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명예롭게 대표축제를 졸업을 하고 새로운 한국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6월 10일(금) 14:00부터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2층 중회의실에서 축제토론회를 개최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위상과 정체성을 확보하고 세계인과 함께하는 한국형 축제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축제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발제자들의 열띤 발표와 토론의 자리가 될 것이다. 토론회의
2011-06-09
문화 (7,007건)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이사장 김준한)는 9일 오후 4시30분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상콘텐츠 제작 및 활용과 홍보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준한 안동미디어센터 이사장, 정강정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자체제작 애니메이션인 ‘엄마 까투리’를 3D입체영화로 변환 제작해 경주엑스포에 무상제공하고, 엑스포는 이 입체영화를 올해 행사기간 하루 4~5회
2011-06-0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민속촌내 동산서원에서 고택체험 관광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실경뮤지컬 ‘450년 사랑’이 ‘사모(思慕)’로 다시 태어난다. 이 뮤지컬은 6월 11일 시연을 시작으로 6.25(토), 7.9(토), 7.23(토), 8.6(토), 9.3(토) 총6회 공연을 가진다. ‘사모(思慕)’는 한국의 대표적인 위인이신 퇴계 이황선생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지나친 개인주의와 혼돈이 넘쳐나는 각박한 사회현실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묻는 이 작품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 잃어버린
2011-06-08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회원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흙내음토우공방-김강현』이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 · 한국미협 김천지부에서 주관하여 개최한 2011년도 제38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 참가하여 특별상_공예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흙내음토우공방-김강현> <제38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수상작> 경상북도 미술대전은 올해 벌써 38회를 맞이하는 역사 깊은 대회로 전통문화를 계승
2011-06-07
‘축제, 왕이 되는 마법!’ 이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주제 구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를 넉 달 앞두고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어떤 변화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줄지 엿보자! - 탈 오브제가 넘실대는 신비한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1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축제장 전체에 배치될 탈 오브제이다. 오브제란 불어의 오브제(objet)을 미술 용어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초현실주의 미술에서 작품에 쓴 일상생활 용품이나 자연물 또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의 용도에서 분리하여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2011-06-07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풍년민속단오제 행사가 6월 10일(금) 오전 09시부터 길안면 새마을공원에서 개최된다. 길안면단오회(회장 고석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길안면 풍물패의 길놀이와 풍년 놀이한마당, 그리고 길안농민회에서 한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올리며, 찾아가는 문화공연행사로 초청가수공연과 문화예술공연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본행사로 씨름, 그네뛰기, 팔씨름 등 읍면동 경연과 길안 가수왕 선발대회가 열리며, 부대행사로 참여시민과 면민, 출향인들이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행사와 일일찻집운영, 다문화가족을 위한 이
2011-06-02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절을 맞이하여 단오(6월 6일) 당일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단오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과거 안동문화권에서 큰 명절 가운데 하나였으나 지금은 추석문화에 밀려 점차 그 의미가 약화되어 가고 있는 단오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고향의 향수와 전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된다. 이 날 체험행사의 내용은 단오의 주요 풍습인 궁궁이 꽂기와 단오 절식인 수리취떡(쑥떡) 시식하기,
2011-06-02
안동시에서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년 한국국제관광전』행사에 참가하여 전통문화유산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관광안동을 집중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 설 계획이다.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60여개국 480개 기관ㆍ단체ㆍ업계가 참가하고 10만명 정도가 관람하는 국내 최고의 국제관광전으로 한국 관광산업 발전 및 관광한국 국가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실질적 인바운드 관광상품 개발유도 등 한국관광자원상품 홍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에서는 한국 인바운드 관광설명회, 트레블마트 행
2011-06-02
세상에서가장가슴뭉클한모생애를담은 3D 단편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제작:(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퍼니플럭스엔터테인먼트/배급:㈜키노아이DMC/감독:정길훈/원작자:권정생/3D애니메이션)가 개봉에 앞서 5월 31일 저녁 7시 30분 CGV용산에서 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엄마 까투리>는 10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강아지 똥>과 같이 주옥같이 아름다운 동화로 사랑 받았던 한국 최고의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작가가 남긴 세상에서 가장 가슴뭉클한 모성애를 담은 3D 단편 애니메이션입니다. 권정생 작가가 마지막까지 작품활
2011-05-31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이하 ‘왕의 나라’)에 출연할 앙상블(남자 약 50명, 여자 약 10명)을 모집한다. 안동과 공연을 사랑하는 20세 이상의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연 출연이 확정되면 연습을 거쳐 무대에 오를 수 있다. 공연 연습은 7월 4일부터 8월 18일까지 뮤지컬에 출연하기 위한 기본적인 연기, 보컬, 안무를 연습한다. 그리고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총 리허설을 갖는다.(출연자에게는 일정 출연비 지급) <안무연습 중인 사람들> 뮤지컬 ‘왕의 나라’는 오는 8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