010 중요무형문화재 & 안동공예조합회원전 개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5주년기념 "중요무형문화재초대전 & 안동공예조합회원전" 11월15일(월) 부터 11월24일(수)까지 10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3F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개막식은 11월 15일(월)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다. 전시회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5명의 작가 작품 약30점과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35점 총 65점을 전시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초대전" 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방짜유기장 이봉주선생님, 제42호 악기장 이영수선생님, 제35호 금속조각장 김철주선생님, 제105호 사기장 김정옥선생님, 108호
2010-11-09

“아이구! 얄구재라 사투리대회라 카는 것도 있나?
학교 교육과 언론 매체의 발달, 교통의 발달 등으로 말미암아 고유한 각 지역의 방언은 표준어에 밀려 조금씩 그 생명력을 잃어 가고 있으며, 젊은 세대일수록 자기 고장의 말을 점점 잊어가고 있는 이런 실정 속에서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를 통해 안동사람이라면 우리 지역의 말이 촌스럽고 격이 낮은 사투리라는 생각을 버리고, 이를 잘 가꾸고 다듬어 계승해 나가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11월 11일(목요일)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 제2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 일정 - 일시 : 20
2010-11-09

서장학,정훈희가 함께하는 유쾌한 음악회
2009년 조수미와 전국 투어공연의 파트너인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 바리톤 서정학과 조수미, 신영옥이 가장 선호하는 오케스트라로 이들의 내한공연에서 항상 함께하는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인 모스틀리필하모닉 공연이며 여기에 대중가수 정훈희가 함께하는 이번공연은 경북북부권 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많은 기여와 모든 계층을 향한 최고의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2010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기념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조수미 콘서트는 티켓 발매 개시 15일만에 매진을 하였으나 이번 공연은 조수미씨와 같이 하는 연주자와 오케스트라공연이
2010-11-05

학봉의 우국충정, 서산이 꽃을 피우다!!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은 2010. 11. 2(화) 오후 2시 학봉종택(鶴峯宗宅: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856번지)에서 학봉선생문집 목판 485장과 서산선생문집 목판 515장 등 총1,000장을 인수한다. 학봉 종택은 우리나라 성리학의 본류인 퇴계학의 연원정맥을 근세에까지 이어온 중ㆍ근세 정신문화의 중심지의 하나였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과 한일합방이라는 치욕의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400년 동안 줄기차게 이어온 항일구국활동의 산실 역할을 하였다. 학봉 김성일(1538~1593)은 퇴계 이황의 고제(高弟)로서 성리학과 예학에
2010-11-02

전통과 첨단의 만남! 융합! 관광스토리퓨전극
경상북도와 안동시 그리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경북의 우수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지역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 스토리텔링아카데미 1기 수료생이 중심이 되어 퓨전마당극 웅부안동쇼를 선보였던 ‘웅부안동쇼’가 지역민의 큰 관심을 받아 웅부공원에서 연장공연을 하게 되었다.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기획되는 이번 공연은 웅부공원에서 10월 30일,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 11월 30일에 공연된다. 경북스토리텔링 퓨전 마당극 웅부안동쇼는 1장 [안동의 어제와 오늘] 2장 [안동의 특산물] 3장 [전통과첨단의만남!융합!] 4장
2010-10-29

선비의 고장, 안동 어린이들과 함께 떠나는 <책나라 여행>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10월 29일(금) 오후 1시 경북 안동시 안동강남초등학교에서 이 지역 초등학교 9개교 어린이 550여 명을 초청해 신나는 <책 나라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열리며, 안동 지역 11개 초등학교 가운데 9곳(안동강남초, 안동송현초, 복주초, 길주초, 영안초, 안동초, 안동동부초, 안동용상초, 길안초)의 1, 2학년 저학년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특히 안동강남초등학교는‘불 밝히는 도서관’운영을 매개로 행복한 책읽기를 실천하고 있는 학교이며, 그외 학교들
2010-10-28

『안동 학가산 산약(마) 맛 축제』 “팡파르”
2008, 2009 2년 연속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에 빛나는 안동산약(마)를 소재로 한 큰 잔치, 『2010 안동 학가산 산약(마) 맛 축제』가 오는 30일, 토요일, 올 초 준공한 옹천 산약테마공원에서 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안동학가산산약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실권)와 북후면(면장 이병찬)이 주최하고 북안동농업협동조합이 후원하여 올해 세 번 째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안동산약(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타지역 식용마와의 차별성을 부각하고자 ‘건강일품 안동산약, 드셔봐요 다
2010-10-27

다가올 2011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주제를 제안 받습니다~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기간인 열흘동안 112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성공적인 축제를 마무리 한 가운데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신명나는 축제 이미지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11년 축제 주제를 제안 받는다. 제안 받게 될 축제 주제는 모든 사람이 이해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통의 영역으로 탈로 제작이 가능하고 스토리 구성이 가능한 방향으로 본성은 착하지만 사회적 영향으로 인해 본성을 드러내지 못하는 ‘착한 악마’, ‘안동을 찾아 온 왕’(왕건, 공민왕 등) 등을
2010-10-27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절대 놓칠 수 없는 공연 ‘나비부인’
명예로운 삶을 살 수 없다면 차라리 명예로운 죽음을 택하겠다는 ‘쵸쵸상’의 애절한 사랑이 가슴을 울린다. 낭만오페라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나비부인’은 작곡자인 푸치니(G.Puccini,1858~1924)가 특별히 사랑한 작품으로 ‘쵸쵸상’과 미군장교 ‘핑커톤’의 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과 절망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떤 개인 날’ ‘허밍 코러스’ 등 주옥같은 선율,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작!! 특히,10월 29일~30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나비부인’은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작으로 단장 ‘이소영’이 연출을, 세계적인 지휘
2010-10-21

퍼포먼스 “TAAL” 서울에서 연일 매진 행렬
안동시(시장권영세)와 (주)PMC송승환은 안동을 모티브로한 세미뮤지컬 퍼포먼스 탈을 제작하여 안동에서 1차 공연 후 서울에서 공연을 실시한다 PMC의 난타를 대신할 야심작 퍼포먼스 TAAL...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인 퍼포먼스“TAAL"은 안동지역민들과 탈춤관람객들에게 검증을 거쳐서 수정을 통하여 작품 완성도를 높혀서 서울에서 연일 매진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안동 하회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애틋한 러브스토리인 허도령 설화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으로 '난타' 제작사인 피엠씨프러덕션이 제작을 맡았다. '헤드윅' '그리스'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