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7건)

뮤지컬「왕의 나라」문화적 일자리로 풀어나간다
“오늘을 계기로 배우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간 기분이에요.” - 뮤지컬 배우를 선발하는 오디션에 지원하는 한 어린 참가자의 말 지난 15일(목)부터 17일(토) 3일간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이사장 김준한) 스튜디오에서 ‘나도 뮤지컬 배우다’라는 이름으로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 가족퓨전 마당극 ‘웅부안동전’ 등에서 활약할 뮤지컬 배우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번 오디션에는 공무원을 준비하던 고시생부터 남편 섬기고 자식 키우느라 한 평생을 보낸 주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지원해 자신이 가진 끼와 능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난해
2012-03-20

안동보훈지청 천안함 2주기 특별사진전
안동보훈지청은 천안함 피격사건 2주기를 맞아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함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사진전은 20일부터 30일까지 안동대학교 도서관 로비(2층)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천안함 피격사건 관련 사진 50여점이 전시되며, 안동보훈지청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pvaandong)을 통하여 천안함 46용사 추모의 글 달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사
2012-03-20

세계유산 하회마을 관람소재 발굴, 관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에서는 2010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올곧게 이어가고, 또 하회마을이 지닌 살아 있는 유산적 가치를 방문객들에게 오롯이 드러내기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하고 3월 15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갖습니다. 하회마을의 관람소재, 관람기법, 관람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연구과제로 2010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의 살아 있는 세계 유산적 가치를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국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어떻게 드러내고 그 가치를 이
2012-03-15

제4기 영상콘텐츠 박물관대학 개강식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이원남, http://www.tcc-museum.go.kr)과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 http://www.admedia.or.kr)가 공동으로 주관하는『제4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이 3월 15일(목)에 개강식을 열고 10개월간 영상콘텐츠 관련 특강과 영상 촬영 · 편집 이론 및 실기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의 특징은 그간 영상 촬영 · 편집 교육의 어려움을 감안해 금번 상반기부터는 특강과 촬영 · 편집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다시 심화해 가는 반복적인 교육과정
2012-03-15

학술총서 제18집 『安東의 齋舍 Ⅲ』발간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박물관 학술조사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지역의 재사를 조사 · 정리한 학술총서 제18집 『安東의 齋舍 Ⅲ』을 발간하였다. 이번 총서는 종택 · 사당(祠堂) · 서원 · 누정 등과 함께 안동지역의 전통문화유산으로서 큰 의미를 가졌었던 재사를 조사하여 그 현황과 유래를 밝힘으로서 학계 및 관련 연구자들에게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일반인들에게는 그동안 지나쳤던 우리 고장의 재사를 되돌아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관련 문중에게는 재사의 보존과 재사문화의 전승(傳承)에 관심을 새롭
2012-03-15

<엄마 까투리> 국내 · 외 마케팅 순조롭게 진행
한국 아동문학계의 거장 故 권정생 선생의 원작 동화를 안동시 3.5억지원으로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시킨 감동 프로젝트 <엄마까투리>가 해외 판매 및 국내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프랑스 MIPCOM 애니메이션 박람회를 통해 유럽무대를 두드린 엄마까투리는 현재까지 독일 공영방송국인 WDR와 17,000유로 계약을 비롯 아이슬란드 IBC, 보스니아 BHT, 말레이시아 Al Hijrah에 판매 되었다. 지금까지 50백만원의 세외수입을 증대시킬 뿐 아니라 또한, 지난주 3월 5일 경북 울진엑스포공원과도 2년간 상
2012-03-14

학술총서 제18집 『安東의 齋舍 Ⅲ』발간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박물관 학술조사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지역의 재사를 조사 · 정리한 학술총서 제18집 『安東의 齋舍 Ⅲ』을 발간하였다. 이번 총서는 종택 · 사당(祠堂) · 서원 · 누정 등과 함께 안동지역의 전통문화유산으로서 큰 의미를 가졌었던 재사를 조사하여 그 현황과 유래를 밝힘으로서 학계 및 관련 연구자들에게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일반인들에게는 그동안 지나쳤던 우리 고장의 재사를 되돌아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관련 문중에게는 재사의 보존과 재사문화의 전승(傳承)에 관심을 새롭
2012-03-14

소설가 이경 장편소설 “탈” 안동시 헌정
신간 장편소설 ‘탈’의 작가 이경씨가 3월 7일 안동시를 공식방문하고 권영세 시장에게 책을 헌정하고 환담을 나눴다. 장편 소설 ‘탈’을 선물 받은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 출신도 아니면서 안동 하회탈에 관심을 갖고 8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동안의 산고 끝에 이렇게 훌륭한 장편소설로 탄생시켜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는 하회탈을 소재로 쓴 최초의 장편소설로 하회탈을 좀 더 널리 알릴 기회를 얻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에 큰 행운을 선사한 것”이라고 치하 했다. 8년간의 산고 끝에 출간 된 이경의 장편소설 ‘탈’은 경북
2012-03-13

시민과 함께하는 이동박물관 운영, 대성그린빌과 첫 만남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이원남)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이동박물관을 오는 3월 13일 임하면 고곡리 대성그린빌에서 첫 막을 올린다. 지난해 3월 30일 와룡초등학교에서 처음 운영하여 이번에 첫 돌을 맞이 하는 이동박물관은 문화 소외 계층과 노약자, 그리고 교통이 불편한 오지 주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시정홍보를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운영되는 이동박물관은 콘텐츠박물관대학 수료 작품인 ‘정류장의 추억’과 ‘안동팔경’, ‘안동의 전통 삶’, ‘안동의 물결’ 등 잊혀져 가는 안동의 모습을 알리고 3
2012-03-13

중국 광동성 단체 관광객, 세계유산 하회마을에 첫 발을 내딛다
중국 남부지역 광동성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행사인 광동 CITS(중국국제여행사 광동지사)가 『한국발견지여』라는 관광상품 모객의 결과로 2개 단체 50여명이 내일(3월 13일) 한국의 미(美)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하회마을을 찾는다. 또한 벚꽃 계절에 맞춰 안동과 경상도 지역을 지속적으로 방문 할 예정이다. 중국 광동성은 고소득, 고소비 성향을 지닌 중국 최고의 아웃바운드 여행객 유치 시장이다. 지난 제16회 아시안 게임 개최지인 광저우시의 해외 여행객은 북경과 상해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외래 관광객 통계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