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월 1일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달 17일 경상북도 물가 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한 ‘경상북도 택시 운임ㆍ요율 적용기준 변경 시행’에 따른 것으로 2019년 3월 1일 현행 요금체계가 정해진 이후 4년 6개월 만의 인상이다.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본요금(2km)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이 오르고 기본요금 이후 거리 요금은 134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3m 줄어든다. 시속 15km 이하 운행 시 합산되는 시간 요금은
2023-08-30
정치·경제 (5,450건)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재정적 자립 기반을 형성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을 21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6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모집 동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01명, 공공근로사업에 134명이 지원하였고, 가구소득·재산·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각 52명과 26명을 선발하였다. 사업은 8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풍산읍 행정복지센터 외 33개소의 사업장에 근로자들을 배치하여 관광자원 활용
2023-08-30
안동시는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과 발전소 주변지역 중소기업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안동시는 17일 남부발전,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협의회, 풍산농공단지협의회와 함께「중대재해처벌법」확대 시행에 발맞춰 입주기업의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동시와 남부발전은 각 협의회를 통해 안전역량 강화가 필요한 희망기업 16개 사를 지난 7월까지 신청받았다.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등 맞춤형 안전진단 컨설팅과 함께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08-30
안동시는 2023년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73,629건 16억 5천3백만 원을 부과·고지하였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안동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다. 개인의 경우 주소지 세대주에게 개인분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고지하고, 개인사업자 및 법인은 2021년부터 지방세법 개정으로 기존의 균등분 및 재산분이 통합된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하면 된다. 주민세(사업소분)의 경우 부과 고지된 납부서에 기재된 기본세액과, 연면적이 동일한 경우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납부한 것
2023-08-16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단장 송준협)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한 ‘취업 교육 지원사업’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안동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무료로 제공한다. △MBTI 성격유형검사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역량 강화 등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누리집(andongjob.kr)에서 8월 7일부터 9월 6일
2023-08-10
안동시는 하반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49억 3,900만 원을 16,464명에게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이달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지급한다.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와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구당 60만 원을 2회(상·하반기 각 30만 원)에 나누어 지원한다. 지급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1년 이상 계속하여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도내에서 계속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
2023-08-10
권기창 안동시장이 3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등 국비 확보에 나섰다.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6월부터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되어 기재부의 심의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내년도 국가예산 심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예산실장, 각 부처 과장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신규사업인 △축산물(모돈) 도축가공시설 지원사업(50.4억 원) △천년 유교문화
2023-08-04
권기창 안동시장이 3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등 국비 확보에 나섰다.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6월부터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되어 기재부의 심의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내년도 국가예산 심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예산실장, 각 부처 과장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신규사업인 △축산물(모돈) 도축가공시설 지원사업(50.4억 원) △천년 유교문화
2023-08-03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열리는 국내산 수산물 할인 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1일부터 6일까지 엿새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까지)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어서옵쇼 수산물 할인 행사’가 중앙신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할인 쿠폰을 통해 신선한 수산물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일 중앙신시장을 찾아 수산물 판매 상인을 격려하고 시민들을 만나 할인 쿠폰을 이용한 구매 혜택을 홍보했다. 행사 기간 중 신분증을 지참하여 쿠폰 발행 부스(
2023-08-03
안동시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관내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여 지역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안동시 에이스(ACE)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대상은 안동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조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고 3년 이상 가동하고 있으며, 직전년도 매출이 10억 원 이상인 기업이다. 서류심사와 발표ㆍ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기업은 인증 기간 중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한도를 우대하여 최대 5억 원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기술개발ㆍ환경개선ㆍ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이내의 지원사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