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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학교운영비는 폐지되어야 한다.
2002년 부터 중학교가 의무교육으로 바뀌었다. 국가에서 무상교육을 실시한다는 것인데 일선에서는 학교운영지원비라는 명목으로 돈이 걷히고 있다. 학교운영지원비는 교원연구비, 학생지도비, 학교회계직원 보수 및 교육과정운영을 위하여 채용하는 일용직 인건비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당연한 국가부담을 학부모에게 떠 넘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 1인당 연평균 약 25만원이 학교운영지원비라는 명목으로 걷히고 있는 셈이다. 이에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민주노동당최순영의원. 관악동작학교운영위원협의회
2007-05-15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한방진료
우리센터는 유아들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사업, 초등학생들의 방과후공부방 운영사업, 여성농업인들의 고충상담 및 교육문화활동지원사업,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주민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농촌지역의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60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지역의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무료한방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 래 - - 일시 : 2007년 5월 8일~5월 31일까지(매주 화, 목요일) - 장소 : 임하면 오대1리 마을회관(19시~20시) 오대2리 노인회관(20시~21
2007-05-15

광복회 안동시지회 발족식
광복회안동시지회(회장 이주헌)에서는 5월 15일 11:00에 안동시 법흥동 임청각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광복회안동시지회 발족식은 시군구 지방자치단체로는 제1호로 발족하게 되며, 행사순서는 개회, 국민의례, 취임사, 격려사, 축사, 인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광복회안동시지회 발족식을 계기로 독립운동의 시발지이자 한국독립 운동의 성지로서 상해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을 비롯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순절지사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부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개요
2007-05-15

봉정사로 가는 길 ! 교량 새로 놓인다.
안동의 관광명소인 봉정사 진입로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좁고 노후하여 그동안 관광객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많은 불편을 주었던 저전교가 철거 후 내년(2008년) 4월까지 새로 놓이게 된다. 1964년도에 준공된 저전교는 국도5호선과 국도34호선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에 위치하여 하루 1300여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나, 준공된지 오래되어 교량이 노후하였을 뿐 아니라, 폭(4.6m)과 길이(36m)가 좁고 커브가 심하여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한, 대형차량의 통행이 어려워 인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수송에 큰 불편을
2007-05-15

안동댐내 항로안내 입간판 설치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업소에서는 댐을 찾는 지역주민 및 성묘(귀성)객들의 편의제공과 각종 선박 운항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항로안내 입간판을 제작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안동호는 골짜기가 많고 수면이 넓어 각종 선박 운항시 길을 잃어버리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였으나, 이번에 설치한 항로안내 입간판이 선박 운전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설치장소는 안동댐에서도 가장 길을 잃기 쉬운 5개소(도곡리, 사월리, 절강리, 가류리, 기사리)에 시범 설치하였으며, 추가예산 확보와 이용상의 문제점 파악 등 더욱
2007-05-15

신나는 양반놀이 종경도(從 卿 圖)
■ 재미 쏙 예절 쑥 한자 쏙 “놀면서 배워요” 『TV, 컴퓨터의 전원을 끄고 가족이 하나 되는 신나는 양반놀이 종경도(從 卿 圖)』 요즘의 일상을 보면 아이들은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아빠는 신문이나 TV를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하루 동안 가족들과 대화의 시간이 30분을 넘지 못한다고 한다. “한국정신문화 수도” 안동에서는 옛 선인들의 지혜와 슬기가 담긴 종경도 놀이를, 전통은 계승하면서 보다 더 싶고 흥미로우면서 가족들과 대화와 토론의 시간이 되도록 만든 관광 상품을 개발 출시하였다. (구입 및 무료체험관련 : www.don
2007-05-15

전,경남도지사 김혁규의원 초청강연
전,경남도지사 김혁규의원은 “FTA와 한국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5월16일 오후3시 국립 안동대학 사회과학 연구소와, 총학생회가 공동 주최한 초청 강연회에 참석한다. 초청 강연회에서 김혁규 의원은 소득 3만불 시대를 향한 선진 한국의 미래는 남북 평화체제 수립과 긴밀한 남북 경제교류 확대 및 공동협력으로 FTA 체제를 슬기롭게 대처하여야만 달성될수 있다는 요지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남북 경제연합의 핵심인 신황해권 경제특구 추진과 개성공단 활성화 및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황해도 해주에 에너지 등 중공업단지 조성과 강화.해주
2007-05-14

제16회 ‘주세페 디 스테파노’ 국제콩쿠르 우승과 특별상 수상
이태리에서 활동 중인 국립 안동대 출신 소프라노 마혜선씨(34)가 지난 5월 2일~6일까지 시칠리아에서 열린 제16회 ‘주세페 디 스테파노’ 국제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특별상까지 수상했다. 현존하는 테너의 대가 스테파노의 이름을 건 이 대회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결승에 오른 마씨는,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스테파노와 빠네라이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해 심사곡인 베르디 오페라 ‘리골렛또’를 완벽하게 연주해 찬사를 받았다. 이날 마씨는 수상기념음악회가 끝난 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태리 ‘JESI(예지)’극장장으로 부터 ‘예지극장’ 오디
2007-05-14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방제
산림항공관리본부는 경상남.북도지역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위해 5월 14일부터 7월 11일까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의 대형 헬기 (ka-32)로 8,600㏊(경남 4,400, 경북 4,200)에 대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선충은 자체 이동능력이 없어 병원체인 재선충을 옮겨주는 매개곤충인 솔수염하늘소가 5~7월에 재선충을 몸에 지니고 고사목으로부터 우화하여 건전한 소나무,잣나무 등의 신초를 갉아먹는 시기에 맞추어 지역별로 일정을 조정하여 집중적으로 항공방제를 실행하여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박멸할
2007-05-14