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7건)

중요목조문화재 보존 · 관리 위해 상시 순찰 강화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중요목조문화재의 상시 경비체계를 통해 문화재 유지 · 보존과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중요목조문화재 경비인력요원을 선발하고, 현장근무 배치전에 사전직무교육을 2012. 5. 2 (수) 09:30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포함하여 299점의 지정문화재 중 국보 · 보물급 중요목조문화재 13점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시에서는 지난달 중요목조문화재 경비인력요원(33명) 선발하여 5.2일 교육을 실시한 후, 13개 중요목조문화재 보존 · 관리를 위하여 문화재별로 묶어 9개소 현
2012-05-02

중앙시네마. 어린이날 무료영화 상영회
안동시 삼산동 소재 중앙시네마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 어린이날 두 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무료 상영작 중 ‘마당을 나온 암탉’은 배리어프리(Barrier-Free)버전으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해설과 한국어 자막을 넣어 시청각 장애인을 비롯해 비장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영화이다. 안동시 삼산동 소재 중앙시네마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영화진흥위원에서 지원하는 예술영화 전용관으로 지정된 지 3년이 지났으며, 경북북부 지역에서는 다소 생소한 예술영화,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등을 상영하면서
2012-05-02

제90회 어린이날 - 나라사랑을 배우며 놀아요!
5월 5일(토, 10:00~16:00)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김희곤)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기념관을 찾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퀴즈! 미로체험, 사격체험, 안동출신 독립운동가(341명) 보물찾기 등 다섯 가지의 미션을 체험하고 미션 성공 횟수에 따라 기념관에서 개발한 기념품을 무료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미션 구성은 장애물 페널티 킥, 사격 체험, 투호 체험, 퀴즈와 함께 즐기는 미로체험, 독립운동가 보물찾기로 구성되어 있다. 김희곤 기념관장은 ‘올해로 90돌
2012-05-02

어린이는 미래의 꿈과 희망입니다
2012년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12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합니다. 안동시,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청년회의소 주최로 2012년 5월 5일 09:00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벤트공원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90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식전공개행사로는 관악 연주 등이 펼쳐지며, 제1부 기념식은 09:30에 어린이헌장낭독, 어린이날 노래제창, 안동MBC
2012-05-02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공감하는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 개막준비에 분주
2004년 시작된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벌써 9회째를 맞아 우리 농업의 꿈과 희망을 펼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공감할 공간연출에 분주하다. 안동시는 생산자인 농업인을 위해 FTA에 대응할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소비자인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하여 5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을 중심으로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열린다. 잘 조성된 연못엔 오리가 헤엄치고 거대한 메뚜기가 우뚝 버티고 있듯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는 녹색체험공원 내 노후된 시설
2012-05-02

낙동강 어울누리 문화축제 폐막
생명존중, 자연사랑, 전통시장 활성화란 슬로건으로 시작한 제 1회 ‘낙동강 어울누리 문화축제’가 4월29일(일) 폐막식을 끝으로 10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낙동강변 두물머리 섬을 관광 자원화 및 상품화하고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낙동강 어울누리 문화축제는 생명존중, 자연사랑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치어 방류와, 신바람 전통시장 건강 걷기대회, ‘어울누리 섬’ 개방 등이 대내외에 주목받으면서 새로운 축제의 전형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 참여도에 있어서도 개막식에 8,000명을 시작으로 주말 평균 1만
2012-05-02

2012 제11회 여성민속한마당 개최
전국유일의 여성축제인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8일(토) 12시 30분 부터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여성민속한마당은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여성민속을 한 자리에 모아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 자랑과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 및 전통민속을 시민과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행사로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며,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 안동새마을부녀회, 안동여성단체발전협의회, 사)한국예절교육원,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등 19개 단체 200여명의 회원이 참
2012-04-30

제3회 컬처라인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이사장 김수종)가 주관하는 2012년 제3회 컬처라인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5월 1일(화) 16:00부터 2012 문경전통찻사발축제와 제11회 문경 전국한시백일장이 열리는 문경새재 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한시 백일장 시상식 전 1시간 가량 진행될 이번 작은 음악회는 우리나라 전통풍물가락의 멋을 한껏 뽐내는 참넋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서정적인 시어를 아름다운 노랫말로 표현하는 시노래패 징검다리의 통기타 공연과 환상의 하모니로 멋진 무대를 꾸며줄 남성 중창단
2012-04-27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퇴계선생 동상 제막식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 선생의 자취가 어려 있는 도산 언덕에 선생이 동상이 세워진다.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 원장 : 김종길)은 4월 27일(금) 오후 4시 30분에 수련원 앞뜰에서 퇴계선생 동상 제막식을 연다. 동상은 퇴계선생이 정자관을 쓴 온화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책을 펴고 있는 모습으로, 높이가 170㎝(기단을 포함한 전체 높이: 230㎝)이고 기단부 폭은 106㎝이다(상세 자료 별첨). 퇴계선생 얼굴은 제작시 선생의 후손들의 자문을 거친 유일한 동상인 서울 남산의 퇴계선생상을 참
2012-04-27

2012년 제9회 이육사문학축전 (봄) 행사 개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인 육사 이원록 선생의 탄신 108주년을 맞아 올해에도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들이 진행된다. 2004년 개관 후 7월 한차례에 진행하던 문학축전을 작년부터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보다 다채로운 내용과 형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는 4월 28일 토요일에는 올해의 첫 축전인 봄 행사가 '제9회 이육사문학축전 <꿈마다 고향 하늘에 별을 뿌리리라!>" 라는 주제 아래 열린다. 낮 12시 '안동의 시인 - 시집과 육필 시 전시회'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이육사문학관 낭독회, 오후 3시 '육
201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